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과 흑마늘의 비교
마늘의 효능은 미리부터 알려져와서 식재료와 건강식품으로 쓰여왔습니다.
마늘에는 면역력을 증강하여 병원균과 암세포의 저항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것으로 인정되었으며 그외에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추고 심혈관계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함암식품으로 암을 예방하며 생마늘의경우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위장계의 이상이 있을경우 문제가 되지만 흑마늘의 경우 숙성시킨마늘로 마늘특유의 자극성과 냄새는 사라지고 함암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더 생성되어 건강작용을 높입니다.
* 흑마늘의 경우 항상산화력은 일반마늘보다 10배가량 높습니다.
* 흑마늘은 특유의 젤리처럼 새콤 달콤한 맛을 냅니다.
한의학에서는 검은 색깔이 우리 몸의 오장(간, 심장, 비장, 폐, 신장)중에 신장에 속하는 색깔로서 검은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신장 기능이 좋아지는 것으로 여기며 신장은 우리 몸의 원천적인 에너지원을 저장하고 보통 생식기능과 연결될 뿐 아니라 머리카락 색이 검어지고 신수가 훤하다고 하면 이것은 신장기능이 좋아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더불어 신장기능은 뼈와 골격과 연관됨에 따라 키의 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과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 숙성 발효 흑 마늘이란?
마늘을 굽거나, 찌거나, 삶지 않고 생마늘 자체를 특수한 조건에서 장기간 자가발효숙성을 시켜 알리신이라는 마늘 특유의 성분이 있는 생마늘과 달리 단맛, 신맛이 어우러져 젤리와 같이 복용하기에 용이하며 특수한 물질(수용성 유황 화합물)의 생성으로 인해 체내 흡수력이 배가 되어 건강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2. 흑 마늘의 유효성분은 무엇인가? (→수용성 유황 화합물)
이미 마늘에는 항균, 살균작용을 비롯 피로회복, 혈행촉진, 정력증강 등 많은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제까지는 성분 중에서「알리신」이 그 약리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던 것이 마늘의 유효성분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용성 유황 화합물」이 그 주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화합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S-알리시스틴, S-메틸시스테인, S-알리캅트시스테인 등이 있다.
즉, 마늘의 본래 유효성을 손상시키는 일 없이 항산화력이 생마늘에 비해 거의 10배로 상승하며 암예방, 콜레스테롤억제, 동맥경화개선, 심질화예방, 알츠하이머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 등의 물질이 생성된다.
3. S-아릴시스테인 이란?
마늘은 숙성시키면 원래 존재하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 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출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수용성 유황 화합물 경구섭취에 의해 대부분 혈액으로 흡수된다. 흰쥐 실험에서는 경구섭취 후의 혈장중 간장, 신장, 폐 등의 장기의 S-아릴시스테인 농도는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늘의 활성성분은 대부분 생마늘을 분쇄함으로서 생기는 냄새(아릴 등의 휘발성 유기 유황)라고 서적에는 기재되어있지만 반면에 아리신은 상당히 불안정하고 혈액중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늘의 약리 작용이 아리신에 귀결된다는 이론은 무너졌다.
암예방 분야에서도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암예방 효과가 없다고 여겨져왔으나 냄새가 없는 수용성 함 항아미노산인 S-아릴시스테인 등에도 강한 암 예방 활성이 발견되었기에 효과가 없다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냄새가 없더라도 항산화, 암예방, 체력증진, 피로회복 촉진등의 효능을 갖는 성분이 흑 마늘 속에 들어있다는 것이 최신 연구로 밝혀졌다.
4. 흑 마늘의 효능
1) 고혈압예방
대표적인 항 산화제인 비타민E 보다 무려 2,000배나 강한 항 산화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3) 노화예방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자체의 수명을 연장 시킨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구석구석의 세포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하게 한다.
4) 정력강화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알리디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마늘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아연성분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함유되어있어 남성의 고환에 있는 주요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흔히 아연성분을 Sex Mineral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 피로회복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6) 신경안정, 진정효과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킨다.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치료에 좋다.
7)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알리신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보통성인은 2~3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에 한쪽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위가 튼튼해 진다.
8) 장 운동의 활성화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9) 간 기능 회복
피 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로 인한 숙취피로,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치료하며 또한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10) 신경통 완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도록 도와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말초세포까지 피를 공급하여 통증을 덜고 세포생성을 촉진한다.
11)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되는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피부염과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킨다.
12) 해독작용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하며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을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애준다.
13) 살균, 항균작용
알리신의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각종 식중독균, 이질균, 티프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한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2차 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다.
14) 면역력 강화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성을 키운다.
15) 비만예방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을 태우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대표적인 체지방인 부고환지방함량을 감소시키고 비만 단백질로 불리우는 렙틴의 함량도 줄여준다.
가정에서 흑마늘 만드는 방법
.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옵니다.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겠지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흑마늘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몰라서 못할뿐 알고 나면 너무 쉽습니다.
창고 에서 잠자고 있던 밥솥을 사용 했습니다.
지전분한 마늘 뿌리를 가위로 자르고
흙이 묻은 껍질은 한껍질 벗겨 내고
마늘을 밥솥에 넣었습니다.

. 정리한 통마늘을 보온 밥통에 넣고 뚜껑을 닫고
"보온 "상태로 10일동안 놓아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10일동안 보온유지하면 마늘 특유에 향이 있습니다.
저는 숙성 되어가는 마늘향이 좋았습니다만~.
마늘향을 싫어 하시는분들은 베란다 에 보온 밥솥을 두고 하십시요..
