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29. 오늘의 양식 :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84 불길 같은 주 성령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6 : 4-5 -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
7. 설 교----------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물은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몸의 약 70퍼센트는 물이다.
사람들은 식수원들의 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셋째 천사 -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실행자 : 셋째 천사.
대상 : 강과 물의 근원.
도구 : 대접 재앙
* 계 15: 1 -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 장소
(1) 강
(2) 물의 근원
* 시 78: 44 -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물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다.
셋째 대접 재앙은 강과 물 근원에 떨어진다. 이 재앙은 셋째 나팔 재앙과 병행을 이룬다.
또한 이것은 모세를 통해 나일강과 애굽의 모든 물의 근원을 피로 변화시켰던 첫째 재앙과도 유사하다.
* 계 8: 10-11 –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출 7: 17-21 –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 결과 - 피가 되더라.
(1) 피.
* 창 9: 3-6 –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2) 생명의 근원
* 요 6: 5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롬 3: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요일 1: 7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5: 6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천사의 반응 -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물을 차지한 천사'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이다.
Ⓐ 유대인들이 모든 자연적인 힘 즉 바람, 해, 비, 물 등에 그것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다고 생각한 것을 근거로(에녹 1서 66:2) 물을 주관하는 천사라고 해석한다. (Ladd).
* 계 7: 1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앞 절에 언급된 대접을 쏟는 천사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Lenski).
두 가지 견해 중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천사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의로우심을 선포한다.
1) 천사 -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물을 차지한 천사
* 계 14: 5, 18 -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2)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영존하심을 의미한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은 1: 4과 병행된다.
이 호칭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감정에 의해서 좌우되는 분이 아니심을 시사한다.
* 전 3: 14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 애 5: 19 -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 계 1: 8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3) 거룩하신. - 거룩하신 이여.
'거룩하신 이'에서 '거룩'은 본 절과 15: 4에서 나타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완전하셔서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의미한다(Morris, Mounce)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셔서 흠과 점과 티가 없이 온 세상을 깨끗하게 하실 분이라는 고백으로 순교자들의 피를 완전히 신원(伸寃)하여 주시겠다는 천명(天命)이다.
* 삼상 2: 2 -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 잠 9: 10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 사 5: 16 -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 사 45: 11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 딤후 1: 9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4) 심판하심이 의로우시다 -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공의로우신.
* 욥 8: 3 -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 욥 34: 12 -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 단 9: 16 -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 행 17: 31 -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살후 1: 7 -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대접 재앙을 시행하는 천사의 고백이다.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세상의 종말의 때에 진노의 재앙을 내려 물과 물의 근원이 피로 변하여 동해 보상하는 것이 공의로우신 방법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 레 24: 20 -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30 어둔 밤 쉬 되리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