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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일 목요일 1시반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9년 제2회 정신장애인 당사자 포럼이 열렸다.
슬로건은 공동체회복을 향하여 스스로의 길을 찾다!로 하고 한국정신장애인자립센터(대표 유동현)와 (사)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이 공동주관했다.
자동차 주차 및 시간 안내가 있었고
개회 및 인사소개는 송승연(가톨릭대박사수료,전문요원협회) 사회로 진행되었다.
"당사자 포럼은 작년 1회 당사자의 치료 고용 주거 이슈로 토론했었다
쥬디 챔벌린은 나쁜 환자라는 이름으로 25년간 생존자 당사자 운동을 하고 2017년 권력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사자의 입장을 새로이 자리잡게 해야한다"고 사회자는 운을 뗐다.
당사자에 귀 기울여주는 분들과 소통이 되는 현실에서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전준희 축사가 있었다.
전센터장은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협회장이고요 25년 정신장애 역사중 가장 먼저 나와야 했을 자리가 당사자 포럼이라고 생각한다. 250여개 센터 대표로 이 행사를 축하한다. 지금의 기관들은 사라져야할 대상이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본 센터의 목표 중 하나는 당사자와 연대입니다. 지지 연대합니다”라 인사했다.
사회자는 "축사와 의전을 파괴하는게 우리의 포럼이다.
공동체 회복을 위해 커뮤니티 케어가 화성시센터가 모범적이다" 화성을 칭찬했다.
이정하 (파도손대표)는 “반갑습니다, 지방에서 부산에서 와주신 분 감사드리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계속 10년 20년 발전 해 전국 8도에서 과거의 비참한 현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국 후보의 또다른 실수가 있었다. 진실을 모르는 한국현실은 모른채하고 인권의 박탈은 말할 수 없다. 저지르지 않은 사건마저 연대책임을 강요하고 있다. 전국에서 우리같은 조직이 만들어져야 한다. 우리 당사자가 제안한 법을 제정하고 노력하고 있다. 당사자조직 생태계를 바꿔야하는 데 전문가는 우리 당사자입니다. 의사도, 전문가 한사람도 없이 우리 여기 모였습니다. 번역서 하나를 하는데 어머니 한분이 자원봉사로 이 자리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이론 문헌에 대해 당사자의 책은 소개해주지 않았다. 당사자에게 관심있고 그들로 돈을 벌었다면 서비스제공자였다면 인간의 상식으로 대해주지 않았다. 우리 지위를 바꾸자. 타인에 의해 조종되지 말고 진정코 당사자의 주관 철학 해방을 위해
단결하자. 의식을 바꾸어야한다. 오늘이 도움주는 의사도 있으니.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사회자는
"정신장애에 대한 다양한 이론도 있었지만 당사자에게 같이 스터디할 기회가 있어야 겠다. 정신장애에도 IL센터라고 하는 자립센터가 있는데 소개하겠다"하여
유동현(한정자대표)는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충분히 논의해보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했다.
박은정 (파도손활동가)은 “정신장애인의 시민권”에서 파도손 활동가이며 로서 글도 잘쓴다고 사회자의 칭찬이 있었다.
