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출국시 여권확인 생략

[청암]

                       [공항 출국시 여권확인 생략]

오늘부터 인천공항에서 시행한다는 뉴스에서 이런 소식을 듣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요즈음 공항출국자수가 1일 20만명  전후로 여행객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일일이 여권을 확인하느라 기다리는 시간 또한, 30분~1시간은 기본이다.

그런데, 획기적인 확인 방법이 등장되었다.

그것은 안면인식 방법이다.

출국장에 들어가면  여권과 얼굴 및 항공권을 담당직원이 확인 하여 스켄한 이후,  입장하던 것을

이제는 여권은 넣어두고,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된다.

얼굴인식은 3초,  순간 촬영으로 512개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대기시간도 40~50% 단축으로 기회되면 외국여행을 나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시간 단축은 물론 짐을 들고 줄서 기다려야 했던 지루함과 여권분실 염려 등을 크게 덜게 되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탑승절차가 신속. 정확하면서도 가짜가 통할 수 없는 세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라고 한다.

한국의 공항마다 첨단시스템 작동이 세계로 널리 알려져 국가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울러, 국민 모두가 선진시민의식을 발휘해서 우리 사회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일등국민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를 해본다.

[松崗/鄭萬浩]

희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