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2014년 모토라드 데이 참석!!ㅋㅋ
울산사는 은아님과 거제 촌에 사는 저, 창원팀이 모이기 위해
대구 북구에 있는 칠곡우체국에서 쪼인!!
자 세아려보면..몇대인지 모르겠네요.;;;(그날 첨 만난 문규님과 친구분 반가웠습니다!)
(전..네비뇬이 알려준 왜관에 칠곡우체국으로 30km나 잘못 다녀왔다는...)
가끔 만날 수있는 창진행님!
정말+진짜+사실 작년에 뵈었던 윤주행님도 출동!
울산아가씨가 되버린 은아누나.
시간이 아침인지라.. 국밥집에서 흡입 후 출발!
공갈못 휴게소에서 잠깐 공갈좀 치고~^^:
다시 출발! 800짜리 쪼랩이 따라가기 버거운 속도로 달려서~
강원도 원주가 아닌.. 횡성쪽에 붙어 있는 웰리힐리파크 행사장 도착!!
5시간동안에 밥먹고 쉬고 할거 다하면서 약 300km를 단체이동하여 도착하는 기염을~~
하지만 상태는 메롱~
↑↑위에는 숙소 ↓↓아래는 주차장& 행사장.
주차장엔 타 브랜드 바이크는 못대게 하더군요..(쫌 대게 해주지..쯧'~)
BMW 바이크 군단.
올해는 작년보다 행사 규모가 반으로 줄어서.. 쪼매 아쉬웠지만..
진행은 원활해 보여서 작년이랑은 쌤쌤 이었습니다.
떙뼡 행사장
도착하자 부스에서 쿠폰으로 교환한 과자 부스레기와 음료 즐~
또 1년만에 보는 한사람.. 지원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담날 아침까정 놀다가지..
휭가벼렸어요..(미안하다. 경품에 정신이 팔려서 널 미아로 만들어버렸구나..)
잠깐 혈당 올려놓고... 경품에 눈이멀어 벌건 두눈을 뒤집고로 얼마 안되는 행사장을 이리저리 두시간동안 굶주린 승냥이무리 마냥 경품사냥으로 싸돌아다니고 들쑤시고, 편법써서 다섯번 배껴먹고, 컨닝해서 1등 집어먹고 등등..
어째뜬 두손에 무언가를 하나씩을 들고 방으로 올라왔죠.ㅎㅎ
충전후.. 밤!
전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도 모르고.. 그냥 같이 몰려다녔습니다.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정신없이 싸돌아 다니고 즐기니 떡~~~
마냥 뿌뜻했습죠~!!
역쉬~ 걸그룹! 출현. 올해는 놀랍게도 이름있는 크레용팝 출현.. 요새 티비에서 안보이던데..
여신뉨 강림하사 모두들 무릅을 저 찬바닥에 드리웁니다.ㅋ
그리곤 쟁!취!한 한우를 바이크에 실어 가지고 올수 없으니
저희 배속에 안전~하게 실어 왔습니다.ㅎㅎ
정신없이 저 플랭카드 흔들고.. 안되~!! 소리지르고.. 민폐농사 잘 짓고 왔습니다.
재희 형님. 성민행님. 아픈 형수님 태우시고 먼길 오신다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엔 안멀게 끄름 쫌 경북이나 충청도 쪽에서 했으면..ㅎㅎㅎㅎ~)
저날 사진은 저기서 끝! 이제 창진행님 앞에서 맥주가 무섭.....
제가 저날 밤 코~~~~~~땡크를 몰고왔다지요??
본인은 모르는 일입니다..ㅋㅋㅋㅋ
복귀 때는 10시간 걸렸지만.. 문경에서 제가 겨우살이를 하루살이로 만들어버린 삼계탕 집에서
몸보신 하고 그 힘으로 쭉~~ 모두들 무사 복귀!!
2014 BMW모토라드 데이에 함께 하신 창원 멤바들 즐겁게 고생하셨습니다.^^
담 기회에도 재미지게 모여봅시당~^^
첫댓글 재영이 고기 굽고 하느라 수고 많았다 으나시키는 입으로만 도와주고 손을 빠르게 움직여야지...
니가 사온 과자및 맥주는 잘 먹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