“24살 덕성여대 철학과 학생이다. 대학다니는 정신장애인이다.발표할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다.정신장애인에게 사회적 삶을 보장하라 말한다. 14 살 우울에서 11년간 약먹으며 조현정동장애로 바뀌었다. 어느 의사도 삶을 찾아주지 않았다. 고통완화 약물처방하는 전문가 이상은 아니었다. 20알도 먹었더니 신체 부작용이 심하고 삶에서 방황했다. 이제 발표하며 삶을 찾아갈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내가 차별을 알고 편견에맞서 살아갈 수 잇는 존재라는 걸 알았을 때 살수 있었다. 장애인석 앉았다 눈총받아 택시 타기도 하고 15킬로 찌기도 했고 폐쇄에서는 불면 이야기하면 격리실 CR실 로 갇혔어요. 정신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약보다 삶이었다.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겐 권리가 필요하다. 인권 모든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시민권은 근대정치체로서 국민국가라는 틀속에서 인권이 구체화된 것이다. 책임있는 사회가 민주사회라면 정신장애인의 권리 삶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살인사건 나면 반인권의 이름으로 호출되는게 정신장애인이다. 배고픈 사람에겐 빵이 필요하듯,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 긍정적 마음가짐을 가져라는 말은 배고프지 않다 주문을 걸지 말고 빵을 줘야 하는데 빵이 없다는 것이요 배고픈 사람은 당사자이다. 빵이 없는데 참으라고 한다. 착한 환자 나쁜환자로 나눠 예비범죄자 양극단에 놓고 있다. 정신장애인의 웰빙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정신장애는 핸디캡이 아니라 차별의 요건이 되어서는 안된다. 장애를 가진 사람도 행복할 여건 행복할 권리가 있다. 치료는 수단으로 목적이 되어버리면 주객전도이다. 강제입원으로 묵살하고 약을 잘먹으면 되는 정치적의제 참여를 막는다. 모이는 것을 싫어한다. 치료에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다 악영향을 줄 것이다 편견을 알고 있지만 왜 정치적 사회적 존재가 되지 몼하는가? 제대로 항의할 수 없었는가? 목소리를 낼수 없었다. 주거권이 있어야 하는데 주거시설 병원 지어지면 방해한다.살곳조차 없다. 사회복지사 산후조리원 주류종사자 아이돌보미 될수 없다. 노동권의 박탈이다 전문의의 진단이 요구된다.인권침해적인데도 불구하고 교수는 정신장애인 커밍아웃하면 직업을 유지할 수 없다. 차별과 배제의 논리 말고 동등한 대우를 줘야한다. 엘린삭스는 테드강연하는 교수이다. 우리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성이 일부가 가지고 있는 부분보다 중요하다. 정신장애는 예측불허의 위험한 상태라는 편견이 있다. 사회심리적 장애인은 사회구조적 문제가 심리적 장애를 초래하여 개인의 정신적 문제로 치부하지 않는다.성폭력 산업폭력 사회불안에서 오는 결과이다. 정신장애인 잠재적 범죄자 낙인 편견 삼가야 한다. 범죄율 0.151% 전 범죄율의 1.434% 밑돌아 사회적 편견을 거둬야한다”고 지적했다.
“폐쇄병동에서는 바깥 정보를 알수 없다. 이들 시민권의 박탈이라 하겠다. 약물을 잘먹고 관리당하기만 하면 안전한 존재로 취급되기 십상이다. 정신장애인임을 커밍아웃하기도 어렵고 주거의 자유조차 침해당하며 국가적으로 직업의 종류조차 제한당하는 존재이다. 21세기 한국에는 노예제가 없다 현실은 정신장애인을 열등시민 취급하는 진실은 은폐되고 헌법 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라는 공허한 헌법조항만 남는다”고 토로하고
이어“매일 정신질환자 범죄라는 타이틀을 건 혐오 기사들 목도한다. 대중들의 치안만 유지하고 배타적인 사회를 민주라고 부를 수 없다. 우리에게 빵을 달라. 동등한 삶의 질을 보장하라. 현실적 구제책, 자유로운 일자리 자유로운 거주,, 보다 높은 차원의 시민의식 한사람한사람 바뀌어야 한다. 정신장애인의 사람다운 삶으로 같이 살게해달라”고 호소했다.
사회자는 "사회적심리적장애인 CRPD에서 논의되고 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심리적장애로 갈것인가 토론 있었다. 범죄율도 논란되고 있고 트럼프도 정신병원 늘리자고 은유적 표현, 탈원화문제가 아니라 총기규제가 문제이다. 매드스튜던트들이 매드교수들이 드러내도록 고민해야한다. 큰힘이 될 것이다"고 논평했다.
백재중 (녹색병원근무,인권의학연구소 이사)은 “자유가 치료다”저자 특강이었다.
