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해피앤딩으로 끝나네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결말 하지만 생각대로 못된 마음을 먹었던
지화자(이숙)은 벌 받네요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권선징악 스토리 마감 ... 하여간 여운없이 깔끔한 마무리네요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그동안 금원장이 사돈이였으면 했던 아수라(임혁)은 친부모를 찾은 단사란(임수향)과 아다모(성훈)의
이야기에 놀라게 되고 하지만 친딸을 찾고 한동안 같이 살고 싶어하는 금어산(한진희)와 머리싸움을 하는 아수라(임혁)때문에 웃네요
묵지빠에 져서 단사란(임수향)을 친정으로 데려오지 못한 금어산(한진희)는 화가나고 딸을 낳고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는 딸
단사란(임수향)을 1년만 데리고 있겠다고 아다모(성훈)을 설득하지만 아수라(임혁)은 자신의 손녀를 뺏길수 없어서 직접
사돈댁으로 데리러 가고 ㅎㅎ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며 단사란(임수향)을 키워준 부모에게 손자의 아파트를 넘겨주려고 하지만
자신이 키우지도 않고 25년 키워준 성의가 고작 아파트 한채냐고 툴툴되던 지화자(이숙)은 산통을 시작했다는 단사란(임수향)을
두고 부부가 등산을 가버리고 문이 닫히면서 떨어져서 박살나는 부부사진 액자(왠지 이부분에게 무슨일이 있겠구나 했어요)
결국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지화자(이숙)부부 왠지 지화자가 벌을 받겠구나 생각해지만 정말 .....
1년후 아이가 돌잔치 모인 사람들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아수라(임혁)은 자신의 신기로 손녀가 세계에서 유명한 성악가가
되고 둘째는 아들 아버지인 아다모(성훈)을 도와줄 기업인이 될거라고 하네요

언니에서 시누이가 된 단사란(임수향)에
마음이 조금 섭섭한 단공주(백옥담)
하여간 신기생뎐 가족관계 복잡하게 다 엮였다는 ...

키워준 부모 특히 단사란(임수향)을 기생으로 들여보낸 지화자(이숙)에게
화는 나지만 미운놈 떡하나 준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살고있는 손자의
아파트의 명의를 넘겨주리고 하고

자신에게 만나자고 하는 금어산(한진희)에 무슨이야기를
할지 알고 나간 아수라(임혁)은 다시찾은 딸을 데리고 한동안 있고 싶다는
금어산(한진희)에게 안된다고 하고 결국 묵찌빠에서
아수라(임혁)이 이기는데

이제 금라라(한혜린)을 따라 미국에서 살기로 결심한 장주희는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고 부용각도 오화란(김보연)에게 넘기는데

아파트를 키워주어 고맙다면서 넘기는 금어산(한진희)와 한순덕(김혜션)
하지만 키우면서 든돈이 얼마냐며 이것밖에 안해주냐고 하는 지화자(이숙)

이제 산달이 보름 남은 단사란(임수향)은
말을 타러간 아다모(성훈)과 단공주(백옥담)을 쫓아
경마장에서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으로 옴겨지고

단사란(임수향)이 진통을 시작했다는 단공주(백옥담)에
산행을 택하는 지화자(이숙)
문이 닫히자마자 떨어지는 액자가 불길한 결말을 예고 하네요



7시간 진통 끝에 딸을 낳은 단사란(임수향)은
혼자서 11시간 진통 끝에 자신을 낳은 엄마 생각에 눈물을 글썽이고
(오늘 사랑을믿어요나 신기생뎐 왜 ㅠㅠ 가슴찡한 장면이 많은지 )
손녀를 둔 금어산(한진희)와 아수라(임혁)의 신경전 ㅎㅎ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경쟁에서 결국 친할아버지의 승리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지화자(이숙)부부
결국 못된 심보를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벌을 받네요
단사란(임수향)을 보러 병원으로 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요


산후조리하러 친정에 들어간 단사란(임수향)
금어산(한진희)는 딸과 외손녀를 두고 싶어서 아다모(성훈)에게
25년만에 찾을 딸과 1년만이라도 살고 싶다고 설득하지만
아무래도 손녀를 뺏기겠다고 생각한 아수라(임혁)은 바로
사돈집으로 달려가서 며느리와 손녀를 데리고 집으로 가버리네요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금라라(한혜린)이 아이를 낳고 미국으로 장주희와 떠나고
1년이 지난후 둘잔치날 아수라(임혁)은 단사란(임수향)에게 고맙다고 하고
자신이 신기가 있다는걸 알지 않냐고 하며 손녀가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고
두달후 생기는 아들은 아빠인 아다모(성훈)을 도와서 회사를 키울꺼라고 하네요 ㅎㅎ
내용면에서 너무 깔끔하게 떨어지는 신기생뎐 52회 마지막회 결말
행복한 결말이라 좋지만 왠지 여운이 없어서 솔직히 좀 아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