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예수님 본 문: 요 1:1-5 설 교 일: 2016年 12月 18日 설교구분: 주일 2부 설교제목: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봉독>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등단 후 멘트> 귀한 찬양 감사드립니다. “헨델의 메시야” 중에서 ‘주의 영광’을 찬양해주셨습니다.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면, 예수님 안에서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이 어려운 난국을 바른길로 인도해주시고 모든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성탄절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주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생 다가도록 우리 고백은 오직 예수입니다.
<복음성가: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찬양하기 원하네 예수 처음과 나중 되시는 오 예수 날 위해 고통당하신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당신의 끝없는 사랑 오 예수 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민족의, 우리 모두의 유일한 희망이 되십니다. 속히 혼돈의 시대가 지나가고 밝고 환한 축복의 날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요한복음 1장 1절로 5절 말씀을 가지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성탄절은 예수님 생일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떠나 육신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인데, 세상 사람들은 주인공인 예수님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하루 쉬는 날, 선물을 주고받는 날, 쇼핑하는 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1%가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어떤 청년을 전도해서 교회 데려왔더니, “교회에도 크리스마스가 있네.” 그러더랍니다. 예수님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데 저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크리스마스를 자기들끼리 서로 축하하고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온 인류의 희망이 되십니다. 예수님 믿고 의지하게 될 때 우리는 모든 죄와 절망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요, 기쁜 소식, 복된 소식, 굿 뉴스인 것입니다. 이 복음이 전해질 때 주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됩니다. 주님의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장 10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큰 기쁨의 복음이 바로 무엇이냐?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가 태어나셨다! 할렐루야!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은 어떠한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요한복음 1장 1절로 5절에 우리가 세 가지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첫째로, 주님은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1장 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 ‘태초에’라고 하는 것은 이 천지만물을 지을 처음 그때, 태초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 전의 태초, 모든 것이 존재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존재하고 계셨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요한복음 1장 1절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존재하고 계셔서 어제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고, 오늘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고, 내일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어제에 병을 고치신 예수님이 오늘 이 시간에도 병을 고치시고 내일도 병을 고치실 것입니다. 어제의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이 오늘도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내일도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들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예수를 믿고 사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세주 예수님을 마음 가운데 모시고 살아가는 여러분들은 늘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말씀은 영원한 하나님이 되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이신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성탄절이고,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들고 굶주리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저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온갖 고난을 겪으신 후에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다 끌어안으시고 피 흘리며 돌아가신 것입니다.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 받습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용서와 치료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고백합니다. 이사야 53장 5절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미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이미 주님이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기만 하면 주님의 치료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놓여남 받게 되고, 질병에서 고침 받게 되고, 가난과 저주에서 해방되어 주님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 축복의 말씀, 성경입니다. 이 성경말씀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신약은 오신 예수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 바로 이 성경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창세기 1장 1절부터 계시록 22장 끝 절까지 모든 말씀에 예수님의 흘린 피가 적셔져있어서, 말씀을 볼 때에 예수님의 피가 우리 마음에 뿌린 바 되어 죄에서 놓여남 받게 되고, 눌린 데에서 자유함 받게 되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존 웨슬레, 찰스 웨슬레 이 목사님과 함께 감리교 대 부흥 운동을 이끌었던 조지 휫필드 목사님이 계십니다. 신학자요, 설교자입니다. 옥스퍼드를 다니면서도, 쭉 교회를 다녔으면서도 내가 구원받았나 하는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은혜를 받을 때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는 구원받았다. 할렐루야!” 그렇게 고백하다가도 시험이 다가오고 문제가 생겨나고 마음에 기쁨이 사라지면 “내가 구원 받았나?”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조지 휫필드도 그런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가운데 요한복음 7장 37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 내가 목 마릅니다.” “목 마릅니다.” 외쳤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휫필드, 네가 구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 믿기만 하라.” 할렐루야!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네가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왜 흔들리느냐. 믿고 의심치 말아라. 할렐루야.