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어제의 비로 오늘 더욱 시원한 청옥산명품숲에 대구에서 5개 산악회가 찾아오셨습니다.
같은 날에 한 지역에서 각각 따로 다섯 개의 산악회가 온 적은 없었기에 각별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대구에서 온 부부가 그 산악회 중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나기도 했다네요.
5개 산악회 모두 처음 오신 산악회 로, 在대구영덕창수산악회(20명)
를 비롯, 한티산악회(16명), 솔산악회(44명), 월맥산악회(45명), 청심산악회 (38명)입니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오신 동아대학교 아카데미 회원 7명, 대구에서 오신 부부, 안동에서 4명이 시원한 계곡 탐방로와 명상쉼터에서 힐링을 하시고, 정상도 다녀오시는 등 하루를 즐기고 가셨습니다.
어제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산행을 하신 더샾산악회(계룡시 42 명)와 수원, 안동, 대전, 서울, 태백에서 오신 부부들이 계셨고,
오후 늦게는 서울EGL투어스 소속3명이 단풍철에 홍콩 관광객 15여명을 위한 답사의 일환으로 방문하셨기에, 우산쓰고 명상쉼터까지 코스 설명을 하며 안내를 했습니다.
영덕 창수산악회 (在대구 )
한티산악회(대구)
솔산악회 ( 대구)
월맥산악회 (대구)
청심산악회 (대구)
동아대학교 아카데미 회원들 (부산, 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