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기대되는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26일부터
- 사흘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개최된다.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20여 개 한국와인 양조업체에서 - 100여 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을 선보이며, 와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번 행사는 한국와인의 다양한 체험을 광명시민과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이 함께 즐기기
-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최근 품질과 종류가 급격히 증가한 국산 와인 부스 운영과 광명시민이 주축이 - 된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와인용어 OX 퀴즈와 와인 퀴즈쇼 등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와인에
-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한국와인 페스티벌’은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 취지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 광명동굴은 2015년 유료화 개장 후 현재까지 46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017 한국 관광의 별과 경기도 10대 대표
- 관광지로 선정됐다.
- 광명동굴은 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온도가 사시사철 유지돼 40개 지자체, 60개 와이너리의 200여 종에 달하는
- 한국와인을 전시·판매하며 국산 와인 유통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 제4회 주안상 대회
- 제4회 주안상 대회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술과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을 통해 다채로운 조합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대회이다.
- 특히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면서 k-pop뿐만 아니라 한식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는 만큼, 우리 한식과
- 어울리는 술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작년의 경우, 조종원 씨가 용인 술샘의 미르 40(증류식 소주)과 연저육찜을 소개하여 그랑프리를 받았으며, 확득진 씨는 - 부드러운 애호박과 차돌박이 등과의 조합을 선보였다.
- 11월 2일까지 대학생부와 주안상부 접수를 진행하며, 레시피 검토를 통해서 총 40명(대학생부 20명, 주안상부 20명)을 선정,
- 11월 23~25일까지 열리는 우리술 대축제장(aT센터)에서 최종 대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총괄기획자인 가양주연구소의 류인수 소장은 단순히 ‘막걸리에는 전’이란 생각으로는 세계인들에게 - 우리의 다양한 술과 음식문화를 알릴 수 없다며, 술 제조자는 자신의 술과 어울리는 음식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야 하고
- 일반 대중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주안상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즐기면 그것이 곧 답이고 문화가 되는 만큼, 본 대회를 통해 한국의 주안상 문화가 우리나라뿐
-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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