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우리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로 이끌어주십니다. 흔들리면 안 됩니다. 성령충만 받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해서 앞만 바라보고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그리고 그는 로마서 8장 15절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의 확신을 갖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그래서 그는 가는 곳마다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거듭났습니까?” 복음을 외치며 영국과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18,000번 이상 성회를 인도하고 주님 앞에 부름 받고 천국에 갔습니다. 이렇게 일기에 기록했습니다. 그를 변화시킨 말씀의 능력에 대해서 그는 고백합니다. “오, 이 어떠한 기쁨인가!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이로다! 죄의 짐이 벗겨지고, 풍성하고도 충만한 영광의 기쁨이 내 영에 차고 넘치도다! 무한히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 의식과 확신에 찬 믿음이 내 영혼에 밀려 들어왔도다!” 아멘! 말씀을 통하여 성령충만 받으시고 확신에 가득 차서 기쁨과 담대함으로 주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창조주로 오신 예수님 둘째로, 예수님 우리에게 창조주로 오셨습니다. 말씀으로 오셨을 뿐 아니라 창조주로 오셔서 우리 세상 가운데 지금도 놀라운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고, 창조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고 계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은 말씀합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온 우주만물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님과 함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어낸 이론이, 우주의 기원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하는 그런 이론입니다. 그리고 점 점 점 더 진화되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우연히 그 언젠가 수 억만 년에 조그마한 아메바가 생겨나서 점 점 점 그것이 발전되어서 이렇게 우주만물이 이루어졌다. 참, 과학자가 어떻게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종이 한 장도 만든 사람이 있는 것이지, 우연이 아닙니다. 이 마이크도 만든 사람이 있고, 이 성경도 출판사에서 잘 만들었고, 모든 것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보면서 그것을 아는데 온 우주만물이 저절로 되었다고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의 처음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조주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면 우리는 날마다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입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온 우주 만물이 우리 주님을 통하여, 주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주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주님의 은혜에 의해서 오게 된 것이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간 온 삶의 모습은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되었어야 하고, 앞으로도 또 그렇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여, 내가 주님에 의해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나의 남은 여생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건배할 때, “위하여!” 그러죠. “위하여!” 실제로 우리가 진짜로 “위하여!”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14장 8절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 믿고 주님 위하여 살아가면 주님이 우리 일생을 놀라운 축복과 은혜와 기적의 일생으로 이끌어주십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예수를 믿고 나서도 과거에 꽉 붙잡혀가지고 헤어나지 못하고 늘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 언젠데 아직도 “저는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술 먹고 밤낮 엄마를 때렸습니다.” 지금 몇 십 년째 지났는데 그게 지금 무슨 상관이에요? 여러분 새사람이 되었잖아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왜 상처 입은 과거를 자꾸 들추어내갖고 과거로 돌아가려고 합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과거로 가는 사람이면 안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우리 다 같이 고백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실패했던 나의 과거, 상처받았던 나의 과거,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짓밟혔던 나의 과거는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것은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과거는 지나간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에 사로잡혀있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참 기억력은 좋아가지고 그 어느 때 이런 일이 있었고, 이런 일이 있었고 노트를 써요. 노트를 써요. 여러분 상처 입은 과거는 오늘 이 시간 다 잊어버리고, 떠내려버리고 주님께 받은 은혜만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미국 라이프교회 담임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수용하기 위해 핍박자라는 과거의 정체성을 내려놓았다. 안타깝게도 새로운 피조물이 무엇인지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온 뒤에도 애벌레처럼 기어 다닌다면 어떻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날기를 바라신다. 당신은 겨우겨우 살아가는 그저 그런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일으키신 바로 그 성령님으로 충만하다. 당신에게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권세가 있다!” 할렐루야. 나비가 고치에서 껍질을 벗고 나왔으면 날아야지 기어 다니면 됩니까? 여러분은 이미 주님 은혜 가운데 성령의 날개를 타고 나는 사람들입니다. 절망을 뛰어넘고, 과거의 상처를 뛰어넘고, 문제를 뛰어넘고 믿음으로 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졌습니다. 이제는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흑암의 권세는 물러갈지어다. 모든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과거의 나를 괴롭히는 모든 상처는 떠나가라. 나는 새사람이 되었다.” 할렐루야. 때때로 문제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우리를 더 하나님께서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서 연단하시고 훈련시켜주시는 그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요, 그 역사를 보면 계속 실패한 경험밖에 없어요. 나왔다가 또 낙선하고, 또 낙선하고, 또 낙선하고. 그런데 그는 말씀 붙잡고 그 모든 과정을 실패로 보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나를 훈련시키신다. 욥기 23장 10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그래서 그렇게 실패하던 그가 실패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훈련으로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높여주셔서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포기하는 그 순간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뭐, 나이가 많다고, 몸에 건강이 좀 나빠졌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나이도 상관없습니다. 