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한정메뉴를 먹으러 아웃백으로 달려갔습니다.
겨울한정메뉴를 먹음으로써 올해의 한정메뉴를 모두 맛 봤네요^^
패밀리 레스토랑을 38년간 안가본 저로서는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 구경 해보시죠~
늘 이녀석은 칼에 푸욱~찔린채 나온다는...슬프도록 잔인한...
아싸~아웃백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쿠카부라 윙이 무료~!
(이날 쿠폰도 안챙겨 왔는데...^^;)
블랙베리 쥬스...제가 다 마셔버렸다는~
싱싱한 샐러드입니다.
샐러드와 같이 먹을 3가지 소스입니다.
스프를 다 샐러드로 바꿔서 3개이기 때문에 각기다른 소스도3개 주문했죠~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흰색 소스가 제일 맛나더군요.
쿠카부라 윙입니다.
소스에 묻힌 샷을 찍고 먹으려 했지만
옆에 계신분이 낼롬 드셨다는...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빼놓지 않는 메뉴죠...
소스를 듬뿍 달라고 주문했더니
이날은 제대로 듬뿍 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죠^^
패밀리 메뉴B를 시키면 나와주는
까사 로 마따 와인입니다.
쭈욱~들이켜 줬죠.
겨울 한정메뉴인
치즈 랍스터 & 머쉬룸 스테이크 입니다.
도톰한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시켰는데...
제가 생각한 미디움 레어 보다 더....;;;
오지 치즈 후라이즈입니다.
정말 정복하기 힘든 음식이라죠.
하지만 손이 자꾸 간다는...
오지가 소스에 빠진...
같이 간 분중에 한분입니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맘에 드셨는지 올리라는 하명을 받고
올려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언제나 기본적인 만족을 시켜주는 곳이라
거의 한달에 한번쯤은 발걸음을 해주는것 같군요.
2011년의 새로운 한정메뉴를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지을께요~
^^
첫댓글 오~~~~ 앗백~ 언제가보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식들이 제가 좋아하는 스탈!!!! 윙하고 스테키 랍스타 완전 맛나보여용~~ ㅠ
그러고보니 두분 또 데이트 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데이트라뇨
아웃백은 언제 가볼까요 시내에 나가본게 언제 인지 아침도 아직 인데 군침이 도네요
도전하십시요 언젠가 아웃백 번개가 있을때 과감히 참석댓글을 아보심이...
미안혀~ ... 어젠 10시가 넘어서 나올수 있었다..에잉~! 나도 옆자리에 있었어야 하는데...ㅎㅎ
자네 복일세깨알같은 많은 날이 앞으로 있으니 다음에 함께하자고
먹을땐 내가 지금 뭘 먹고있긴하나..하는 생각이 살짝 들지만 먹고 나면 배가 부르죠
배가 부른놈이 그래 2차로 16호를 또가냐
순전히 오지군 때문이였습니다
저 또한 힘들었습니다. 이젠 자제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죽음의 폭풍 다요또를 하여야되는데.....
지금 배고프고고파서 에 생맥시킬까 고민중입니다.;;;
형은 지금 탕슉에 군만두 때리고 있는중........
시켜버렸습니다...방울양이 올렸던 다사랑에...;;
흠.... 앗백.... 흠... 고민중!!
고민따위는 지나가는 개한테나 줘버리셈 ^^;;;;
랍스타
랍스타는 그닥이였어....너무 슬퍼마.
어머두분이서 오붓하게 데이트 하셨네요요즘 너무 붙어다니신다 백을 멀리했나봐요..저도 조만간에 함 려줘야 겠다는...
애슐리 생긴이후로 넘
두명이서 먹기에는 너무 많아 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식신들이라해도...;;;저에게는...
아직까지는 아웃백이 최고인듯해요
저도 좀 끼워주시지...두분이서만 먹고에잇먹고 다 뱃살로 가라...
능산형님의 신비주의는 이제 사라진건가요.
신비주의 사라진지 어언 몇 되신걸로 아뢰오그리고 제가 저 빼놓고 먹는 사람들 먹는거 다 뱃살로 가라고 밤마다 저주 내린다는
아웃백은 늘 실망하지 않는 곳 중에 하나죠^^ 요즘 시내에 가면 애슐리만 갔던지라 아웃백엔 못갔는데,, 담엔 앗백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야겠어요~^^
이왕이면 번개를 치셔서 침 질질 흘렸을 여인분들과 함께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 저 랍스타 정복해보고싶군요.ㅎㅎㅎ 아 오늘 티지아이말고 앗백을 갈껄 그랬나...ㅎㅎ
티지아이를 가다뉘...거기 좋음
전 개인적으로 앗백이 더 좋아요 ^^
저도 오늘 엄마 모시고 동생이랑 아웃백 다녀왔어요^^
치즈랍스터 그닥이었다는 말씀에~~ 겨울한정 안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
스테이크랑 9900원짜리 코코넛치킨샐러드랑 쿠카부라윙 먹었는데 코코넛치킨샐러드 반응이 폭팔적이었던.. ㅋㅋ
항상 저렴한 가격에 만족감을 얻고오는 아웃백이라죵 ㅋㅋ
셋이서 2만6천원에 배부르게 먹고 남은건 포장까지 해왔으니..흐흐..
아웃백 갈땐 아웃백신한카드가 진리 ㅋㅋㅋ 이 덕에 싸게 먹죵 ㅋ
요런데갈때 내도 델꼬가면 안되겠니,,,
형님 스탈 아니시자나요.;;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