“내과의사가 이탈리아를 보고 썼다. 4개 협동조합에 관계했다. 위캔두댓 협동조합영화로 보고 정신장애 고생으로 봤다. 이탈리아 특수 상활을 궁금해서 찾게 되었다. 너무 대조적인 한국현실에 심각성을 갖고 쓰게 되었다. 1904 정신장애인 범죄자 감옥에 넣다 범죄기록으로 시민권 박탈이었다. 재판장에의해 강제입원이었다. 68년 매리엇 리폼에서 환자로 대했다. 진료 예방 재활의 연속성을 보장했다. 병원중심 관리시스템이었다. 78년 법률 180호 바살리아법 발효. 정신보건 위주의 병원에서 병원입원 금지시킨 법. 정신병원을 없애다. 20만명 당 15병상만 일반병원 속에 정신병상 두었다. 지역사회 중심으로 치료가 바뀌게 되었다. 지동설 천동설의 바뀜과 같았다. 2일 입원 판사 결정 입원도 7일 한정한다. 환자를 구하기위한 개입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어떻게 가능할까? 프랑코 바살리아 2차대전 때 감금경험 후 치료에 도움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고리찌아 변방병원에서 옮겨 산지오바니 정신병원 해체 폐쇄했다.면밀하게 준비했고 문을 닫았다. 61년 광기의 역사 미셀 푸코 책과 수용소 책 바살리아 부인 으로 공부했다. 이런 법이 통과하려면 여론의 지지를 받게된다. 문화예술의 역할. 시설의 부정 바살리아 68년 정신병원의 성서, 아벨의 정원 필름, 계급으로 인한 죽음 69 사진집이 풀려나가자 국민들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산지오바니 환자들이 외침이 자유가 치료다 기록되었다. 마르코 카발로 세탁물 실어나르던 늙은 말은 풀어달라. 불쌍하니 풀어달라 하지만 자유를 갖는 마르코를 부러워한다. 4미터 마르코를 끌고 나오다 병원벽을 깨부순다. 송파어우러기에서 마르코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당사자운동은
가만 있는데 세계가 해주지 않는다. 아우도노미아 운동 병원 철폐운동 각종 여성 노동 정당 운동 소수당 연대 통해 몰아가는 상황에서 타협책으로 바살리아법 시행되었다. 미친법이다 시행을 우려했다. 병상수는 20년걸려 떨어져 내렸다 병원 1개에서 49 사회시설로 변하고 병상수 줄고 범죄율 줄고 비용 줄었다. 미국은 홈리스 양산으로 실패했다고 보지만 우리로서는 배울점이 있다고 본다"고 정리했다.
그는 이탈리아 체계에 대하여
"정신보건국 시스템 총괄 부서 정신보건 전문가 구성 인데 우리는 장애담당 비전문가 정신장애 담당
5개 구역 센터 만들 것을 상정하고 훈련하고 반복한다. 서로 소통함으로 반복으로 해체함과 동시에 지역센터를 직원을 5곳 배치한다. 진료도 의사가 간호사가 위기쉼터까지 돌보고 있다. 산지바오니가 철저하게 준비했기에 40년 지나도 잘 운영되고 있다. 네트워킹 안에 들어와 있으면 바로 개입이 들어간다. 센터에서 바로 작동한다. 불나면 119 가듯 센터찾아가 가족이 정신상담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사회적 협동조합의 역할이 컸다. 논첼로 협동조합 600 조합원 고용문제해결.
A는 훈련 교육 형태, B는 당사자 비당사자 혼합 조직 전국조직 네트워킹 당사자가족단체가 활동 하며 반낙인캠페인 하며 20대 초반 보건부 당사자 단체 등이 참여한다. 사회적 삶을 영위하게 도와주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전국민이 참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하기를
"이탈리아 교훈은 가장 급진적인 개혁사례 다른 사회운동과 연대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보건쳬계 구축에 성공 정신보건센터의 역할 강제입원 정ㅇ신보건예산 범죄율 모두 다 감소 협동조합의 발전
의사로서 미안하다. 저 방식으로 갈것인가 누가 결정할것인가 남은 것은 당사자 뿐이다. 유지되는 게 아니라 법개정 이전 수준으로 갈지 모른다. 막을사람 당사자이다" 고 호소했다.
이어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매드프라이드는 마르코까발로처럼 광장으로 나가는 것이다.
93년 캐나다에거 시행 내가 미쳤는데 어쩔래 도운거 있냐? 내방식대로 살아간다 주장하는 것이다. 베드푸쉬 침대 밀기 마르코까발로 밀기 1026 많이 모이는 게 중요하다. 사람이 모여야한다. 광장행사이다"고 강조했다.
