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년 그 왕조의 고문 반세기 왜구의 침략 또 다시 잘리운 국토 그속에 갇치운 포효하는 저주
짓눌린 악의 축으로 지구는 돌아가고 있는가 태양과 달빛 아직도 구원의 빛 밝히고 있는데
힘 없는 자기 백성 손 발 묶어놓고 그 넓은 시베리아 대륙 한때 노략질 하며 광란의 승리감에 빠졌던 살인마의 민족들 이제 씨없이 말라 버리듯 그 샤만의 코트 줏어 입은 한 줌의 괴뢰 김 빠진 지상 낙원 외치며 민족의 혼 민족의 넋 진흙땅에 짓 밟고 이 작은 혹성에서 그 민족만 외면 당하네 처참하게 초라한 모습으로
귀신의 목 따지 못하고 귀신의 앞마당만 두들기며 하늘과 땅 엄포와 협박으로 메우나니 죽어가는 승냥이의 마지막 포효
저들은 이제 제 목숨뿐만 아니라 아비와 조상의 뼈도 모조리 들추어 내어 그 땅에서 쫓기어 나리라는 무서운 공포에 발악과 잠을 이루지 못하리라
8천만 동포여 저들의 시체가 썩기 시작하는 저 움침한 소리 들리는가 저들의 영혼이 하늘의 손에 목졸리며 토해내는 저비명소리 들으라
13억 7천년전 창조주가 첫 핵실험하던 big bang 언제인가 달빛이 사라질 또다른 big bang을 준비할때까지 인류는 아직도 먼길을 가야한다 손에 손을 잡고 잡초를 뽑으며 넓고 시원한 길로 이제는 그땅에 저주의 손길이 멈출때도....
스물아홉명의 영혼을 태운 혜성 해일 밥 누구의 영혼을 또 유혹하며 기다리고 있는지 너의 긴 손을 흔들며 제자리에 서있네
원시인의 무딘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매일 밤마다 너를 찾아 헤매인다 재작년 7월 22일 처음 너를 본 순간
너는 알고 있겠지 우주의 깊숙한 비밀을 나의 형제가 우주의 어디쯤에 또 살고 있는지 너는 무섭고 떨리는 질투의 대상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으니
지상의 어느 신령보다 나이가 들고 5000년전 이곳을 지나갈 때 너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지나갔을까
얼마나 무서운 파괴의 힘이 너의 날개에 달려 있는지 네가 스치고 지나가는 자리에 별들의 운명이 멸똥되어 뚝뚝 떨어진다.
너와의 입맞춤은 영원한 생명의 종말 까마귀보다 더 현명한 너는 어찌 그런 바보같은 짓을 눈웃음치며 지금은 그냥 지나가네
* Comet Hail-Bopp : 5000년만에 지구에 와서 2년 2개월간 머므르다 돌아감. From 1995년 7월 22일 지구에 와서 To 1997년 9월 21일 지구를 떠남.
A Light In The East
1
The sun rises to yesterday. For sin has been imputed works of today in yesterday The weather defies through madness, confusion unconquerable pride. In the likeness of that mania in North Korea people are living in no life no liberty no pursuit of happiness in the land of the Gulag a paradise they call it they do all the evils in every soul of man. Least of all they are called Korean who destroy our national pride Now having the science of dark power of destruction boasting its threatening to harm the world their destiny draws to an end, the end of the evil empires. Written by the great Indian poet R Tagor A light from Korea on darkness of the golden ages in Asia. The light will shine again to the hearts of mankind harmony, tolerance, peace and love. Oh God! let the sun rise tomorrow where the names of evil empires erased from the earth when our planet will shine again victory of humankind to the far away universe!
동 방 의 등 불
저지른 오늘 행위는 어제에서 그죄가 씌여지기 때문에 해는 어제로 떠 오른다 일기는 광기 혼란 그리고 억제할수 없는 고집으로 세상을 조롱하는데 북한에서는 생명도 자유도 행복을 추구할 권리도 없이 똑같은 광기 속에 주민은 살아간다 스스로 외치는 지상낙원의 거대한 수용소만 존재 하는 그곳 온갖 나쁜 짓으로 인간을 짖 밟는다 이제 그들은 한국인 이라고 절대로 부를 수 없다 너와 나의 민족의식을 말살하는 그들은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다 과학을 이용한 무참한 파괴력 으로 새상을 범 하겠다고 위협하는 저들에게 끝장이 이제 닥아오고 있다 제국의 끝장 이다 타골의 위대한 시는 이렇게 쓰여 진다 아시아의 황금시기의 어둠속에 한국은 하나의 빛이였다 이빛은 인류를 위해 화합 관용 평화 그리고 사랑으로 다시 한번 빛날 것이다 오 하나님! 그 제국의 이름이 지구에서 지워진 인류의 승리를 위해 멀리 우주속으로 빛나는 내일로 해가 떠 오를게 하소서!
I have a dream · 꿈 꾸었네
`I have a dream′
글 · 원 재 훈 (01/30/2007)
Love Is Just A Dream · Claude Choe
I have a dream · 꿈꾸었네
100 이란 하늘의 숫자다. 100 일을 기도하면 아이를 밴다. 100 일을 계속하면 습관으로 굳어진다. 하늘의 뜻과 인간의 뜻이 부딪치며 일치하는 순간이다.
일찍 달려온 아이 늦게 도착한 아이
한 교실에 모두 담겨져
같은 시간 같은 장소
함께 있었을 뿐이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다.
