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8 주일예배 설교본문 사역 2024-3-31 부활절

[축제]

요한복음 20:1-18

Jn-20-1-18-Resurrection Going to God-w1169-2024-3-31-text.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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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막 16:9-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

1 안식 후 첫날에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무덤으로 오고 있다. 그리고  돌이 무덤으로부터  가져가 진 것을 보고 있다.  2  그래서 시몬 베드로에게,  그리고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그들에게 말한다.    “그들이  주님을 무덤으로부터 가져갔고,  그 분을 어디에 두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3 그래서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갔고, 무덤으로 가고 있었다.  4 그런데  두 명이 같이  달리고 있었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렸고, 먼저 무덤으로 왔다.  5  그리고 그는 굽혀서 세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나  들어 오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 와서 무덤 안으로 들어 왔고, 응시한다, 세마포가 놓여 있는 것과  7 또 수건/천조각이—그 분의 머리 위에 있었던 것인데-- 세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 장소를 향해  감긴채(놓여 있었는 것을 응시한다).  8 그래서 그 때, 무덤으로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 왔고, 보았고, 믿었다.  9 왜냐하면,  그분이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해야 한다고 한 성경을 그들은 아직도 알아 왔었지pluperf 못했기 때문이다 10  그래서 다시 자기 집들을 향해 pros 제자들은 떠나 갔다. 11 그런데 마리아는 울면서 무덤을  향해  밖에 서서 있었다. 따라서 울고 있으면서 무덤 안으로 굽혔다. 12  그리고  응시한다. 두 천사들이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 것을—한 명은 머리 쪽을 향해서, 한 명은 발들  쪽을 향해서, 예수의  몸이 놓여  있던 곳에. 13 그리고 그녀에게 그이들 (에케이노이)이 말한다.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 그들에게 그녀가 말한다. “그들이 나의 주님을 가져갔고, 저는 그 분을 어디에  두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14  그녀는 이것을 말한 다음 (aor ptcp) 뒤로 돌아섰고, 예수께서  서 있어 온 것을 응시하고  예수이심을 알지 못했다. 15 그녀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그녀 (에케이네)는  동산지기인 줄로 생각하셔(ptcp) 그분께 말한다. “주님 만약 당신 자신이 그분을   지고 갔다면,  그분을 어디에 두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나 자신 또한 그 분을 가져가겠습니다.” 16 그녀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마리아야.” 돌아선 다음 그녀 (에케이네)는 그 분께  히브리말로 말한다. “라보니”( 선생님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17 그녀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붙들지 말라. 왜냐하면 아직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 있는 것(perf) 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형제들에게 걸어가서  그들에게 말하라. ‘나의 아버지이며 너희 아버지, 또한 나의 하나님 이며 너희 하나님께로 나는 올라가고 있다,’고. ” 18 막달라 마리아는 오고 있으며, 제자들에게 전한다(ptcp).  “제가  주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그 분이 그녀에게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