사회자는 "정신건강전문가 종사자들 부끄럽다. 내과의사가 써준 책이 감사하다. 자유가 치료다 책이 쉽다 얇다. 이탈리아 정신개혁 과정이 쉽다 벤치마킹할 것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당사자의 편을 평소에 많이 지지해준 글과 조현칼럼 기고하신 분이라 사회자가 소개한
최진영 ( 심리학회장 서울대심리학과 교수)은
“정신장애 조현 범죄율 하고 왜곡된 데이터를 바로잡기 위해 7월에 기고했었다.중앙일보 기고 받다가 보니 고생이 있었다. 조현병연구가 전공이었고 최근 치매연구와 사회 관련된 연구와 만나게 되었더라. 국외사례를 통해 살펴본 정신장애인 당사자운동의 진화를 보고 우리의 과제를 짚고자 한다. 초기 샘솟는집 파운틴하우스 보면서 태화를 생각해야겠다. 이탈리아 것이 혁신적이고 미국은 실패했다고 보는데 여러곳에서 배우자. 자살율이 OECD에서 높다 선진국이 감퇴하고 있는데 한국은 높아가는 국가가 되었다. 정신과 병상수가 증가하고 있다. 13년 한국의 정신건강정책 국제세미나에서 대대적 수술 필요하다. 효율성 효과성도 없다. 인권침해 가능성이 있다. 미진한 과정으로 개정되었다.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내보냈다. 입원중심치료에서 지역사회기반치료로 전환하라 전국민 정신건강 증진 필요성, 관리체계와 리더십 필요성 지적했다. 인권위밖에 없었다. 리더십이 없으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강제입원기준상향 되었고 입원률 감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치료, 당사자 협업 여전히 열악, 인지행도치료 의료보험급여화 및 심리치료 전문인력 배제 국민의 심리치료 접끈성 답보 상태 국민총리실 자살예방정책 위원회 신설 2018 자살문제에 국한, 매드프라이드에 총리실 건의하자. 한국은 보건의료수준의 발전에 비해 뒤쳐진 정신건강분야 평균수명 90을바라보고 있다 대비 정신질환은 열악하고 OECD 국가로 볼수 없다. 급격한 사회변화 및 경쟁심화로 인한 정신문제 심각, 공동체 와해 문제됨.공동체를 찾는 지혜를 갖자. 참으라하는 말은 좋지 않다. 정서뇌각을 말하는 분은 환경이 자극을 줬을 때 존재하는 것이 어긋났을 때 괴리감이 생기면 그 감정이 나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없애려는 건 몸이 보내는 신호로 반응을 여러 가지로 나눠 해소해줘야 한다. 여자들 칠거지악까지 있었다 생존에 위협받앗다. 정신장애 편견, 제도의 미비가 누적되어 개입이 너무 늦다. 지난 10년간 OECD 최고 수준 자살률 10만명 중 25~32인 정신건강 문제에 비해 전문상담치료에 대한 인식부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개입정도 낮을 수 밖에 없다 ”고 지적했다.
“WHO가 보수적임에도 웰빙 수치도 우리는 낮다. 노 헬스 위다웃 멘탈 헬스 구호를 갖고 왔음에도 한국에서 조용히 행사하고 돌아갔다. 지역사회 리더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치료하자면 전인적 사회심리적 치료가 지역사회 기반을 두고 해야한다. 정신건강 증진 전략이 필요하다 유기적으로 돌아가면 성공해야 한다. 당사자가 힘들게 되어있다. 당사자중심으로 일관되어야 한다. 정보가 쌓이고 모여져야 한다. 엉터리 사실 자료가 아닌 건 버려야 한다. 다양한 정보 시스템과 근거와 연구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햇다.
“탈원화 운동이 각국이 다르지만 병원에서 지역으로 갈 준비가 되어야 한다. 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준비되지 못하여 가족중심 씨족부락에서 갑자기 공동체와해 되므로 외로와지고 가족 분열, 불편해 지고 있다. 현대사회속의 자본 속에 한평 땅 구하기가 어렵다. 어른 모시기가 50년 만에 기적이라 하더라도 댓가가 있다.
