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기관에 의존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 느낀다네
느낀그대로 반응한다네
감각기관이 말하는 오감과 촉감과 느낌대로
반응하다보면 주어진대로 주관받는다네
내가 원하고 바라는대로만 반응한다네
내가 스스로 주체가 되고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을 다스린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은 바꾸면 되네
주어진 그 상황과 환경들은 얼마든지 전환하면 된다네
있는그대로와는 상관없이 거꾸러 반응하네
주어진 그것과는 상관없이 다르게 반응하네
비록 주어진 현실은 고통과 고난이라도
있는그대로 슬퍼하고 힘들어하지 않는다네
원대로 아니되어도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으며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것만을 주장한다네
주어진 현실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상태만을
고집스럽게 믿고 나아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네
감각기관이 말하는대로 반응하네
몸으로 느끼고 오감으로 만져지는 촉감만을 가지고
옳고그름을 다툰다네
오직 원하고 바라는대로만 반응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는 상관없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대로만 말한다네
나의 말이 그대로 형상화되네
나의 그 생각이 그대로 그 상태를 만든다네
고로 그 어떤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있는그대로가 아니라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속에 거한다네
가인의 재단은 있는그대로의
감각기관이 말하는 그 사실적인 재물과
재단이었기에 거절되었다네
비록 현실은 그러할찌라도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과 상태 그대로의 재물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그 소원의 재물과 재단만을 드린다네
태초로 인생은 동물적인 본성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영적인 본성으로 태어난 것이네
고로 누구든지 그 삶의 중심은
영적인 감각과 그 느낌대로 살아가는 것이
근본된 삶의 실체가 된다네
동물적인 본성의 그 느낌과 감각들은
있는그대로만 반응하게 하기에 스스로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의 종속변수가 되어진다네
주어진 병마가 실체가 아니요
지금당장 겪고 있는 삶의 문제와 위기가
본체가 아니네
그 어떤 병마와 문제와 위기라도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할수가 있으며
풀어낼수가 있다네
안됨과 힘듬과 병듬과 가난과 궁핍과 결핍의
상태도 하나의 일시적인 상태일뿐이며 얼마든지
있는그대로를 바꿀수가 있다네
고로 있는그대로만을 가지고
마치 주어진 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이
운명인것처럼 스스로를 구속시킬것이 없다네
아프지만 다 나았다고 선언하네
힘들지만 이미 다 되었다고 말한다네
지금당장의 입장과 처지와 상황과 환경들은
내 마음의 상태를 따라 얼마든지 바뀌는 것이네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영적감각을 따라
스스로 느끼고 실체처럼 끌어 당긴다네
있는그대로 육적 감각과 느낌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되어진 그 상태만을
영적감각과 느낌으로 생생히 각인시킨다네
있는그대로의 감각기관이 말하는대로
생각하고 여과없이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그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안에 가두는 것이 되네
있는그대로만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를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의 종속변수로
묶어버리고 매이고 갇히게 할뿐이네
당연히 있는그대로의 느낌과 감정들속에서는
걱정되고 우려스러우며 충분히 문제를 예상하고 지적하고 말할수가 있다네
그러나 있는그대로의 감각기관이
말하는 부정적인 지적과 정죄는 스스로를
더욱더 그 부정적인 상태속에 가둘뿐이네
한번 두번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그 패턴과
자신도 모르게 있는그대로만으로 지적하고
말해버리는 버릇들이 내면에 기억장치속에
심어진 부정적으로 고착화된 삶의 실체가 된 것이네
사람의 본성은 내면에서 나온다네
육신의 현재의식이 아무리 옳고그름을 다투어도
결정적인 삶의 운명은 내면의 잠재의식이 결정한다네
나도 모르게 했던 말과 본능적으로
있는그대로 반응했던 것이 계속적으로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것이네
외면을 지적하고 정죄하며 바꾸려 하지 말고
근본된 삶의 실체인 내면을 바꾸면 된다네
외부와 외양만을 쳐다보기에
언제나 답이 없어지고 허무와 곤고만이 찾아온다네
있는그대로의 병명만을 쳐다보기에
두려운 것이요 스스로 우울하고 슬프고 괴로운 것이네
병든 그 상태만을 바라보지 않는다네
안되어진 그 상태속에서 발버둥치지 않는다네
육체적인 있는그대로만으로 최선과 열심을 다해도
불치병이 되고 안되는 것은 병든 그 상태와 안 되어진
그 상태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네
스스로 지금당장 먹는 것과 생각하는 그 패턴만
들어 보아도 왜 그 병이 생겼으며 어떻게 그 병을 치유할것인가의 답들이 금새 나온다네
외과적으로 접근하기에 불치병이 되는 것이요
있는그대로의 증상과 증세만으로 반응하기에
계속 더욱 악화되는 것이네
병든 그 상태와 안 되어진 그 상태를 깨버린다네
스스로의 그 내면안에 이미 무한한 치유력과 생명력이
있었다네
이해가 되던 아니되던 지금당장 있는그대로와는
상관없이 이미 치유되었다고 선언한다네
지금당장의 고통과 고난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었다 이루어졌다고 선언한다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요
들리지 않는것의 증거물이 된다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기에
스스로 믿는그대로 되어지고 이루어진다네
이미 스스로안에 있는 무한한 영적 능력과
치유력과 그 생명력을 믿으면 된다네
2024.06.20.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마음의세계
감각기관에 의존하지 않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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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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