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흔하지 않지만 간혹 볼 수 있는 뉴스 중 하나.
출퇴근길에 도로 위에서 말을 타고 다니는 상황인데요
도로에서 이렇게 말을 타고 주행해도 되는 걸까요?
과거의 교통수단
자동차나 기차같은 교통수단이 발전하기 이전에는
소나 말을 타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먼 거리를 이동할 때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말을 이용한 교통수단으로는
가마나 마차 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만
시대가 지나고 자동차가 보편화되며
이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차마
좀처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어도
도로교통법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장 제2조부터 도로의 정의에 대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 또는 차마(車馬)가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라고 명시하는데
차마는 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나 사람, 가축 등의 동력으로 운전되는 차와
소나 말 등 운수에 사용되는 마로 구분됩니다.
도로에서 말 주행은 "합법"
그 외에도 도로교통법상 차마에 대한 도로 규정이나
운전 방법 등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도로 위에서 말을 타고 주행하는 것은 불법행위가 아닙니다.
하지만 말도 도로교통법을 지켜야 하며
도로의 속도제한 등이 자동차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차가 많지 않은 시간대에
한적한 도로에서 주행을 해야 합니다.
마력이란?
자동차 용어 중 엔진이 최대로 낼 수 있는 힘을 가리키는
마력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마력이란 말은 증기기관을 사용하던 시절,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가 처음으로 사용한 말로,
말이 1톤의 석탄을 1피트동안 끌고가는 힘으로 정해졌고
지금은 자동차의 성능을 나타낼때 쓰이는 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도로교통정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