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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연세대 UIC 이공계열 합격 |
저는 학교가 지방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평소에 영자 신문을 읽으면서 최대한 이슈화된 내용을 알기 위해 노력했고 어휘 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했으나 저의 학교에선 연세대학교 UIC 이공계열에 합격한, 지원한 사례도 없었고 면접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준비하는데 많은 고민과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주말마다 G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꽉 채워진 고등학교 수업시간 때문에 시사문제에 대한 상식이 부족했던 것이 문제였는데 G아카데미 수업 속에서 그 부족한 점들을 채울 수 있었고 전혀 면접 경험이 없던 저에겐 실전 면접 준비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보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신감 부족이었는데, 학원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가 많은 도움이 돼서 누구보다도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고3 입장에서 매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이 시간을 많이 소비해버리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웠지만 그 만큼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의 내신반영방법은 각 등급별로 점수화된 정량평가가 아닌
여러가지 과목과 성적추이, 출신고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정성평가입니다.
3-2학기 내신이 좋지 않다면 당연히 평가에 유리할 것은 없겠으나
보통 3-2학기 내신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당연히 대학도 잘 알고 있고, 충분이 평가에 감안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는 내신이 좋았는데 3학년 2학기에는 평균등급이 2등급이나 떨어졌거든요
이 경우 현재 재학생들과 비교할때 내신에 있어서 많이 불리한건가요?
질문에 언급하신 대학들은 학생부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므로
출결사항을 평가에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감점대상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목 : 영특 출결에 관하여
내용 : 저는 외대 동국대 국민대 가톨릭대 가천대 서경대를 쓸 생각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꼬박꼬박 보충수업까지끝내고 (현재고3) 다섯시에 학교마쳐서 집가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부터 대학면접들이 끝나는날까지 9월27일외대를 시작으로 10월19일 국민대면접볼때까지 학교에서 오전만수업을 듣고 점심급식먹고 집가서 혼자 공부를 하고싶어서요. 학교에있다보니 면접에세이 공부하는게 좀 제약적이다보니까.. 이렇게 하면 혹시 출결상에 문제가있나요? 비공식적으론 출결도 반영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이것이 감점대상이되는지 궁금합니다. 당장 오늘9월2일부터 점심때매번 조퇴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원서넣고 나서부터 그래야 문제없는지 자세히좀알려주세요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보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서강대 알바트로스 인재의 경우 특기자 전형이기 때문에 교외 수상실적 및 기타 학교장 확인을 받지 않은 활동증빙서류(공인어학성적 등)도 제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및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에 관련된 교외 수상실적 제출이 불가능하며 자기소개서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면 자기소개서 자체가 0점 처리를 받는 부분이 가장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서강대 전형에 대해서
내용 : 학생부종합전형이랑 알바트로스특기자(인문)의 차이점
두 전형 다 제출서류가 같고 형식도 서류+면접인데 뭐가 다른지 ---------------------------------- 연세대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중앙대 경영학과 동시 합격자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 중이실 때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든것을 해보시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능동적인 수험생이 되시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중앙대 경영학과, 이렇게 세 곳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의 입시경험이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 후 미국의 두 고등학교에서 약 3년 반 가량 유학생활을 하였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왔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제가 그토록 원했던 미국대학을 포기해야만 했었습니다. 6월, 한국에 귀국하였을 때 보다 치밀한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G 아카데미에서 상담을 받았고, 바로 면접과 토플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미국대학은 토플이 105점 정도만 되어도 점수에서 별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준비된 것이 없었지만, G 아카데미에서 약 2개월 가량 토플 반을 들은 후, 선생님의 도움을 통해서 점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어 특기자 뿐만이 아닌 많은 수시전형에서 토플점수는 기본이거나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일찍, 최대한 고득점을 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 쓸 시기에 토플을 보러 다녔었던 터라 약간의 미련이 남아요. 조금 더 일찍 준비했었다면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좀 더 완벽한 서류와 준비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학성적은 토플과 토익을 병행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어학성적을 등급별로 나누고, 그 등급환산표를 보고 지원자의 어학성적을 평가하는데 토플보다 토익이 유리한 학교도 있기 때문입니다. 