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인 성경책에 대해서(1편)
*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에게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또 가장 많은 분들이 애독하고 있는 책에 대해서 아십니까? 그 책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책입니다.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이 책을 사서 볼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끊임없이 허전하고 공허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도 “성경책을 읽고”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가득채운 벅찬 가슴으로 살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성경책을 읽고 난 후” “영원히 살수 있다. 영원히 행복할수 있다” 라는 말을 확신을 갖고 믿으면서 말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무슨 내용이 있길래”, 인생이 괴로워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사람이 “성경책을 읽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무슨 내용이 있길래”, 불행이 첩첩이 쌓인 환경속에 있으면서도 “성경책을 읽고” 그렇게 용기를 내어 힘있게 살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무슨 내용이 있길래,” 온 몸 전신이 마비되고, 돌아가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성경책을 읽고” “예수님은 나의 유일한 희망입니다”,“전 예수님을 믿는 이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무슨 내용이 있길래,” 눈만뜨면 술만 마시고 사는 술주정뱅이, 눈만뜨면 올바른 길이 아닌 탈선의 길을 가는 청소년들이, “성경책을 읽고” 술을 끊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분들도 “성경책을 읽고” 그렇게 유창하게 모든 사람들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지혜를 소유하게 되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무슨내용이 있길래,” 싸움과 갈등만이 있는 가정이 “성경책을 읽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으로 바뀌게 되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죽음앞에서도 “성경책을 읽고”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앞에서도 “성경책을 읽고”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우리가 “성경책을 읽고” 분명한 미래의 모습들을 알고 바르게 걸어갈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성경책속에 어떤 내용이 있길래”, 안개처럼 부옇고 알 수 없는 세상의 미래를 “성경책을 읽고” 그처럼 분명하게 말하고 알수가 있었을까요?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에 대해서 던지는 위에서 말한 “도대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분들이 이 자료를 읽으시면서 차근차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자료는 1-50편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셔서 읽으신다면 분명히 영원한 시간을 벌게 될 것입니다. 순간의 시간투자가 영원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이 자료는 종교를 가지고 있든, 가지고 있지 않든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하고,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관심이 안가고, 때로는 힘이 들더라도 끝까지 읽으시면 결단코, 결단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얻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혹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나 궁금한 점은 한번씩 방문할 때마다 해 주세요. 그럼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는 기도를 먼저 하시고 읽으시면 훨씬 더 이해가 잘 될 것입니다. 성경속에는 정말 엄청난 보물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한편 한편 읽으시면서 그 보물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을 읽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식으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경은 누구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는 책입니까?
가령 이순신 위인전이라는 책은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성경책은 누구에 대해서 알려주나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성경은 곧 나에 대해서 증거해주는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경은 바로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2.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성경책인데 왜 성경책은 구약과 신약
이라는 책으로 나누어져 있나요? (참고로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예 여러분 성경을 처음 접하는 분이 많이 갖게 되는 의문입니다. 그냥 성경이 한권이면 되지 왜 성경책이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들을 위해서입니다.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 저 하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좀 하면서 설명해 드릴께요.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천사들중에 으뜸이 바로 지금은 사단(마귀) 이라는 저주스럽고 모두가 싫어하는 천사였습니다.
사단은 원래 착한 천사였으나, 그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자리를 탐내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분수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14:13,14)
피조물인 천사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자리를 뺏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하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12:9)
그는 쫓겨나서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는 아름다운 부부, 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그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에게 사망이 오게 되었기에 사도바울은
"죄의 삯(결과)은 사망이" (롬6:23) 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께서 사단의 꾐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우리 인간들을 그냥 버려두실까요?
그럴 수 없지요. 그분은 우리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니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그래서 그분은 한가지 결심을 합니다.
바로 이 땅에 내려와서 인간이 받아야 할 사망의 죄값을 대신받고 인간을 사망에서 구출하려는 결심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를 구출하러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알아야 따라갈 텐데 모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둘째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단이 예수님처럼 가장해서 가짜 예수님노릇을 해서 사람들을 잘못 인도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느날 동민이(저의 집의 큰 아들이름)는 사촌동생을 만나야합니다.
그런데 동민이는 한번도 사촌동생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미리 본 적이 없는 사촌동생에 대해서 동민이에게 미리 알려주었어요.
"동민아 네가 만날 사촌동생은 첫째로 키가 170센치이고, 안경을 끼고, 코는 오뚝하고, 피부는 검단다. 그리고 청송읍사무소앞에서 내일 오후 3시에 청바지를 입고 가방 하나를 들고 서 있기로 했단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바로 네 사촌동생이니 염려 말거라"
어머니께서는 동민이가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촌동생을 미리 설명해주었어요. 그러니 동민이는 그 설명(약속)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히, 틀림없이 사촌동생을 찾아서 만날 수 있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한 번도 예수님을 뵙지 못한 우리들에게 그렇게 미리 약속하시고 설명해주셨어요.
"너희들이 꼭 만나야 할 구세주 예수님은 바로 이스라엘 땅 베들레헴(미 5:2) 지방에서 태어나시고, 족보는 다윗의 후손이어야 하고, 임마누엘이라고 불릴 것이며, 태어나서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친한 친구에 의해서 은 30에 팔릴 것이며, 뺨도 맞고 조롱도 받고 결국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꺼야. 그러한 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행동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바로 너희가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바로 너희를 대신해서 벌을 받으시고 너희를 구원할 예수님이시란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보지 못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주시고, 약속해주신 내용이 담긴 책이 바로 구약이라는 성경책입니다.
그리고 미리 약속해주시고 알려주신 구약의 약속대로 행동하시고 순종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 바로 신약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구약)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5:17)
예수님에 대해서 미리 약속하시고 설명하신대로 구약을 성취하러 이 땅에 오셨기에 내가 미리 약속한 것을 지키어서 완전하게 하려 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주자주 신약에 내가 구약의 미리 하신 말씀을 이루려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지요?
구약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라고 예수님에 대해서 미리 약속해주신 책이요. 신약은 바로 그 약속대로 지키시고 순종하신 책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려면 구약과 신약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살리시려고 죽을 결심을 하시고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알든, 모르든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시고 우리를 살려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부디 그 예수님을 생각하는 오늘 하루 되길 바랄께요.
이제 누군가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질문하면 대답할 수 있겠지요?
1. 성경은 누구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인가요?
2. 성경은 왜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나요?
이 두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공부 잘 하셨어요. 알쏭달쏭하면 한 번 더 읽어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