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문업소 : 두끼산본점 / 2월 22일
2.매장위치 : 경기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36
3.실망사례 : 테이블 위생상태가 너무 엉망. 떡볶이 맛을 사라지게 하네요
산본에 업무차 갔다가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배가 출출하여 간단히 배를 채워로 뷔페식 떡볶이전문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출입문에는 1/1일부터 인건비.원재료 인상으로 가격 인상 안내문이 부착되어있었다
8900원을 지불하면 즉석떡볶이를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는 컨셉으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매우 인기가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자기가 직접 원재료를 골라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는것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게 보였다
떡볶이 원재료가 모여있는 코너에 갔을때 용기에 여러 원.재료들이 비어있거나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소스들이 테이블에 여기저기
떨어져 매우 보기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몇가지를 담아 테이블에 앉아 버너를 작동했는데 가스가 없는지 불이 아주 약했다.
처음 방문이라 좀 당황스러웠고 기대했던 맛과 기분이 별로였다.
같은 외식업에 종사는 사람으로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근무자를 줄이고 한사람이 여러업무를 추가로 하다보니 서비스수준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일반 고객들은 가격인상에 따른 본인이 부담을 하고 방문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지는 못할것이다.
두끼의 남다른 컨셉인 무한리필,다양한 원료,,즉석떡볶이,다양한 서비스도 좋지만. 외식업의 가장기본인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면 고객은 금방 두끼라는 브랜드를 외면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