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증적 행동이란 몸이나 물건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행위이다. 이것은 여러 종류의 발달 장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자폐증의 경우 더 심하다. 실제로 다른 발달 장애라도 상동증적 증상을 보이면 자폐적 행동을 한다고 말하곤 한다. 상동증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감각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섯가지 주된 감각과 흔한 예를 들었다.
감 각 -- 상동증 행동
시 각 -- 빛을 노려본다, 반복적으로 눈을 깜박인다, 눈 앞에서 손가락 을 움직인다, 손을 찰싹거린다
상동증적 행동은 학습과 사회활동의 방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주위를 환기 시켜 줘야 하거나 관심을 끌만한 과제를 주어야 합니다.
만약 이런 상동증적 행동에 의해 많은 활동을 방해한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고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제재해 주거나 다른 관심가질 만한 것으로 대체 해 준다면 나아질 것입니다.
첫댓글 역시 해답은 없군요..꾸준히 아이를 지켜보면서 다른 쪽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