몸이 좀 약하든 건강하든 그와 상관없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이 믿음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과거의 죄의 습관에서, 과거의 여러분을 묶어놓고 있던 모든 절망의 모습에서 해방되었음을 날마다 믿음으로 고백하고 믿음의 날개를 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1절과 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분명히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마귀가 와서 “너는 죄인이야.” “너는 거짓말쟁이야.” “너는 이렇게, 이렇게 나쁜 일을 많이 한 자야.” “남에게 상처를 주었지.” “부모에게 밤낮 대들고 불의한 자야.” 이렇게 말하는 과거를 통해서 우리를 정죄하는 이 세력은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은 이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능력 있는 주님의 일꾼으로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야 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창조주, 예수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3.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셋째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1장 4절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여러분, 예수를 믿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유는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 영생이 선물로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나사로 무덤 앞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오라버니 죽음 앞에 절망하는 동생에게 주님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할렐루야. 우리는, 세상 사람들은 죽는다 하지만, 죽는 순간 죽음을 느끼지 않고 다시 삽니다. 영원한 세계 속에서 우리가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죽음이 없는 천국에 우리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까운 친척이 먼저 떠났다고, 부모님이 떠났다고 슬피 울지만, 먼저 떠난 분은 그 순간 자신의 육신을 내다보면서 천국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육신의 몸을 벗고 천국에 올라가서 장례 절차를 다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가족이 떠난 분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먼 훗날 가서 다시 만날 터인데, 그때까지 뭐하겠습니까, 저 위에서? 기다리면서 기도하고 있겠지요. 먼저 간 부인이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할렐루야. 자녀가 먼저 갔으면 부모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래서 예수를 몇 대에 걸쳐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잘되는 이유가, 위에서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기도 부대가 많아가지고. 계속 기도를 해주니까 자녀들이 잘되는 거에요.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장 16절 성경 전체의 요절입니다. 다 같이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서 예수님께 딱 달라붙어서 예수님과 하나 되어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면 은혜가 임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는 방법은 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함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은 말씀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여, 내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주님의 은혜로 많은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의 열매, 기쁨의 열매, 용서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고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문제는 예수님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어둠에 처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입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또 요한복음 1장 9절, 10절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예수를 믿을 때에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믿기만 하면 영의 눈이 떠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날마다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그 순간 우리 신분이 바꿔집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바꿔진 신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주여, 이제 우리도 빛 되신 예수를 우리 가운데 모시고, 이 세상에 작은 빛이 되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세계 최초로 시작 장애인용 스마트 워치를 개발한 김주윤 대표. 미국 유학중에 예수님을 만났어요. 성찬식 때 주님을 만나고는 고백합니다. “예수님께 저를 다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랬는데, 시각 장애인 친구를 만납니다. 우리는 성경 한권을 들고 다니지만, 점자 성경은 스물두 권이래요. 그리고 전 세계 2억8천5백만 시각장애인이 있는데, 그 중의 95%가 이 점자 읽는 것을 포기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서 개발해낸 것이 스마트 워치입니다. 이 스마트 워치가 튀어 오르면서 글을 읽게 하고, 핸드폰하고 연결되면 글을 읽게 하는데,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이 스마트 워치가 모든 대회에 나가서 상을 휩쓸고 지금 전 세계에서 주문이 들어오는데, 미국의 가수 스티비 원더,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도 이 스마트 워치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애용하는 그러한 시각 장애인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성경을 못 본다는 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의 사명은 세계의 소외, 가난, 장애로 인한 불편한 문제를 스마트한 기술로 푸는 것입니다. 전 세계 2억8천500만의 시각장애인, 4천만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우리와 똑같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돈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업가 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빛 되신 예수님이 그 마음 가운데 오셔서 세상에 빛을 발하게 하는 귀한 일꾼으로 세워준 것입니다. 전 세계 삼억 가까이 되는 그 시각 장애인들에게 이 스마트 워치가 전해지면 얼마나 큰 축복이겠습니까. 성경을 읽고 싶어도 이 책들을 다 못 들고 다니는데, 이 스마트 워치를 핸드폰에 연결해서 하면 다 읽을 수가 있고, 손만 대고 있으면 모든 메시지를 다 들을 수가 있고, 모든 책도 읽을 수가 있고.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하신 거예요. 나이도 아직 스물일곱밖에 안 되었어요.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짧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에 빛 되신 예수님을 여러분 마음 가운데 모시고 예수님께서 주신 이 사랑의 빛을,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빛 되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모시고 살아가는데 아직 세상은 어둡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 등불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일꾼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