토익은 대체적으로 쉬운 편이여서 토플공부과 병행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서류: 저는 수시전형들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어학성적만으로 1차에서 걸러내는 전형들도 있지만 수험생들이 내세울 수 있는 서류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입학사정관 식의 수시전형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토플점수에만 치중하지 않고, 자신이 지원하려는 과, 학교를 미리미리 준비하고 파악하여 그에 부합하는 활동들과 다른 점수, 자격증들을 따 놓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대학진학을 목표로 해왔기 때문에 토플점수에서는 뒤쳐졌지만 그 외 다른 서류들을 많이 준비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교내/외 많은 다양한 활동들을 참여했는데, 그냥 수동적인 활동이 아닌 리더의 자리를 맡고 제가 이벤트를 직접 주최하고 클럽을 창설하였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생이라는 것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좋은 추천서를 받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생회에서 Committee Chair로 활동하며 많은 교내 문제점들을 해결하려 노력하였고, 직접 International Club을 창설하고 회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창설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 의장으로서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해왔던 것들을 실제로 자기소개서에 썼었고, 이러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일들이야 말로 자신을 가장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내에선 그 외에도 국제학에 관련된 클럽, 언어에 관련된 클럽, 봉사활동 클럽 등을 통해서 서류를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지원하는 학과과에 연계되어 있는 활동 준비입니다. 저는 매우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대학마다 지원한 과에 맞추어서 자기소개서와 서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라면 리더십과 의사소통능력을 강조한 자기소개서와 서류, 신학과라면 신학클럽과, 신학과 선생님께 받은 추천서, 3년간 좋은 신학성적, 뚜렷한 미래목표를 강조하고, 인문과학계열 및 언어계열이라면, 외국에서 생활하며 타문화 및 언어에 많은 흥미를 느꼈던 것, 그리고 그에 관련된 활동 (저 같은 경우는 불어자격증, 국제학 클럽, 세계언어클럽활동 등) 을 강조한 서류가 그냥 무지막지하게 높은 점수들로만 채워진 서류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SAT, AP, SAT II, 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SAT 점수가 지원자격인 전형도 있었고요. 그리고 어떤 대학들은 토플보다 SAT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토플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대학진학을 목표로 이런 것들은 고1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었기 때문에 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진 않았지만, 만약 없으시다면 지금부터라도 점수를 따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P 나 SAT II 같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점수들은 과에 연계되게 따놓으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면접: 제가 가장 힘들어 했었던 부분이 면접입니다. 한국의 형식적이고 엄격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재고 면접을 보는 데에 제 자신이 익숙해 지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문도 어려울뿐더러 시간 안에 대답, 거시적 예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저는 G아카데미에서의 모의면접,, 선생님의 시사강의를 통해서 제 시야를 넓히고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문면접은 무조건 배경지식과 시사정보의 습득 보다는 면접분위기에 익숙해지고, 그 후 자신이 알고 있는 선에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이런 부분에서 G아카데미에서의 모의면접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교수님들은 더 많이 외우고 있는 학생보단,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에게 더 많은 점수를 줍니다. 그러니깐 당황하지 않고 모의면접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능력과 논리성을 키우는 것이 면접의 키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도 지문면접과 인성면접으로 나뉘는 데, 인성면접도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지문면접에서도 교수님 역량에 따라서 충분히 추가로 인성문제가 질문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은 필수입니다! 첫째로, 대학을 파악해야 합니다. 각 대학마다 그것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는데 이를 파악하고 지원한 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교수님들은 어떠신지, 심지어 그 과에 무슨 흥미로운 동아리가 있는지 까지도 준비해가시면 더욱 완벽한 대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각 대학마다 파일을 만들어서 예상 질문과 예상 답변을 미리 작성해두고 항상 가지고 다니며 머리에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예상 답변 같은 경우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외우기 보단 그것들을 유연하게 다양한 질문들에 맞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 한국어로 면접을 보았었는데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지만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저절로 제 답변이 나왔었습니다. 또한 대학카탈로그나 홈페이지 정보에 대한 파악은 면접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공통적으로 ‘마지막에 할 말’ 이라는 질문에 답변을 준비한 것이 있는데, 제가 왜 많고 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뽑혀야 하는지, 그리고 세가지 이유를 최대한 창의적으로 구상하여 준비했었는데, 이런 것들이 교수님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대답을 구상하세요!