닭처럼 쌈질도 했다.
으르렁대며 사자처럼 이빨도 갈았다.
엄청난 우연이다.
태평양의 많은 섬
넓은 아프리카
유럽도 아니고
하필이면 반쪽난 한반도
그해 나온 수만의 아이들
혜화동 변두리
오직 240여 명의 아들을 데리고 온
그 부모들 대체 누구였는가.
단 한 번의 사건이다.
우연은 필연으로 승화 되었다.
그 건물에 보성
간판 붙는 순간
나의 운명은 결정나 버렸다.
나와 51 모두 하늘에서
꽃으로 피어 있을 때
아니면 1960년 12월 어느 날
구름 낀 교정을 떠날 때
하얀 공백인 미래를 바라보며
두려움과 기대감
무겁던 껍데기 벗어버리고
젖은 날개 펼려는
조심스러운 감동에
처음 피부로 느끼던 날
하늘이 푸르다는 걸
시들어 버린 담쟁이 넝쿨
해마다 일어나는 행사
코웃음치며 고개돌리던 교정
각자 받아 쥔 조각배타고
시간의 망망대해
45 광년의 먼 거리
흘러가고 있네
정말로 이제
wir auch einmal
Nie wieder
단 한번 뿐 우리도
돌아 갈 수 없어
제일 잘난 줄 알고
나는 살았는데
훨씬 멋있어
훨씬 잘났어
나보다 너희들이
앨범을 들여다 보며
너털 웃음 지을때
미쳤어
옆에서 참견하면
더욱 배꼽이 아파오는
눈물겹게 그리운 얼굴들
I have a dream
100년의 행사를 누구도 아닌
51기가 지휘봉을 들었다
회장은 어느 기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100년의 지성과 의지가
51기를 택해 주었다
100년을 이야기 할 때
51기의 회장이름은
언제나 떠오를것이다.
단 한번 밖에 없었던 일이다.
I have a dream
성숙한 자유를 외치며
육중한 교정의 철문 열고
처음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갔던
역사적인 51기다
우리에게 쏟아준 사명감
외면하지 않고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던
거룩한 도전
역사를 바꾸어 놓은 51기다.
그 도전 승화시킨
인류의 영원성을 위해
노력과 헌신을 바칠
성숙하고 완성된 노후
64,000 명의
밝은 목소리 인경되리라.
I have a dream
Web Site를 설치하고
관리 하는 능력
어느 기보다 뛰어나다
어느 기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모두들이 전문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
우정 어린 공동체
어느 기도 따를 수 없다
세상의 도처에서
감명과 감화를 받는다
I have a dream
생동감과 젊은 마음
강건하게 살려는 굳센 의지
축복으로 내려준 준령과 아름다운 산
장대한 조상의 웅지 찾아보며
튼튼한 육채 단련하고
두텁게 다독이는 우정
제일 건강하게 살았던 51기
전설로 남을게다
그런 용기 그런 결심
어느 기에도 찾기 어렵다
I have a dream
60 억의 인구 너무 많다
사랑이야기 어제로 끝났다
주고 받은 서로의 상처
슬퍼할 때 지났다
시시 각각 광도가 높아지는
위험 신호
멸종의 순교를 서슴치 않는 생명들
하늘이 보낸 메신저들인가
이 소식 인류에게
아니 우리 민족부터라도
앞장서 계몽하는
51 인경소리
사명감 높이 뜬다
I have a dream
혼과 넋이 피와 뭉쳐
한 밤을 하얗게 새워야 하는
풀벌레의 애닲은
채울 수 없는
사랑 노래
그리움 노래
세상을 뒤덮는다
생명은
아무리 애써도 커져만 가는
외로움 달랠 수 없다
동무들 옆에 있어
동심으로 방패 삼으니
하늘이 늘 푸르다 우리에게는
영혼을 풀어 헤쳐
희망과 낭만이
아직도 넘쳐나는
사랑과 우정
그 속의 비밀
들여다 보고 싶다
I have a dream
- 了 -
우정 …
Howard Won | 원 재 훈
우정… | 원 재 훈
수 없이 반짝이는 생각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진다 지구에 살았던 모든 영혼 새 생명으로 태어날 영혼들 숨쉬는 사이 마다 나를 찾아 오네
이루지 못하고 떨어진 꿈들 깊은 무덤속에 묻히며 차곡 차곡 쌓였던 잃어 버린 꿈들 우주를 가득 채운다
끝 없이 배설하며 맥박이 무겁게 두근대는 나는 무엣 인고
내 멋대로 살다가 선조들 처럼 자취없이 떠나야 할.... 그래도 우리가 나눈 우정만은 하늘 어디엔가 영원히 그 자취가 남을 게야.
FRIENDSHIP… | Howard Won
The blinking flirtations of the thoughts falling off like the foliages the spirits once lived on the grounds the spirits incoming to the earth visiting me inbetween the breathings
The unachieved dreams digging deeper graves adding to the inventories filling the universe
What kind mechanism of me defecating endlessly palpitating heavily
After all I do it my way leaving no traces of me like my ancestors but only the friendships among us somewhere in the sky f o r e v e r !
“I dedicate these words to my dear friends who encourage me to be a betterment of humanism…” New Jersey의 Howard Won 11/17/2006. Paul Yoon 형..! 보내주신 일기 크나큰 마음의 영양제가 됩니다 당신의 파릇한 정감에 작은 성의를 보냅니다 - Howard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