여자들이 요리햇고 돌봤고 개발경제가 되면서 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 되었다. 개발경제모델에서 교육책임 의료 요양책임 가족이기주의가 올 수밖에 없었다. 국가가 책임을 버렸기 때문이다. 가부장적유교문화가 가족 및 가계의 억압적 요소들 , 어른들은 화낼권리. 서구 전통 문화와 가족 가부장적 서구 가정도 있다. 자살륭 올랐다가 낮아져 가는 빌리지 이펙트를 느끼고 있다. 이태리 지중해 수잔 핀커 여행가가 건강한 마을 장수촌 가보니 공동체가 살아있다 서로 돌보는 효과를 보았다. 면대면으로 책으로 썼다. 을지로 마을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익선동 찾아내는 곳을 가면 사람이 사람을 만나므로 생명 의식을 찾는다. 도시속의 공동체 기생충의 모습에서 찾아나서자.
파운틴하우스로 임세원사후 1944 당사들이 네트워크 만들다. 공립도서관 계단에서 만난 6명 이 퇴원 후 막막함에서 서로 애기했다.YMCA에서 시작햇고 전세계 300 판운틴하우스. 어 커뮤니티 오브 호프. 미션은 정신장애인의 회복, 희망이 있는 공동체, 상호지지하는 지역사회를 통하여, 회원들이 살아가면 일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하여 회복해야 한다. 425 WEST 47TH ST. NYC 최초 파운틴하우스 누가일군인지 누가 주인인지 모른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44% 직업이 없어지는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을지. 단기 하우징 임대 찾고 살수 있도록 시스템과 건강 영양 시스템을 제공하며 사회적 연결망으로서의 공동체 협업 사회 및 정서적지지 교육 및 정보원 주거지원 네트워크. 우리 시스템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발병 연령 낮으므로 교육을 새로 받도록 해준다. 다이닝 홀 키친 세프랑 당사자 같이 취업 하면서 먹는 것 미니마트 싸게 운영하고 소통할 빌행지가 커뮤니케이션 정보교류가 중요하다. 의사결정과 합의도출의 집이다. FH 국제교육센터 매년 교육 진행 4만 끼니 진행, 음식자재 운영 유기농도 제공한다. 요리를 배우고 영양 식단 배우고 걷는 그룹 뛰는 그룹 금연 그룹 농장 기증 자본주의가 잘돌아가야 기증이 잘된다. 헬스 클럽도 있고 걷는그룹이 인기. 온실 정원 자연의 치유, 미술활동 예술활동 재능개발.갤러리 기증받다. 급한 것이 뭐냐 선택해서 벤치마킹해야 한다. 이작품까지 팔며 생계유지하고 순환하며 워너브라더스 피닉스 팍스 취업연계, 중간단계 같이활동하는 단계,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 정신장애인 탈원 탈직업 영리보다 직업창출 지속적 운영이 목적이다.
미술치료실이 연구기관이 같이 해야한다. 미술치료 유닛이 활동적이다. 리더쉽과의 회의에서 샘솟는집 모델은 회원과 스탭간의 콜래보레이션 협업에 가장 중시하는 중증정신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체 기반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흑인 정신장애인 범죄와 홈리스가 문제이다.사회적기업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경제적 가치창출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사회자는 “뉴욕 파운틴하우스 소개가 새로왔고 공동체 관계망 협업 중요하다고 본다.중간 휴식시간에
정신건강서비스 개혁과 대안을 위한 전국대회 11월 7일 1시반 행사 참가를 홍보했다.
