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수지·설리·채수빈, 정유년 달굴 1994년생 여배우들
박혜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선빈, 수지, 채수빈, 설리, 심은경 / 사진=조준원 기자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다. 정열적인 빨간색처럼 푸릇푸릇한 젊음과 열정으로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굴 스타들을 살펴봤다. 신선한 얼굴부터 흥행에 재도전하는 인기 스타들 그리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1994년 배우들이 그 주인공이다
◆ 설리·채수빈, 연기로 '대세'자리 굳힌다
설리와 채수빈은 충무로와 안방극장에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이미 연기력은 입증 받은 두 사람인 만큼 올해 선보일 작품으로 ‘'대세' 여배우로 단단한 연기력을 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수빈은 1월 30일 방송되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역적)에 출연한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단막극, 학원물, 주말극, 사극 그리고 다시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지상파 입성 1년여 만에 신인상 2관왕을 수상한 뒤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채수빈은 촉망 받는 라이징 스타의 행보를 걸어왔다. 단아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2030의 워너비로 등극한 것은 물론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력까지 갖추며 방송계와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그런 채수빈이 ‘역적’을 통해 첫 메인 주연으로 나선다. 채수빈은 ‘역적’에서 홍길동(윤균상)의 연인 송가령 역을 맡았다. 가녀린 여인이지만 홍길동을 위해서라면 과감해질 줄 아는 강단 있는 여성이다.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궁에 입궁해 연산군(김지석), 장녹수(이하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며 극의 기폭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수빈님 관련 내용만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출처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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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수지·설리·채수빈, 정유년 달굴 1994년생 여배우들[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혜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선빈, 수지, 채수빈, 설리, 심은경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의 ...entertain.naver.com
첫댓글 이미 달구고 있지 않았나요~~^^ 좋은 기사 입니다-!! 그런데 설리는..?
알면서도 방가운기사입니다 ~ 수빈님은 언제나 최고죠 2017년도의 활약도 기대합니당 ^^!!
좋은 기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
올해 더 흥하길~!!
2017년은 2016년보다 더욱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