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주택보급률이 창원 5개구 중에서 가장 낮아 의창구 내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을 택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발전 토론회에 앞서 배부한 ‘통합창원시 주택공급 확대와 순환도로망 구축’ 발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2만4764가구가 부족하고, 기존의 사업 승인분과 향후 공급 가능한 주택을 합쳐도 3200여 가구가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의창구는 주택보급률이 83.18%로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육성하고, 주변과의 연계 개발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개발진흥지구 지정 등 적극적인 개발 유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도시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심지 그린벨트 조정가능지 활용과 임대아파트 건립 확대를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제시했다. 남부순환도로와 국도 25호선 우회도로, 북부순환도로)를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도로망이 구축 되지만 옛 마산지역은 서마산IC에서 국도 5호선 현동IC까지 무학산의 마산도심지역 능선을 가로지르는 교량형 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있어 이를 국도2호선과 연결시키면 진해지역 도심과 연결되는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했다. 마산(가칭 이순신대교)대교 노선은 마산 현동~구산면~실리도~진해 잠도~거제시 장목면 농소리인데 이 중에서 현동~잠도까지의 노선을 통합창원시의 광역도로망에 연계시켜 현동~구산면~실리도~잠도~초리도~소쿠리섬~우도~명동으로 연결되는 교량을 건설하면 두 교량 모두 이용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사회로 이상석 창원시의원, 박선욱 경남대 건축학부 교수, 송기욱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원 등 3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