논술: 선생님께 논술 수업을 들었었고, 짧았지만 꼼꼼한 첨삭 및 각 대학별 지문들의 설명을 통해서 논술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논술전형으로도 대학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논술은 독학으로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2외국어: 저는 미국고등학교에서 불어수업을 2년 간 들었던 것과 나름의 독학을 통해서 불어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강대학교 같은 경우는 제2외국어를 특히 많이 반영하고, 연세대학교 같은 경우는 2개의 공인어학성적이 지원자격인 전형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학에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제2외국어를 따놓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 마지막으로 저는 USC, GWU 와 같은 미국대학 합격증, 선생님들의 추천서 3부 같은 것들을 기타서류로 제출했었는데요. 이런 것들이 과와 연계가 된다면 정말 완벽하겠지만, 아니더라도 제출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실 때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든것을 해보시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능동적인 수험생이 되시길 빌어요! 저의 조그만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계열학부 합격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동시 합격
이화여대 국제학부,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 동시 합격
실력만큼 중요한건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G아카데미의 정확한 입시진단과 분석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 저는 국제학교를 다니면서도 저는 공부는 국제학교 시스템에 맞춰 하되, 한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준비해 왔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국 대학 입학이었기 때문에, 토익과 함께 토플을 꾸준히 준비해왔었습니다. 토플 고득점을 우선으로 공부를 했으며, 토플 고득점 달성 후,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토플을 최대한 빨리 끝내 놓는 것이 심적으로도 편안하며, 면접 준비도 면접에만 집중하여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효율적 이였던 것 같습니다.
국제학교를 졸업 후, 7월에 한국으로 돌아 온 저는, 7월 말부터 G아카데미에서 면접 대비를 하였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G아카데미에서 주는 프린트 물과 교재를 중심으로 이론 공부를 하였으며, 이렇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면접에 출제 되어 저의 합격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나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출제된 moral hazard 에 관련된 내용은 수업 시간에 너무나도 자주 거론되었던 내용이여서 더욱 더 자신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G아카데미에서의 수업으로 면접 이론을 준비하고, 수업 다음에 있는 영어 면접 연습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으며, 이 모든 부분은 TA 언니들과 함께 실전처럼 연습을 하며 고쳐나갔습니다.
또한, 입시에서는 실력만큼 중요한 게 정보력인데, 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저에게는 정보라는 것은 오직 영어특기자 수시 전형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 전략, 작년 입시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G아카데미에서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해주는 입시 상담 이였습니다. 또, 원서 접수 기간 이전에 상담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며 어디 대학 무슨 과를 지원할지에 대해 대략 정해놓아서, 원서 접수도 수월하게 했으며, 결과도 성공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완벽하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영어특기자 후배님들도 좋은 결과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서강대 경영학과 합격
특목고 내신 7등급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해준 곳은 G아카데미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했었던 공부는 아마 대다수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하는 공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한영외국어 고등학교 유학 반 에서 유학을 준비 했었습니다. 따라서 수능 공부가 아닌 SAT, 토플, AP 공부 등을 중점적으로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AT가 고등학교 때 절 가장 스트레스 받게 했었던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부단히 노력하자 다행히도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유학을 가기 조금은 어려운 실정이 되어 한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에서 영어 특기자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고 5월 달쯤부터 토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학원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토플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스스로 준비 없이 토플을 하게 되었는데요, 스피킹과 라이팅 분야에서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늦어도 7월 