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빼빼로 데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날은 서구화된 기념일 보다는 우리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위해 만들어 진 “농업인(農業人)의 날”이자 가래떡 데이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21회 농업인(農業人)의 날
오늘은 제21회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5월30일 대통령령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 입니다.


농업인의 날이 매년 11월 11일로 제정된 이유는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하는 흙토 자가 한자로 十一월(11월) 十一일(11일)을 의미하기 때문에 제정하게 되었고, WTO체제 출범으로 어려워진 우리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북돋아 주기위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주관 부처는 농림수산식품부이며, 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와 소비자 단체가 중심이 되어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풍년 농사를 축하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 입니다.
11월 11일은“가래떡 데이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생긴 날 “가래떡 데이”입니다.




(주)안랩 [Ahnlab. Inc]에서는 2003년부터 11월 11일을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빼빼로 데이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 데이”로 지정하여 사내 행사로 시행하여 오던 중, 이후 이것이 확산되어 농림부에서도 가래떡 데이를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가래떡, 과자보다 건강에 좋아 즐겁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가래떡, 이번 “가래떡 데이” 에는 가래떡을 준비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정한 이웃이 함께 드시면서 정을 함께 나누시는 건 어떨지요?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의 유래는 1996년11월11일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1처럼 가늘고 길쭉한 빼빼로처럼 늘씬해지라는 의미와 빼빼로 먹고 키 크라는 의미를 부여해 처음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청소년들 사이에서 빼빼로를 선물로 주며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주기도 한답니다ㅎㅎ



1983년에 처음 나온 롯데의 달콤한 빼빼로~ 빼빼로 데이는 나날이 발전하면서 고백, 선물, 이벤트 등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11월11일에 빼빼로 회사의 매출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크다고 하네요! 빼빼로 디자인, 아이디어도 점점 발전하고 있구요ㅎㅎ
커플 탄생의 날이기도 한 11월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를 받지 못하면, 왠지 모르게 서운하고, 빼빼로를 꼭 줘야만 할것 같은 빼빼로 데이, 아직 혼자이신 분들은 부디 고백에 성공하여 커플을 이루시고, 커플이신 분들은 이쁜만남 계속 잘 이어나가시길 바라며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즐건 빼빼로 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가래떡 불에 구워서 조총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눈으로만 구경하네요 ㅎㅎ
김정숙 부장님 어릴적 조청을 찍어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엄청나게 맛있어 보이는 가래떡이 많기도 하네요.
가래떡 데이 건 빼빼로데이 건 먹는것만 보이네요.
국장님, 농업인의 날 인것도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 라고
합니다만 두 데이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학생이나 젊은층은 빼빼로를
많이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