매드프라이드 10. 26 행사도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
만족도 조사 설문지 응답해 내주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스스로 길을 찾다 에서
김순득 (수원마음사랑회장)은 당사자인권과 일자리에서“13년 치료 당사자로 말하기 쉽지 않았다. 컴보다는 책보면서 말하겠다. 노동을 해야하는 근로가 인정되어야 하는 시민이 아닌가?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 노동권이 인정되지 않는 시설. 대상자도 연금을 받는다. 중증에 해당된다. 일반 127만 받을 때 발달장애인 다음 정신장애인은 54만 .직업재활 재활치료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약물부작용을 감수하면서 위험작업을 수행할 수 없다. 집중력 작업효율이 65% 못미치므로 사용자도 최저임금도 벗어나는게 당연하다 보는 것이다. 근로 자체가 힘든 것이다.사회적 방기이다.110만 중 장애등록 증 1만 7천이 안된다. 장애 낙인 때문에 근로지지가 없다. 정확한 정보도 없고 혐오는 무지에서부터 온다. 모르는 데서 포비아 공포가 온다. 정신장애를 꽁꽁 싸매고 있는 장애인의 노동권을 핸디캡으로 인정하느냐 아니면 장애가 아닌가 고민. 장애등록 할 때 스티그마와 싸우게 된다. 자기주체성 알려고 고민하려거나 불편해하더라도 이의제기 않는다. 정치적 투표소가 몰수되버리는 것을 비당사자는 당연하게 여긴다. 배식일 했는데 수용된 까닭에 담배로 몇 개피로 계산되면 노동착취이다. 공공연히 인정된 허가된 나라이다”고 비판했다.
이어“45세 퇴출 나이가 될 때 쯤에 장애등록 늘어난다. 기초수급이 60%이상이다. 불가촉천민의 입장으로 내려간다. 정신질환은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사회적 스트레스강도에서 정신질환이 늘어가고 있다. 다수는 정신과 질환으로 제외된 듯 생긱한다. 명확한 수치가 드러나지 않아 자신도 인정하기 어렵고 장애등록도 늦어진다. 무지에서 오는 공포를 극복하자. 비용이 많이 소모되고 있다. 예산이 넉넉지 못하다. 3400 원 신체장애인의 10분의 1에 불과, 개선하자. 정부는 인식개선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 고혈압 당뇨처럼 알려진 정신질환에 대한 교육이 되야하고 드러내 놓고 이야기 되야한다. 일상에서 장애를 가진 이웃 동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겠다. 우리 스스로가 장애를 함께할 친구로 생각하도록 하자”고 마무리 했다.
송사회자는 “자기결정권 투표, 사회적 스티그마, 개인예산제도 이용자 중심 으로 변화된다 공론화 되는 장이 포럼 발전해가야한다”고 말했다
우리스스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자 당사자 언론인 마인드 포스트의
박종언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은 미디어와 정신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글쓰기 훈련에서 정신장애인 중에서 기자 역할을 많이 해주기 바란다. 외신기자 역할 할 기자가 왔다. 어린시절 군대가서 병을 얻고 온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고 지나간다.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한 아저씨는 정신병원에서 돌아온 아저씨에 대하여 우리 꼬맹이들이 담론으로 두려움을 만들었다. 태화샘솟는집 이웃가게에서는 샘집 식구들의 기분을 알아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한다고 한다. 테제와 안티 테제의 문제가 중요하다. 조현이든 아니든 우리의 삶, 운명을 쓸 것이다. 트럼프는 정신문제이다라고 하지만 우리는 미국에서 영감을 받아왔건만 이세계에서 정신장애에 해방된 나라는 없다고 본다. 한국은 우리스스로 우리 조현 언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전세계 롤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자신을 갖는다. 보편적 두려움과 포비아를 갖는데 비해 장애인 올림픽 경우 사격 양궁 집단무의식이 형성되어 있다. 정신장애인이 역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지난한 시간이 걸려야 한다. 후퇴해서는 안되는 절체절명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간다. 밤 12시에 강아지 산책하는 한국여성은 우리나라의 자부심이 있다. 위대한 역량으로 감사하다. 조현당사자 단체와 사람들이 롤모델로 나아갈 때 제3세계도 당사자 운동의 자괴감이 아닌 자부심을 가져야겠다”고 역설했다.
