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 등)을 포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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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건강검진 하다 발견한 후(0.6cm근처에 짜잘한 것도 있다는 설명) 세침검사 에서 암 확진 (유두암) 받았어요.
충남대 에 조직검사슬라이드,진단서,초음파cd 가지고 외래 진료를 (김제룡교수님)
받았는데 별 말 없으시고,, 반절제 하자고만 하시네요.
위치를 여쭈어 보자 그냥 오른쪽 이라고만 하시네요. 성대근처는 아닌지 피막침범은 없는지
전이는 없는지....물어봤지만 시원스레 말해주지 않고 ,고개만 살짝 흔드십니다.
작은거 하나 외에 짜잘한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지 물어보니 어차피 떼어낼거니 있어도 문제없지 않냐 하십니다.
대수롭지 않은 듯..이..
물론100% 는 수술후에 알수있다고 하지만 서울권 병원에 다니신분들 보면 검사결과자료 보고
어느정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
상세한 진단을 예상하고 갔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수술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 그냥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하고자 했거든요.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 전 검사 (혈액,목 ct,골밀도 검사,흉부엑스레이,심전도) 마치고 31일날 결과 보러 갈 건데요... 그때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서울권에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라,,
심장두근거림도 심하고 옆구리도 아픈것 같아,,다른 곳도 검사해 봐야 겠다는 생각과 불안감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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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게 궁금해요. 수술전 검사전인데..확실히 알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