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근처에 회사가 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
먼저 간호사 언니가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눈썹과 눈 주위를 테이핑을 해줬답니다. 레이저에 눈썹이 탈 수도 있다네요 +_+
의사 선생님이 레이저로 잡티를 제거하는데 찌직찌직 레이저 쏘는 소리와 함께 약간 따끔따끔한 느낌들이 전해졌어요.
레이저로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파스텔은 마취연고 없이도 통증이 약해 그냥 시술 가능하다고 해서 연고 바르지 않고 했어요.
시술은 10분만에 끝났구요, 레이저 쏘고 붉은 기운을 가라앉히기 위해 쿨링 팩 얼굴에 대고 얼굴을 진정시켜 주어야 해요.
일주일 후에 2회 시술을 받으로 또 가야하네요. 파스텔 5회 받기로 했는데 다 받고나서 또 후기 올릴게요 ^^
첫댓글 우와 꼭 올려주셔요
전 레이저 받았는데 시술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토닝레이저는 해도 점은 절대 빼지말라는.... 점빼는 트리플인가 공짜로 해준다길래 했다가 파리똥앉은 얼굴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저도 보톡스맞으러 갔다가 점도 빼주셨거든요~
우와~ 많이 예뻐지시길 바래요
레이저는 시술 후 관리가 정말 중요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