10일후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밥솥에서 꺼내어 몇개만 껍질을 살짝 벗겨 보았습니다.
흐린날 찍은 사진이여서 흐리게 나왔지만
진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주 정도 숙성 합니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가 납니다.
.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검증이 되었는지 어쩐지는 거기 까지는 잘 몰르겠습니다..
어린이 성장 발육에서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하루 섭취량은 마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늘 한통을 쪽을 내면 6-9알 정도 나오는데...
어린이는 3-4알
어른 5_6알 정도 매일
꾸준히 드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변한다고 합니다...
매끼 식사후마다 2알 정도씩 드시면 음식이 소화되면서
많이 나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줘서
질병과 노화의 원인을
제거해 준답니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갖고 다니면서 식사후에
두세알 드시면 피로감 없이 일하고 공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은
다르겠지만 최소 3일 정도 드시면 몸으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몇일동안 식욕이 없어 식욕이 없으셧던분들 흑마늘을 드시고
나서 부터 식사를 잘 하십니다.
.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방법과 흑마늘의 (藥理)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니 참고 하십시요.
흑(黑)마늘의 효능 .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 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효능이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1. 고혈압예방 2. 당뇨병치료 3. 노화예방 4. 정력강화 5. 피로회복 6. 신경안정,진정효과 7. 소화촉진,위장기능 강화 8. 장 운동의 활성화 9. 간 기능회복 10. 신경통 완화 11. 알레르기 억제 12. 해독작용 13. 살균,항균작용 14. 면역력 강화! 15. 비만예방 등 피부질환과 순환기질병계통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흑마늘의 효능 9가지 흑마늘의 효능 하나 - 자양강장
흑마늘의 효능 첫번째는 자양강장 효과입니다. 흑마늘을 섭취하실때 비타민B1을 같이 먹게 되면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줍니다. 보통 비타민 B1은 인체가 피로할때 풀어주기위해서 쓰입니다. 또한 허약 체질인 경우 체력을 증가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둘 - 당뇨 및 고혈압 치료
흑마늘의 효능 두번째는 당뇨 및 고혈압 치료 효과입니다. 흑마늘은 인체에 과도하게 쌓여 있었던 나트륨을 제거해주어서 혈압을 정상화 시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증가 시켜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셋- 혈액순환 촉진 효과
흑마늘의 효능 세번째는 혈액순환 촉진 효과입니다. 흑마늘은 신체에 있는 대부분의 세포를 활성화 시키게 만듭니다. 이로인해서 인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넷- 소화작용 향상
흑마늘의 효능 네번째는 소화작용 향상 효과입니다. 흑마늘은 위의 점막을 자극 시켜 줘서 위액분비가 잘 되게 만들어주어서 소화작용이 잘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다섯 - 알레르기 치료
흑마늘의 효능 다섯번째는 알레르기 치료 효과입니다. 흑마늘은 신체가 알레르기 반응시에 생성되게 되는 유해한 효소들이 만들어 지는 것을 억제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여섯 - 암 예방 효과 흑마늘의 효능 여섯번째는 암 예방 효과 입니다.흑마늘은 인체에서 암이 발생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일곱 - 살균작용 효과
흑마늘의 효능 일곱번째는 살균작용 효과입니다. 흑마늘은 인체에서 유해한 세포들을 살균해주며 신체의 면역성을 강화시켜 감기 및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여덟 - 간기능 향상 효과
흑마늘의 효능 여덟번재는 간기능 향상효과 입니다. 흑마늘은 간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인체에 쌓여 있었던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효능 아홉- 신경안정 효과 흑마늘의 효능 아홉번째는 신경안정 효과 입니다. 흑마늘은 인체에 중요한 신경세포들이 흥분될시 안정화를 시켜줍니다. 또한 스트레스 및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퍼온글=
******************************************************************** 인생을 살면서
인생을 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비잉(Wellbeing) 이라고 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을 웰다이잉 (Welldying) 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Wellaging)
이라고 한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는 것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4대 고통이 따른다. 질병, 고독감, 경제적
빈곤, 그리고 역할 상실이다. 점점 의욕과 열정을 잃어가게 된다.
노년을
초라하지 않고 우아하게 보내는 비결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 등이다.
특히 핵심적인 요소는 열정이다. 모세는 80세에 민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노년기에 열정을
가지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080이 넘어서였다 .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 이성비판’을 발표하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
둘째,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관계를 잘 하여야 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이 아니라 믿음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인생에 실패한 이유에 대하여 조사를 했는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이기주의가 강해진다. 노욕(老慾)이
생긴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폭군노릇을 하고, 자기도취에 몰입하는 나르시즘(narcissism)에 빠질 수 있다. 또는 염세적이고 운명론적인 생각이
지배하는 페이탈리즘(fatalism)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대인관계는 결국
초라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인간관계는 중심축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 물질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들 수록 초라해 지고,
2) 일 중심이나 ‘나’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초라해진다.
3) 타인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다.
4) 가장 좋고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갖는 것은 믿음 중심의 인간관계다. 변함없는 가치관을 갖는믿음 중심의 대인관계를
웰에이징(wellaging)이라 한다.
셋째,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대신관계(對神關係)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신앙의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하게 바꾸어 놓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을 의지하기 보다는 믿음을 의지해야
한다.
믿음과 가까이 하면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은 더욱
젊어진다.
우리는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후반전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이다.
인생의 주기로 보면 내리막길 같지만 내세(來世)을 향해
새 인생을 시작할 때다.
wellbeing 인생은 결국 welldying
하다가 wellaging 으로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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