말까지는 고득점을 따야 대학 진학이 가능 한 상황이라서 마음이 상당히 초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을 보강하고자 학원을 전전하던 중 G아카데미의 라이팅 반에서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G아카데미의 강의를 단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확실함” 입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너무 적나라한 학원 홍보 글로 보여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듭니다만, 여러 학원을 전전 한 결과 G아카데미의 라이팅 강의 만큼 정확하게 포인트를 잡아주는 강의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학원들에서 추상적이고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데에 반해 선생님의 강의는 ‘이렇게 하면 된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수업을 하시기에 명쾌했습니다. 토플 강의를 들어 보신 학생 분들은 알겠지만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강사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원론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죠. G아카데미의 강의를 듣고 1달후에 저는 Writing 분야에서 만점을 맞았습니다. 비단 제 경우 뿐만 아니라, G아카데미의 라이팅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분들 교실에 정말 많았었고요. 정말 입에 발린 말 처럼 들린다는 것은 압니다만, 많은 경우와 제 경험에서 비춰 볼 때 학원가에서 객관적으로 그보다 좋은 라이팅 강의를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강의가 그냥 커피라면 G아카데미 강의는 TOP이예요. 7월 말에 저는 만족할 만한 토플점수를 얻었기에 8월부터 면접 준비와 서강대 에세이반을 G아카데미에서 들었습니다. 면접반 같은 경우, 1차를 통과 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 서강대 에세이 반을 8월초부터 신청 했습니다. 그렇게 G아카데미 에세이를 지도 받았습니다. 배경 이론 설명과 이후 에세이를 직접 학원에서 작성한 후 첨삭해주시는 효과적인 수업 진행이었습니다. 숙제로 에세이를 내주면 아이들이 안 한 다는 것을 간파한 선생님만의 방식이었을까요? 정말 학원에서 에세이를 직접 쓰다 보면,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문장을 구성할까, 단어는 어떤 것을 사용할까 자기 자신이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의 연속이 쌓이고 쌓여서 라이팅 실력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G아카데미의 수업 방식이 참 효과적이었습니다. 사실 글쓰기는 사실 많이 써보는 게 핵심이거든요. 또한 그렇게 쓴 에세이를 스캔 하셔서 다른 학생들 거와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학생이 쓴 표현이 좋다 싶으면 그 표현을 자신이 잘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사용 해도 되는 것이고, 구성 면에서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부족함과 함께 다른 학생들의 글에서 도 장단점을 집어 주시고 또 스스로가 그 장단점을 깨치고 알 수있게 하는 학습 방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상적이기만 하고 효율이 없으면 안되겠지요.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저는 평균 7등급이 넘어 갈정도로 학교 내신이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1차 에세이 심사, 그리고 2차 20퍼센트 외부 활동을 제외한 학교 생활기록부만을 반영하는 서강대에서 제가 어중간한 에세이로 턱걸이로 1차 평가를 통과 했더라면 합격은 아마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특히 서강대는 토플 105점 이상은 똑 같이 취급하기에 저는 에세이 하나로 대학 전형을 뚫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G아카데미가 예상했던 Linguistics 관련 지문이 올해 시험에 출제 되었습니다. 제가 뭐 대단한 대학을 뛰어난 성적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기에 감히 후배들에게 조언 할 위치이겠는가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감히 제 경험에서 조언을 해드리자면, 영어 특기자 입시에서는 자신의 실력 이상을 면접 관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영어에 나름대로 자신 있다고 생각 하였으나, 막상 면접관이 질문을 하였을 때 막상 에세이 토픽이 주어 졌을 때 준비 없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하루 하루 정직하게 노력하고 연습했던 실력이 읽었던 책 하나 하나가 대학의 당락을 가fms 것 같습니다. 제게는 그러한 멘토의 역할이 G아카데미였으며, 개인적으로는 G아카데미가 다른 학원들 보다는 그러한 멘토로서의 역할은 어느 곳보다도 성실하게 임한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에서 좋은 과외선생님이 본인에게 지도를 하고 최고의 비법을 전수 한다고 해도, 본인이 따로 스케줄에서 연습하는 시간이 결여 된다면 그러한 교육은 그리고 그 교육에 투자한 돈과 시간은 모두 물거품이 된다는 겁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당일 날 발휘 할 수 있는 자기 관리도 필요하고요. 마지막으로 한 말 씀 드리자면, 대학 입시라는 게 불공평해 보일 때 도 있고 랜덤 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날 면접에서 당락이 좌우되기에 변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변수를 최소한으로 만드는게 본인의 노력이며 학원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최대한 잘 수행 할 수 있는 학원이 어디인가 고민해본 결론은 저에게는 G아카데미이었습니다
‘연세대 UIC, 한양대 국제학부, 중앙대 경영학과 동시합격’
초등학교부터 8년간의 해외재학 이후 국내고 편입하였으나 자퇴, 검정고시 이후 G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여 목표인 연세대 UIC 합격!
