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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악원
 
 
 
카페 게시글
나의 무대 Ocean Stage Tosti-Non t'amo piu(사랑하지 않으리) 파바로티~~ 혀와 입구조 참조하세요
세레나타 추천 0 조회 60 08.11.16 10: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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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6 12:18

    첫댓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네요. 입술은 살짝 내어야 하고,. 턱은...음 수염 좀 깎고 싶어지네요. ㅎ

  • 작성자 08.11.16 19:20

    아무래도 가곡수준이니.. 절제하는거죠.. 수염뿐 아니라 아주 해부해보고 싶어요..ㅋㅋ 저 가벼운 턱놀림하며.. 피아니시모 할때나 포르테할땐 입이쫙쫙 벌어지죠? 그리고 이나 우 할때는 상당히 입이 닫혀있습니다. 이유는 이탈리아어중 'i.u' 모음은 페음입니다.. 벌리지 않습니다. 입안에 공간을 이용해야겠지요..그리고 소리 라인을 잘 살펴들어보세요.. 앞쪽에 형성되 있어요.. 그러다가 피아니시모 할땐 소리가 몸쪽으로 붙는 기분이 들면서도 앞으로 자~알 빠져 나옵니다. 하나하나 잘 분석하면서 들어보세요 다시..

  • 작성자 08.11.16 13:10

    암튼 그가 말하는 것도 들어보면.. 말 자체가 앵앵 거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라틴어(이태리 스페인등) 정말 앞에 많이 붙어있지요.. 그래서 국어랑 좀 달라요.. 아무튼 소리내는 방법은 말하는거랑 같습니다. 단지 호흡이 깊어짐으로 목이 열려있을 뿐이죠..

  • 08.11.16 13:25

    파바로티가 말하는 들으면 저런 말소리로 어떻게 저런 노래가 나올까 히한할 따름입니다. 그런면에서 비교해 보면 플라시도 도밍고가 훨씬 멋있게 말해요~

  • 08.11.16 13:09

    우아! 3:43초쯤 보니까 파바로티도 노래 중간에 헥헥헥~ 하면서 호흡을 고르네요.

  • 작성자 08.11.16 13:13

    그만큼 많은 호흡으로.. 절제를 하는거죠.. 대충 감이 오시나요?

  • 작성자 08.11.16 13:19

    ㅎㅎㅎㅎ 아 난또 먼 말인가 했더니 그건 그냥 제스츄어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8.11.16 13:23

    히히히... 잠시동안 동질감 느꼈는데...

  • 작성자 08.11.16 13:28

    턱사용하는거 잘보면 치아가 붙도록 턱을 약간 앞으로 내밀죠? 그만큼 자음에 신경쓰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꼭 저렇게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성악이란놈은 정답이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 또 턱은 목쪽으로 붙기도 한답니다...

  • 08.11.17 06:35

    그런 것 같은데, 느낌이 잘 아니 오는데요.... 이따리아 말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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