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친구들 다 잘지내지?? ^^

[이게다니끼가?]

으하하하.. 다들 잘 지내고있다.. 여기는 걱정말거라..

다 내가 책임지고 있다..

현암이 한테 니한테 연락왔다구 얘기하니까 진짜 반가워하더라..
지한테는 연락안왔다구 조금 아쉬워했지만 말이야..ㅎㅎㅎ

요즘 현암이가 영어가르쳐준다구 우리 대동 아웃사이더들은 열심히 배우고있단다. 난 물론 안하지만...

작은 고시가 9월달에 있어서 그거준비하고있다.. 으하하하..

혁이도 거기 갔었다면서.. 다들 궁금해하더라.. 안부전해주고 알았쩨.

관도는 자기 매형밑에서 소방일 도와주고있단다.
한학기 휴학하고 하는일이니까 계속 그거할것 같걸랑.

아마도 니 12월달에 휴가나오면 엄청 벌어놨을테니까 그때 사상한번뜨자.. 알았제.. ㅋㅋㅋ

그리고 내가 전에 한말 절대 잊지말아라.. 뭔줄알제?

일본여자 있으면 하나 소개시켜도.. 알았제.. 아니면 한국여자도 좋다
몸매 잘빠지고 귀엽고 섹쉬하고 한눈안팔고 백있고 그런여자 잘 알아봐라.. 그리고 내 핸드폰 번호 갈켜줘랑..ㅎㅎㅎ

암튼 타지에서 밥 잘챙겨먹고 코쟁이들한테 기죽지 말고
떳떳하게 생활해라.. 알았제..

그럼 건강해라.. 자주 카페글남기고... 이만줄인다..




--------------------- [원본 메세지] ---------------------

오늘 여기 날씨 무지 덥네.화씨로 97도까지 올라갔다.

치영이도 가입했네? 그저께.. 진원이랑은 연락하고 현암이한테

연락하려다가, 주인이 전화기 계속쓰는 바람에 못하게됐다고

만나면 대신 전화주면 고맙겠다..

그럼.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보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