G아카데미에서 SAT, AP, 면접 등을 수강하였고 그 결과 올해 수시 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포함한 여러 대학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우선 합격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한국을 떠나 가족과 함께 호주,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에서 생활하였고 귀국하였습니다. 약 8년간의 해외 생활 후 국내 고등학교로 편입했을 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고 특히 국어, 수학과 같은 내신과목을 따라가는 것이 막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평소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해 온 저는 이러한 좌절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자 했습니다. 고심 끝에 자퇴를 결정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입학을 향한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여름, 기후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던 저는 조선일보에서 주최한 서울모의유엔(MUNOS)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속한 커미티의 의제는 <기후변화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 완화>와 <해양생태계와 그 다양성의 보존>이였는데 국내외 고등학교에서 몰려든 1000여명의 학생들을 보며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입시에서 마주하게 될 경쟁자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참가자들을 인솔하는 ‘의장(Chair)’은 주로 민족사관고등학교나 국내 최상위권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들이 대다수였고 저는 검정고시생으로서 이러한 학생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내심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기죽지 않고 다음 모의유엔에서 의장단에 지원하여 최초 검정고시생 의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연속 5회 의장으로 선발되어 꾸준히 모의유엔 활동을 하였으며 2009년 여름에는 코엑스를 빌려 직접 모의토론대회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모의유엔이 입시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모의유엔은 ‘스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어실력에 채찍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모의유엔을 통해 얻게 되는 국제 이슈에 대한 지식, 그리고 많은 학생들 앞에서 연설하는 경험들은 모두 대학교 면접고사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 다음, 특히 해외 고등학교 출신 혹은 검정고시를 치른 학생들의 경우 SAT, AP, IB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모의유엔이나 봉사활동은 학생의 리더십, 이타심과 같은 주관적인 자질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참고될 수 있는 자료이지만 대학에서 더 비중 있게 평가하는 것은 학생의 학업능력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검정고시생으로서 학생부가 없는 만큼 단순 어학성적 이외에도 SAT, AP와 같은 객관적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SAT의 경우 G아카데미에서 약 3개월간 공부했으며 특히 부원장 선생님께 배운 Grammar 덕에 SAT 뿐 아니라 이후 TOEFL과 TOEIC에서 고득점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자신합니다.
AP는 단순히 5점을 취득하기 쉬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 보다 자신이 향후 지원할 과/학부와 연관성이 있는 과목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경제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 Calculus 등을 보는 것이 좋으며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할 시 Human Geography, World History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의 경우 G아카데미에서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를 부원장선생님께 배웠고 귀에 쉽게 들어 오는 이론 수업과 실전형 문제풀이 덕에 모두 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부원장 선생님의 Psychology 역시 G아카데미에서 수강하였으며 Human Geography에서도 5점을 받았습니다.
