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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투혼한화 베스트모음] 남은 송편과 잔여 게임
청죽 추천 14 조회 274 16.09.23 02: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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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3 02:14

    첫댓글 그 송편 울방님들과 함께 즐겨요^^

  • 작성자 16.09.23 02:15

    헐?
    바다건너님 아직 안 주무셨어요?
    거긴 지금 몇 시입니까? ㅋㅋㅋ
    아무튼 송편 맛있게 먹겠습니다.

  • 16.09.23 02:35

    우리나라와 세시간 차이니까
    밤 11시반 경입니다 ^^

  • 16.09.23 02:28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윽.....그와 별개로 냉동실에 지난 추석에 쓴 송편이 있단것을 글을 읽다 알았네요. 내일은 먹어치워야겠습니다ㅠㅠ

  • 작성자 16.09.23 02:33

    요즘은 냉동보관이 되니 좋네요.
    요즘은 음식들을 먹어도 실제 맛보다
    향수나 추억 같은 것들을 곁들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직 안 주무셨군요. 편안히 주무십시오.

  • 16.09.23 02:35

    그 송편도 함께 먹읍시다 ^^

  • 16.09.23 07:14

    항상 풍부한 감성에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몇일전 권용관 선수 방출소식에
    그자리에서 우러나오는데로
    몇자 적어 올렸는데
    올리고나서
    청죽님이 쓰셨야 어울릴텐데
    그새를 참지 못하고
    올린데 대해 자책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분위가 어수선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좋은 글로
    회원분들 마음이 훈훈해 질수 있도록
    달래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6.09.23 15:22

    제가 어찌 김수님의 마음씀씀이와 이글스 사랑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 16.09.23 08:46

    야구가 끝나가서 아쉬운 하루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_^

  • 작성자 16.09.23 15:23

    아직 남았는데 파장된 것처럼 허전합니다.

  • 16.09.23 09:06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6.09.23 15:23

    고맙습니다.

  • 16.09.23 09:36


    올 겨울, 어려운 사람들을 챙기는 인자한 집안 어르신을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6.09.23 15:35

    누구보다 쾌활하셨었는데 요즘 침울해지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내년의 첫머리고 올해의 야구는 내년의 서막입니다. 끝이 아니니 너무 심려치 마십시오. 마음 다치실까 염려됩니다.

  • " 올해의 야구는 내년의 서막"
    와~~~~ 대박 멋져요!!!
    계속 지니까 우울했었는데! 아~~~ 이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내년이 기대되고
    힘이 불끈 솟아요~~

  • 16.09.23 10:05

    저도 어릴때 기억이 나네요..ㅎㅎ 시즌끝나고 여기서 뭐해야하나..당췌..답이 안나오네요 ㅎ

  • 작성자 16.09.23 15:29

    반둥의 겨울에 빈둥빈둥 지내시면...ㅎㅎ 농담입니다. 여기서 가끔씩 모여 이바구나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 16.09.23 15:31

    예 그렇게 하시죠 ^^

  • 16.09.23 11:10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23 15:30

    고맙습니다.

  • 16.09.23 11:46

    남은 송편을
    들기름 두룬 팬에
    다시 노릇노릇 구워서

    약간 찐득해지도록 만들어
    한밤중에 커피와 같이 먹음 진짜 맛납니다.

    입맛도 확돌게 해주시고
    겜보는 재미도 다시 확 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9.23 14:27

    ㅋ 식혜나 수정과가 아니고 커피요?
    하긴 제삿상에 바나나가 올라간지가 언젠데^^

  • 작성자 16.09.23 15:35

    제가 하루 스무 잔 정도 마시는 커피광이라 음식들과 커피의 조화를 잘 압니다. 물론 구운 송편과 커피의 조화도 알지요.ㅎㅎ 감사합니다.

  • 16.09.23 12:57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9.23 15:33

    고맙습니다.

  • 어렸을때 송편 콱깨물었는데, 깨 아니고, 콩이면 진짜 기분 나쁜데 ㅋ

  • 작성자 16.09.23 16:11

    ㅎㅎㅎ 깨송편인지 콩송편인지를 알아내려 호롱불에 비춰보기도 하고 눌러도 봐서 깨송편이라 확신하고 입에 넣고 씹다가 콩이 씹힐 때의 좌절감이 기억납니다.

  • 16.09.23 21:38

    ㅎㅎㅎ

    몇 게임 남지않은 경기는 승패에 연연하지말고 즐겨보자고 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지는것 보다는 이기는 경기가 좋겠지요?

    패한 경기는, 마치 입에 넣었을 때 싫어하는 속이 들어있는 송편을 씹은것 처럼 기분이 더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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