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부터 4지5지6지 출현! 올해 가장 좋은 씨알의 조황입니다.

[handyman]

 안녕하십니까. 태종대 나이스호입니다.

 연일 계속 출조 하고 있는데, 어제는 카메라 이상으로 조황 사진을 올리지 못드렸습니다. 어제 조황은 카페에 따로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요즘 갈치가 애를 먹여서, 오늘 출조에서는 머리를 꽁꽁 싸매고 포인트를 찾고 찾아 풍을 내렸습니다.

 해가 지고 불을 켜자마자 온 바다에 붉은 곤쟁이 띠가 형성되었으며, 초저녁 7시, 8시부터 잔씨알 갈치의 마릿수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어가 되니 잔씨알과 굵은 갈치들이 같이 올라왔으며 새벽 12시가 넘으니 대갈치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고심하여 포인트를 선정한 것이 유효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절반 이상의 손님께서 장비대여 및 갈치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었지만, 선장이 계속하여 안내멘트를 해 드리고,

 사무장과 선장이 돌아다니며 미끼 써는 법, 유영층, 공략방법을 가르쳐 드리니 금세 적응하여 대갈치를 낚아올렸습니다.

 오늘은 예약취소 된 분이 두 분이 있어 급히 두분 출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선장이나 사무장에게 유선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대갈치를 찾아 화이팅 하겠습니다.

 저희 나이스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파장 수중 집어등을 선수, 선미에 투하하여 집어시킵니다.

 나이스호와 함께 하시면 그 탁월한 진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가 끝난 후, 손님들의 쿨러에 손을 대 밑에는 잡어 위에는 갈치만 가지런히 정리하여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잡아 놓으신 쿨러 그대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조과가 빈약해 보일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나이스호 먼바다 갈치낚시 안내 >

저희 나이스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수, 선미에 단파장 수중집어등을 투하하여 집어시킵니다.

안개가 끼거나, 달이 밝거나, 집어에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수중 집어등입니다.

출항사항 : 먼바다 출조시 태종대 하리항 오후 1~2시 전후출항, 부산앞바다 출항시 오후4~5시 출항.

              대마도방향 출항시 오후1~3시 출항.  익일 아침7~8시 귀항.

선     비 : 15~18만원(거리에따라 선비 책정합니다)

오시는곳 : 네비주소 동삼동 720-5번지(컨테이너 사무실. 승선명부 작성하고 승선합니다)

                  해양대학교정문에서 태종대방향200m앞 첫신호대에서 우회전하시면 사무실이 있습니다.

개인지참 : 전동릴, 권총손잡이, 경심12~16호, 미끼썰 예리한 칼, 가위, 장갑, 수건, 아이스박스, 

              가급적 오색합사 사용금지.

지 급 품 : 채비 7단, 최고급 갈치바늘10개, 석식, 갓잡은 갈치 회무침, 음료, 컵라면 등....

출조문의및 예약 : 나이스호 선   장  010 - 3595 - 7275

                        나이스호 사무장  010 - 4152 - 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