5월에 있는 AP 시험이 끝난 후 6월부터 자기소개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보통 원서접수 직전에 써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일찍부터 준비할 것을 권유합니다. 자기소개서의 질문은 학교 마다 그 내용 또는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여러 학교에 지원을 할 경우에는 ‘급조’된 느낌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내용은 최대한 진솔하되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어투는 피해야 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가장 모범적인 자기소개서는 ‘이것이 사과다’라고 직접 말하기 보다는 읽는 사람이 ‘이것이 사과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신이 고교시절 했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기술할 때에는 그 활동 안에서의 과정과, 느낀 점 그리고 그 활동이 왜 중요한 지를 풍부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다음으로 저는 제출서류 목록을 작성했는데 처음에는 어떤 순서로 작성해야 할 지 모든 것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원장님께서 친절히 도와주셨고 덕분에 저는 무사히 서류평가 단계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부원장 선생님의 한국어면접 수업에서 입시의 마지막 단계를 준비했습니다. 오랜 기간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저에게 처음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동/서양 철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식들은 지금 생각해도 합격의 열쇠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UIC의 면접은 영어로 진행 되었지만 당시 저는 한국어 면접을 보는 학교 또한 준비하고 있었고 한국어로 배운 내용들을 영어로 전환하여 설명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고 판단하여 한국어면접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 UIC 면접에서 저는 Jean Jacques Rousseau의 예를 들었고 제시문 자체는 처음 본 것이 나왔지만 결국 수업에서 얻은 지식들을 연결시켜 논리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3년 전 우연히 친구를 통해 G아카데미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정이 많고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덕에 저는 올해 그토록 가고 싶던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진부하게 들릴 수 있으나 앞으로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에게 저는 자신감을 잃지 말고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을 권고하고 싶습니다. 특히 대입을 앞둔 검정고시생들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끝으로 G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항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인제대 의과대, 을지대 의과대,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건국대 동시합격’
중국국제고 졸업, 재외국민(특례) 전형 해당자로 G 아카데미에서 재외국민(특례) 와 글로벌수시 전형을 동시에 준비해서 목표인 의예과 합격!!
저는 독일에서 살았습니다. 독일에서 만 4년 정도 살면서 재외국민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지원자격도 되고, 토플 및 IB, SAT 등 기타 자격요건도 준비했기 때문에 일반 수시에도 지원해 볼 수 있었습니다.
G아카데미를 다니게 되었는데, 부원장 선생님의 이공계 논술과 면접 수업을 동시에 들으면서 ‘생명과학과’와 ‘의예과’ 지원을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논술 수업 같은 경우에는 서류와 논술이 평가 기준이었던 학교들을 위주로 수학 및 기타 과학을 심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IB Diploma를 준비하던 것 보다, 어쩌면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었던 과정들을 통해 더욱 심층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논술 공개 첨삭이나 심화 논술 써 보기와 같은 숙제들 역시 저로 하여금 새로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스스로 공부할 때 꼭 필요한 motivation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공계 면접 수업에서는 생활에서 늘 접하는 과학과 더불어 스포츠, 기계 및 여러 화학과 물리, 생물 토픽들을 다루며 공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답을 들으며 자신의 답을 보완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고, 매번 실전 인터뷰를 하는 것 같이 긴장된 분위기에서 실전 경험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1:1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는 선생님이 주시는 정확한 comment와 분석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그것을 보충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결국에 면접 때 습관적으로 나오는 버릇 등 저를 인터뷰에 맞는 사람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면접 단계의 1차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서류 준비 면에서는 약 2주 간 밤낮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첨삭 받는 단계를 거치고, 포트폴리오 역시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선생님과 함께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모두 지나온 뒤, 글로벌 리더 전형으로 논술과 면접을 평가하는 학교들의 ‘생명과학과’와 ‘생명공학부’, 재외국민 전형으로 을지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의예과에 지원하였습니다. 먼저,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학교들은 모두 면접으로 최종 합격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는 창의력이 답안의 가장 중요한 key였습니다. 면접관 교수님들은 모두 제가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목표들에 대해 critical하게 물어보셨고, 저는 저의 계획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말씀 드려 긍정적인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에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피보나치 수열과 확률을 바탕으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최수민 선생님의 수업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어 보았던 주제들이었다는 것 때문 만 아니라,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을 통해 배우게 된 전반적인 자신감과 당당함을 통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의예과에 지원했던 두 학교에서는 서류와 면접으로 입학 여부를 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은 세 분의 교수님들과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제 순서가 맨 마지막이었습니다. 