또한“정신장애는 이성이 없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극복신화가 많다. 신체장애는 극복이 신화를 만든다. 정신자체가 없으므로 범죄의 주체로 세계에 형상된다. 이로써 우리는 잠재적 범죄자로서의 정신장애만 있다는 것이 아님을 보여야 한다. 60만 수급을 받으므로 다른 소득 일을 못한다. 평균적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그 외에 자신의 일에 합당한 소득을 이루어 가야한다”고 제안했다
송사회자는 “좀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인권으로 보면 트럼프보다 낫다. 절차보조도 당사자가 주도해 가는게 앞서나가고 있다. 10년유지되던 미국 당사자 신문도 힘이 있어야 한다. 기고와 글이 살아 있어야 한다. 당사자의 글이 반영되는 기사가 되야겠다”고 강조했다.
유동현 (한정자 대표)은 지역에서 자립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의 함의에서“마지막까지 계신분들 감사하다. 엄마가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라고 말했잖아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우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짱구는 못말려 대사에서 뽑다. 1인가구의 핵가족화 이상 가족지원 개인의 삶이 중요해졌다. 약자를 힘모아 도와 줄건가. 지역에서 자립할건가 이다. 정신장애인은 개인의 공간이 없다. 성인으로 독립해야하는 개인.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기 어려움, 개인공간을 갖기 힘들다. 내가 내삶을 내상황을 결정해야한다는 두려움. 청소년기에 공백을 거친 성년은 더욱 힘들다. 5140만명 중 561만 1인가구에서 사는 현실에서 보호자도 존중받지 못하고 당사자도 존중받지 못하며 독거할 경우 많다. 당사자는 공간이 없다. 지역내 휴식처와 안전망은 가져야한다. 취업이 유지되야 한다. 당사자활동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독립을 했더라도 유지하기 어렵다. 응급입원 보호의무자 입원 행정입원에 대한 불안이 있다. 재발해 입원하면 생활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실직 대인관계 단절 반복으로 겪으면 트라우마가 중첩된다. 남들에게 보이는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안 보일수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일이 항상 변화는 오고 있으며 정말 필요한 일을 한다면 변혁이 일어날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질의응답에서
부산 침묵의 소리 지미루 대표가 “2008년 침묵의소리가 설립되었고 이번 모임에 오게돼 기쁘다. 광역센터등 공공기관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은?”
백재중은 "보건소는, 정신보건 커버 하기 어렵다.행정활동이 이뤄질수는 있다. 우리나라는 공공의료가 없다. 공공치료병상은 7%밖에 없다.이탈리아는 자기병원을 해체하지만 93% 개인병원인 우리나라는 병원 닫기는 어렵다. 정신보건복지센터 역할 치료하기 어렵다. 공공의료원 같은데가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순득은 "지역사회 공공에 노출되어 있으면 자조모임 쉽고 정보가 얻기 쉽다 센터와 시설이 활성화되야 한다"답했다.
송파어우러기 김혜린은 "4대국에 둘러싸인 힘든 상황을 겪어온 것들을 미래를 꾸려 나가보자는 뜻을 펼쳐본다. 당사자 운동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 바란다"고 희망을 말했다.
부산 강돈수는 "부산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는데 어려운점이 많다 그에 대해 얘기를 듣고 싶다"해서.
백재중은 "공공의료가 적으므로 의료보호사회적협동조합 의료사협 사회적기업 역할을 하며 서울경기에 건강미디어협동조합을 만들고 시작했다. 번역하려고 했더니 출판해주지 않았다. 세상에 나올 책이라 출판사를 협동조합으로 내게 되었다. 책을 내게된 경우 자유가 치료다 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협동조합이라서 발달장애 쪽도 어머니들이 많이 한다. 당사자들이 해야한다.위캔두댓~처럼 확실이 하자"고 답했다.
프렌즈 유00는 "강자가 누가 배려해줄까요, 강자에 대해서~묻고 싶다"해서
박은정은 "강자는 사회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풀었다.
유동현은 "강자는 충분히 잘 살고 있지만 배려하기 쉽지 않겠지만 강자는 기득권을 유지하므로 강한자에게도 제언할 수도 있다는 것 서로를 돕는게 중요하다 본다"고 요약했다.
