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iyajjhānaṃ
세 번째 선정
제3선 三禪
‘‘Puna caparaṃ, brāhmaṇa, bhikkhu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61.[세존]“쏘나단다여, 그 수행승은 또한 희열이 사라진 뒤,
**.“바라문이여, 다시 비구는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ṃvedeti,
새김을 확립하고 올바른 알아차림을 갖추고 평정하게 지내고 신체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正念正知 몸으로 행복을 경험합니다.
yaṃ taṃ ariyā ācikkhanti –
고귀한 님들이 부르는 –
[이 선禪 때문에] 성자들이 그를 두고 묘사하는 –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pe…
‘평정하고 새김있는 행복한 삶이라 세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중략∙∙∙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제3선三禪을 구족하여 머무릅니다.
So imameva kāyaṃ nippītikena 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그는 이 몸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스며들어 배어들게 하고 가득 채움으로써,
그는 희열이 사라진 행복으로 이 몸을 흠뻑 적시고 충만하게 하고 가득 채우고 속속들이 스며들게 합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nippītikena 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희열이 사라진 행복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Seyyathāpi, brāhmaṇa, uppaliniyaṃ vā paduminiyaṃ vā puṇḍarīkiniyaṃ vā appekaccāni
62.“쏘나단다여, 예를 들어, 청련이 핀 연못이나 홍련이 핀 연못이나 백련이 핀 연못에서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이 피어 있는 호수에
uppalāni vā padumāni vā puṇḍarīkāni vā udake jātāni udake saṃvaḍḍhāni udakānuggatāni antonimuggaposīni,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은 물 가운데서 생겨나고, 물 가운데서 성장하고, 물에서 나오지 않고, 물 속에 잠겨 자라는데,
어떤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들이 물속에서 생기고 자라서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물속에 잠긴 채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는데,
tāni yāva caggā yāva ca mūlā sītena vārinā abhisannāni parisannāni [abhisandāni parisandāni (ka.)] paripūrāni paripphuṭāni [paripphuṭṭhāni (pī.)],
그것들의 꼭지에서 뿌리에 이르기까지 차가운 물이 스며들어 배어들게 되고 가득 채워지므로,
차가운 물이 그 꽃들을 꼭대기에서 뿌리까지 흠뻑 적시고 충만하게 하고 가득 채우고 속속들이 스며든다면,
nāssa kiñci sabbāvataṃ uppalānaṃ vā padumānaṃ vā puṇḍarīkānaṃ vā sītena vārinā apphuṭaṃ assa;
그 어떠한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이라도 차가운 물로 가득 채워지지 않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의 어떤 부분도 물이 스며들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evameva kho, brāhmaṇa, bhikkhu imameva kāyaṃ nippītikena 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쏘나단다여, 이와 같이 이 몸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스며들어 배어들게 하고 가득 채움으로써,
바라문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비구는 희열이 사라진 행복으로 이 몸을 흠뻑 적시고 충만하게 하고 가득 채우고 속속들이 스며들게 합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nippītikena 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희열이 사라진 행복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첫댓글
홍련이나 배련의 어떤 부분도/백련의 어떤 부분도
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