긴장도 되고, 지치기도 한 상태에서 여태 공부했던 것들을 복습하고 외우기도 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면접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평소 학원에서 했던 것 보다는 덜 무섭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친구들과 들은 수업에서 얻게 된 여러 지식들, 예를 들어 면역이나 유전, 백혈병 같은 토픽들이 문제로 제시되었는데, 교수님들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여섯 문제 중에 두 문제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면접이었는데, 저는 준비했던 문제들 이외에도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역시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다른 학생들보다 10여분 이상 길게 면접을 보고 가장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기로 결정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약 10분의 교수님들과 45분 남짓 순차적으로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역시 차례로 영어, 수학, 생물, 화학, 물리를 시험 보았으며, 마지막에는 이사장님과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공부했던 것 들에서 출제된 면접 문제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고, 결국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화기애애하고 부드러운 면접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이 학교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입시를 준비한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도 모두 합격하고, 재외국민으로 지원했던 두 학교 모두에서 역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이러한 결과를 거두기까지 이끌어주시고 저희와 함께 고생하시며 늘 용기를 북돋아 주신 부원장 선생님과 (선생님 최고!) 대학입학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고생하며 준비했던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또한 항상 격려하며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대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통해 더욱 더 자라서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입시를 준비하게 될 후배들과 많은 친구들에게도 ‘노력한 만큼 상을 받는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힘이 되길 바랍니다. ‘Today is the youngest day of your life!’ 후에 다가올 달콤함을 위해 그 과정들을 즐기고, 인내하며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Johms Hopkins University 의과대학, 인제대 의대,연세대 UIC(우선선발), 고려대 전기전자,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동시합격’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G 아카데미에서 서류와 면접준비를 통해 국내 의과대학 및 명문대 이공계열 동시합격!!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와 부모님의 권유로 급하게 국내대학진학 준비를 하려니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4년간의 유학생활로 국내대학보다는 미국에 있는 대학이 익숙했던 저는 이곳 저곳에서 국내대학에 대한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했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저의 꿈에 대해,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막연히 급하게 적어 내었으나, 한국대학의 면접이란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몰라 혼란스러웠던 시기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서류접수기간에 G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G아카데미에서의 수업을 처음 들어보고는 이런 수업이 대체 어떻게 진학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문계와 이공계지식을 넘나들며 통합적으로 사고 하는 방식을 익히고 지속적인 면접 연습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제 꿈에 대한 확신과 정확한 접근방식, 뚜렷한 목표의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업들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면접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G아카데미는 저에게 지식뿐만이 아닌 능동적 사고와 논리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결국 G 아카데미에서의 면접과 서류준비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목표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국내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모든 후배들에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첫째, 가능한 일찍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도록 하자
둘째, 막연하게 고민만 하거나 인터넷상의 떠도는 불분명한 정보에 매달리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자
셋째, 면접은 단순한 지식암기가 아닌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평가하므로 그저 많은 책과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요체는 생각하는 능력! 하지만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준비를 위해서는 학원의 면접강좌를 수강하는 것이 선생님들께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지를 정확히 알려주시므로 잘못된 준비로 인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넷째, 대부분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는 질문을 살펴보면 평범한 개인의 경험이지만 그 속에 담긴 각자의 경험과 느낌을 끄집어 내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잘 표현해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기란 어렵다. 이 부분은 학원선생님들께 세련된 표현방법과 논리 정연하게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참고하여 작성한다면 나만의 개성과 생각이 담긴 나를 표현하는 훌륭한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일고 졸 ‘연세대 UIC, 고려대 DIS,Michigan, UBC 동시 합격‘
Looking Beyond the Hardships
When I tell people that I got accepted into both UIC in Yonsei University and DIS in Korea University, they always ask me how I made it into not one, but both schools. I am a special case because I am not a typical Korean student. I was born in Korea, but I left the country at the age of three and since then I’ve been living an international life. I lived in England, Turkey and Germany and I have studied in various academic environments. However regardless of my background, I found that getting accepted into a Korean University is to be quite honest, almost all about scores. If one wants to get accepted into a top notch university such as Yonsei and Korea University, then one must, as a basis, have excellent scores. For instance, my TOEFL score is 119 out of 120, my SAT score is 2180 out of 2400 and my four AP scores consist of two 5s and two 4s. My overall high school GPA is 4.29 and I had many extra curricular activities. I believe that it was with these high scores that I was able to get accepted into both Yonsei and Korea University.
