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전국육상대회 금메달 등 총 11개 메달 획득
안남표 감독 ‘더 높은 곳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김제안) 육상부가 최근 열린 전국 육상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실시, 안전거리 확보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한 3학년 허정인 학생은 결승 5차시기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타 지역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3학년 최대성(원반던지기), 2학년 윤은환(창던지기), 2학년 고은정(높이뛰기), 1학년 남궁준(멀리뛰기)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3학년 하지영(포환던지기), 3학년 이강훈(400m), 3학년 김정은(400m), 3학년 박강빈(세단뛰기), 3학년 김지안(창던지기), 2학년 박준의(높이뛰기)는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남표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충분한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수립해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년별 육상대회는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1회 대회로, 체중은 금1, 은4, 동6개를 획득해 전국 최강의 육상부로 기억에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8010000&gisa_idx=30385
광주체중 전국육상대회 11개 메달 획득
광주체육중학교(교장 김제안) 육상부가 최근 열린 전국 육상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실시, 안전거리 확보
www.miraenews.co.kr
#광주체중 #체육중 #안남표감독 #전국육상대회 #허정인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