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설산에 새긴 삶과 여정…‘랑탕계곡 15인의 시선’ 사진전
랑탕계곡 15인의 시선의 사진전
10월 2일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서 개최
15명의 사진작가가 기록한 히말라야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길 위의 감동
【한국아트뉴스=어랑】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기획한 사진전 **‘히말라야 랑탕계곡 15인의 시선’**이 오는 2026년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히말라야 랑탕계곡을 찾은 15명의 사진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기록한 설산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다.
같은 장소와 같은 시간을 마주했지만, 작가들이 카메라에 담아낸 장면은 서로 다르다. 눈 덮인 거대한 산맥과 깊은 계곡, 척박한 자연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현지 주민들, 고산의 길을 걷는 여행자의 모습까지 히말라야가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작품마다 펼쳐진다.
히말라야는 단순히 높은 산이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마주하게 하는 자연이자,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침묵의 공간이다. 작가들은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하며 장엄한 자연 앞에서 느낀 경외와 감동,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 사람의 시선으로 완성된 개인전이 아니라, 15명의 작가가 동일한 공간을 서로 다른 관점으로 해석한 단체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떤 작가는 웅장한 설산의 능선에 집중했고, 또 다른 작가는 계곡 마을의 소박한 일상과 사람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빛과 구름이 만들어낸 순간의 풍경, 고산을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이어지는 삶의 모습은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저마다 다른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사진 속 랑탕계곡은 때로는 거대하고 압도적인 자연으로, 때로는 고요히 인간의 삶을 품어주는 따뜻한 공간으로 다가온다. 관람객들은 15명의 작품을 따라가며 한 지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여행사진이 지닌 기록의 가치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을 통해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삶을 세상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여행의 감동을 사진으로, 사진의 감동을 세상으로’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작가들이 히말라야의 길 위에서 경험한 감동과 성찰이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개막식은 2026년 10월 2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작가
김나현, 김명보, 김성각, 김주호, 박성희, 소금선, 손성순, 손준형, 안순향, 용안수, 우영숙, 윤철호, 이서윤, 장석종, 전학남
전시 안내
전시명: 히말라야 랑탕계곡 15인의 시선
전시기간: 2026년 10월 2일(금)~10월 8일(목)
전시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
오픈식: 2026년 10월 2일(금) 오후 5시
기획: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한국아트뉴스|사진·자료 제공: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첫댓글 히말라야 설산에 새긴 삶과 여정…‘랑탕계곡 15인의 시선’ 사진전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F3z/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