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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룡 회장, 2024 동아시아 미래포럼 초청
오씨 인포메이션 네트워크
2024년 09월 07일 10:13
우하이룽(吳海龍)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은 2024년 8월 24~28일 2024 동아시아미래포럼에 초청돼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다.
오 회장은 27일 한국동아시아문화센터와 이데일리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한 2024 동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오 회장은 올해가 한중 수교 32주년을 맞는 해라고 말했다. 32년 동안 한중 관계는 우여곡절 속에서 전진하여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대화와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국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문화 교류에서 양국은 몇 가지 문제를 잘 파악해야 한다.
첫째는 '한풍'이든 '한류'든 동아시아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배척하거나 갈라서는 안 된다는 점, 둘째는 포용과 헤나백천의 품으로 상대 문화를 바라봐야 한다는 점, 셋째는 서로의 문화를 동아시아의 높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각자의 문화고치에 얽매이지 말고, 넷째는 동아시아 공동의 문화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동아시아 문화적 가치를 발전·풍성·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 다섯째는 포퓰리즘 사조를 지양해야 한다는 점, 여섯째는 양국 정부와 언론, 민간기관이 양국의 문화교류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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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장은 양국의 문화교류가 끈기 있게 꾸준히 이뤄져야 하며, Z세대 청소년 교류를 중시해 양국 청년들의 상대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공외교협회는 한국과 함께 양국 문화교류를 강력히 추진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확고한 민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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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쿤(方坤)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대리는 인사말에서 "중한은 동아시아의 중요한 국가이며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신뢰와 우호를 증진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한 관계를 발전시켜 평화 번영, 개방과 포용, 운명을 함께 하는 동아시아에 더욱 크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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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회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이익원 이데일리미디어그룹 사장 등 한국 측 인사들은 축사에서 동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찬란하고, 경제가 융화하고, 서로 배우고, 서로 윈윈하며, 동아시아를 세계무대의 중앙으로 다가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심오하게 진화하는 오늘날 동아시아 국가들은 '한 배를 타고 한 배를 타고 한 배를 타고 한 배를 타고 한 배를 타고 이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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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경제·문화 분야 2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동아시아 지역 협력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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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장은 또 김진표 전 의장,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이희섭 중·일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옌량 부비서장, 투쉐집지(圖師执二), 송기출 한국국제문화교류원장,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등을 만나 한중 관계, 한중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출처: 중국 공공외교
감사: 오자전 종친의 소재 정보 제공 (투고/제휴는 424542942 또는 코드 스캔, 비성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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