However, it is true that some students who have average scores get accepted into these universities due to the interview test. If one does not have good scores, then one must be prepared with excellent interview skills. Although I suggest trying hard to achieve good scores, if that is not possible, then I strongly propose attending an interview academy and getting as much practice as possible. I learned about many global controversial issues and also discovered the key points in debating and interviewing. Firstly, lectures were very helpful to me because he was very detailed about each subject and told us more than enough information about each issue. What I appreciated about his method was that he always challenged us to have our own opinion; the information he gave us was simply a basis for building our logic. If we wanted to impress the professors, we needed to come up with our own unique opinion and use the information he provided us to support our case. The teacher assistants who lead the debates and the interviews were also very helpful because they were actual students who went through the interviews and got accepted into Yonsei or Korea University. Critically assessing our strong and weak points, I was able to get a better grip of what it meant to logically order my thoughts in a short about of time and then display it to the university professors.
Another aspect of the application process for Yonsei and Korea University was the port folio. Living abroad of almost all my life, I came to Academy not very informed about how to apply. When L asked us to prepare a port folio, to be honest I did not know why I had to make one. I had applied to American Universities earlier on and American Universities were very strict about having only the specific papers required. However, I soon realized the importance of the port folio to Korean Universities that preferred creativity and order. The port folio took me a whole week to prepare. I made it into a book with a cover page, picture and title with a theme that ran throughout the whole book. I created chapters in the book where I divided up my forms into sections such as education, work experience, extracurricular activities, test scores and etc. However I kept in mind my port folio had to be creative enough to stand out and therefore I worked day and night to complete my masterpiece. As a result, I believe that my portfolio displayed the unique side of me that my scores or report card could not show; the port folio was definitely a helping factor in my acceptance.
I also want to talk about my real life experience at the Yonsei University interview. For Korea University I applied through World KU and therefore was accepted by my scores and without an interview. However for Yonsei University, I had to do an interview. To be completely honest, I am not the greatest interviewee alive on this earth, country or even in my interview class. I was fluent in English and I had pretty good debating skills but I still had many areas that needed fixing when it came to doing an interview. However, one crucial thing I learned during the 15 minutes that I talked to the professors was that although I may have had the right answer to each question it wasn’t the right answer the professors were looking for, but rather an interesting example. In my case, I talked about my observations of Turkey during my life there and I also talked about my personal experience and related it to one of the questions. It was these examples that caught the professor’s attention and made them lean towards me, interested at my unique experiences. I believe that it was this unique background that I presented that made my interview successful and without regrets. Rather than the correct answers, interesting real life experiences were what the professors would remember.
In conclusion, I am very well aware of how hard it is to apply to these top notch Korean Universities and get accepted; however, I believe that with the right attitude and a motivated heart, you can achieve your dream. Although it is hard and long road, instead of looking at the difficulties, learn to see beyond the hardships and focus on what you can become if you choose to persevere! I can not say that this road has been an easy one for me, although it may seem like it. I also faced hardships in raising my test scores and preparing for the interview; however, it is my determination and motivation to achieve my dream that brought me this success. I encourage all students walking the same path I did not to give up, but to do your best in each situation that may approach; persevere, and you will find success! 영어 회화 학원대치동 GLS굿모닝 영어 동시통역사前 영어 통번역학과교수국제학부교수Haword lee(이광준) 영어 영문학박사 학원 02-563-3330,02-557-0508내신 영 특특례외고토익토플텝스SAT,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