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27_요한계시록 3:7 – (1)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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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7~13 -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적은 능력의 충성된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Philadelphia - A faithful church of little power,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7 – (1)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who holds the key of David),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What he opens no one can shut, and what he shuts no one can open)
☞ <요한계시록> 3:7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him who is holy and true, who holds the key of David. What he opens no one can shut, and what he shuts no one can open. (NIV); 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write; These things saith he that is holy, he that is true, he that hath the key of David, he that openeth, and no man shutteth; and shutteth, and no man openeth; (KJV); "Write this letter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This is the message from the one who is holy and true, the one who has the key of David. What he opens, no one can close; and what he closes, no one can open.(1) / (1)Isa 22.22 (NLT)
★ 인자이신 예수님의 족보/혈통, 다윗의 뿌리/자손(The Son of Man, the Genealogy/Lineage of Jesus Christ,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셨다(요한1서 4:2, 요한2서 1:7). 그래서 예수님은 스스로를 ‘인자(Son of Man)’라 했다(마태복음 16:13~16). 인자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라는 의미이자 그리스도요(메시야)(요한복음 1:41, 4:25) 하나님 아버지(God the Father)의 아들이다(마태복음 8:29, 14:33, 16:16)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 땅의 임금들의 머리 즉 왕이 되시고(the ruler of the kings of the earth)(다니엘 9:25, 요한계시록 1:5),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며(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요한계시록 19:16), 가슴에 왕의 용포(龍袍)인 금띠를 두르셨다(요한계시록 1:13). 이는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하늘과 땅을 심판할 권세를 가지셨다는 의미로(마태복음 28:18, 요한복음 5:22와 5:27) 권위(authority)와 능력(power)을 나타낸다.
○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족보(혈통, genealogy/lineage)를 살펴보자. 창세기(Genesis)와 차원용의 성경 연대기(바이블매트릭스 ②)를 보면 아담(Adam)의 20대 손인 아브라함(Abram, Abraham, BC 2166~BC 1991)부터가 현대의 역사 연대기와 일치한다. 그리고 <마태복음> 1:1~17, <누가복음> 3:21~38, <역대상> 1~2장과 3:10~24의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아브라함부터 다윗(David, 통치 BC 1,010~BC 970)까지 14대요, 다윗부터 여고냐(Jeconiah)까지 14대요, 여고냐부터 예수님(BC 6~AD 26 or 27)까지 14대이다(마태복음 1:17). 이 당시에는 1대가 50세라고 생각하면 인자이신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42대 손이니까 42대 x 50세 = 2,100년이라 예수님의 탄생연도가 BC 6년이라 그 세대의 간격이 딱 맞아 떨어진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예수님은 다윗(David)의 손자임을 스스로 인정하셨는데(누가복음 20:41~44) 다윗의 28대 손이다.
○ 오벳(Obed)은 이새(Jesse)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는데(Obed the father of Jesse, and Jesse the father of David) (룻기 4:22), 예수님께서 이새의 뿌리에서 나오실 것임을 <이사야(Isaiah)> 11:10에 이미 예언되어 있었다.
☞ <이사야(Isaiah)> 11:10 -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resting place will be glorious.) (NIV); And in that day there shall be a root of Jesse, which shall stand for an ensign of the people; to it shall the Gentiles seek: and his rest shall be glorious. (KJV)
○ <요한계시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들을 심판하는 것인데, 인간들을 심판하려면 반드시 인간으로 오셨던 인자만이 심판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셨다(요한복음 5:27).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임을 강조하신 것이다. 차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는 <요한계시록> 5장의 ‘책과 어린양(The Scroll and the Lamb)’을 보면 확실해 지는데, ‘일곱 봉인된 책(the scroll sealed with seven seals)’을 펴거나 볼 자가 ‘다윗의 뿌리인 예수님(Jesus, the Root of David)’밖에 없다는 사실이다(요한계시록 5:5). 일곱 봉인된 책은 그 다음 <요한계시록> 6장의 인간들을 시험하는 일곱 봉인 심판으로 이어진다. 이 심판의 주인공은 인자이신 예수님이시며, <요한계시록> 전체의 주인공도 예수님이시다.
○ 차후에 설명하겠지만, 이는 결론 절인 <요한계시록> 22:16의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와 같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