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퍼 + 러닝머신 + 줄넘기 | 연은정(30)
유산소운동으로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10kg 정도 체중이 줄었어요. 그런데 두꺼운 다리는 더 이상 진전이 없더군요. 트레이너의 권유로 스테퍼와 러닝머신, 줄넘기 등의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체의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근육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지방이 분해되면서 허벅지가 가늘어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테퍼가 효과적이었는데 20분 이상 매일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작년 겨울부터 시작해서 4개월 동안 바지 사이즈가 28~29에서 S로 줄었어요. 스텝퍼 4만원선·d&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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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라이너 | 이지연(24)
오래 서 있어야 하는 백화점 근무를 하다 보니 다리가 피곤해져서 세븐라이너를 쓰기 시작했어요. 자기 전에 기본적으로 15~20분간 사용했더니, 처음에는 종아리가 조이고 아팠는데 점점 뭉친 근육이 풀어지면서 종아리 ‘알’이 사라졌습니다. 6개월간 사용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다리가 많이 날씬해졌다고 하더군요. 세븐라이너는 종아리를 세로로 잡아 누르는 것과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것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제 경우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어요. 세븐라이너 슬림형 26만원선·d&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