토론회 중 장창현의사가 왔다 “각자의 말씀을 주신거 감사드리고, 질문은 이탈리아 경우 전략적 접근이다, 정당꾸리기 어우러기 정권잡기 말했는데, 힘을 모으려면 당사자중심 의료소비자 중심 정신보건으로 바꿔나가기를 말해주세요”
홍은영“사회복지사 현장실습만 남았는데 자격증이 평생교육원에서 취득할 수 있다하지만 의사소견서 장애인격을 증상이 나타나면 못한다고 한다. 3번 쓰러진 경험이 있다”
성모다움 이승우는“백재중에게 최저임금을 줄것인데 안줄 때 어떻게 하나”.
김순득은 "최저임금은 법상에는 안줄수 있다. 근접해 준다 시간당 최저임금을 준다. 일의 특수성이 있어야 한다. 훈련비 재활비 정도였다. 이 자리가 정치화 사회적 인프라가 준비되어야 한다. 희생이 따라야 한다. 같은 논조로 문제제기를 해야 하고 지지하고 당사자 역량이 문화적접근으로 GDP가 있고 비용이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한번 실수는 인정해주지 않는다. 사실을 알고 대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적시했다.
박종언은 "최저임금 월급 안주기에 따졌지요 노동부에 따지자. 인권은 약자를 위한 것이라. 존엄하다는 것은 인간의 약자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정치세력화 우리힘이 커지면 비당사자와 당도 건설하자"고 강조했다.
유동현은 "당사자인데 임금체불이 있는데 책임을 되려 묻는다. 장애라는 이유로 임금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는 이슈화 되야 한다.힘이 결집되야 한다. 사회복지사 비롯해서 직업군을 묶어 못하는 직업들에 대항하는 대안을 찾도록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박은정은 "정신장애인은 부당한 대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을 강조했다.
백재중은 "이탈리아 3대정당이 꺼려하니 급진 소수당이 여론을 끌어안는게 중요하다. 차별배제 극복과정이 정치화이다. 분석하고 변화시키는게 정치운동이라고 세력화이고 모임만들고 비례대표 만들고 당을 만들도록 우리가 시작하자"고 전략을 말했다.
이정하는 "정치와 네트워크 조직화에 대하여 강자는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 세력 힘의 균형을 고르게 분배하고 인간답게 존중받기 위한 것이다. 부자들 줄 서있다. 약자들은 걱정안해도 된다. 노동시간 최저임금 공기마저도 그들에게 몰려갔다. 이 자리가 정치세력화이고 입법화한것도 국회에 가 법안을 발의하는 나라는 드물다. 박해가 깊어서 투쟁역량이 높다. 개혁의 주체가 바살리아 의사이지만 당사자 이름이 나와야 한다. 기득권의 역사로 쓰여지는가에 고민해야 한다. 내삶의 현장에서 살고 싶어서 힘을 모으고 능력을 검증받고 국민들에게 입증할 때 당사자의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깨달음은 실천이다. 실천으로 지속시키는 원동력으로 가자" 토로했다.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부산 광주 대전 전국에서 몰려왔다. 연구자들도 의사들도 자리했다. 300여명이 넘어 바닥에 앉은 당사자도 다수 있었다. 열화같은 열기는 30분 넘어 6시에야 끝났다.
액션넣은 단체 촬영과 인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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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소식 상세히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인랑제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제가 언제나 참가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러 조직과 지도자 그리고 전문가분이 단결하여 목적지로 도달했으면 합니다
인랑제님은 이것을 조화있게 잘 이끌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아마도 앞으로 장애인이 스스로 깨우치고 뭉치면 더욱더 발전하라고 낙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350여 관객이 눈을 빛내며 토론하던 모습은 가슴떨립니다. 부산팀도 광주팀도 경기팀도 많은 울림을 가졌을 겁니다.
금싸래기같이 소중한 리더들 어떻게 뭉칠까 고민해주세요. 겸손하고 섬기는 리더십, 봉사배려하는 마음 없이는 기존 이익단체 지도자들 모습됩니다. 경력스펙앞세우고 권위갖는 순간 서로를 인정해주지 못해요. 안타깝습니다.
전국조직 연대에는 입장이 같아야하며 자기유익을 낮춰야합니다. 조현여성리더를 교육해야죠. 양성시스템도 너무 갈라져 있어요. 돈예산 있는데로만 몰려가면 어려워요. 정부지원 없어지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멸절합니다.
자생력있는 모임 오래가는 단체 유기적인 전략적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