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내가 보는 색(色) 내가 느끼는 수(受) 내가 생각하는 상(想) 내가 행동하는 행(行) 내가 인식하는 식(識)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자기의 色, 受, 想, 行, 識인 자기 입장)인 자기 잣대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틀린' 것이 아니고,
각자의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그사람의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나와 '다름'인 것을 이해 해야 할 대상입니다.
'틀림' 이 아니고 각자의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때 모두의 색 수 상 행 식이 이해되는 이해평등의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서로의 색 수 상 행 식이 이해되는 그런 이해평등의 평화가 이루어 지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의 색 수 상 행 식의 잣대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틈이 생기고 다틈이 대포로 바뀌는
전쟁이 없는 그런 평화의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내탓입니다
성공도 실패도 나의 색 수 상 행 식입니다. 그러니 모든것은 남의 탓이 아닙니다.
오직 나의 色受 想 行 識인 '내탓'입니다.
첫댓글 아상 사무사 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에
잘 머물렀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아상 사무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상 사무사 님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상 사무사 님 안녕 하세요?
좋은 글과 좋은 음악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