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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주일 예배 |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제자도의 삶은 마음의 중심이 바뀐 삶이다
성경: 마가복음 10장 17~27절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나눔 질문 |
1, 지금 자신의 마음의 중심은 누구입니끼: 예수님 입니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 입니까:?
특별히 지금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아래의 두 가지 질문을 생각해 보고 나누어 봅시다.
첫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있습니까?
두번째, 어떤 대상을 추구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는 것보다. 그 대상을 얻지 못하거나 또는 잃어버리게 될 것을 더 두려워하는 그런 대상이 있습니까?
위의 두가지 질문을 생각해 보고 지금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를 나누어 봅시다.
2. 위의 나눔 질문을 통해서 나눈 내용을 가지고 셀 가정에서 셀 가족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줍시다.
<찬송/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금주의 묵상 |
너도 알았더라면! |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 19:42).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기세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성은 예수님으로 인해 술렁거렸습니다. 그곳에는 이상한 우상 곧 바리새인들의 교만이 있었습니다. 바리새파는 매우 종교적이었고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아주 의로웠습니다. 그러나 '회칠한 무덤'이었습니다.
최근 나의 삶에서 나의 눈을 막고 흐리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안에 이상한 우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상은 멀리하고 싶은 끔찍한 괴물이 아니라 오히려 내 안에서 나를 휘어잡는 성향입니다. 여러 번 하나님께서는 나로 이 우상을 대면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나는 그 우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상으로 인한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지만 여전히 나 자신은 그 우상에게 빠져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마음에 거리낌이 전혀 없는 그 뭔가에 눈이 멀어 있습니다. 정말로 끔찍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아무 방해 없이 찾아오시는 장소에서도 우상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더 큰 죄를 쌓는 것입니다.
"너도 알았더라면."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눈물을 가지고 우리 마음속에 직접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가리워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책임을 물으십니다. "지금 그것들은 네 눈에 감추어졌느니라." 왜냐하면 그 죄성이 끝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는 후회는 얼마나 끝없이 슬픈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닫힌 문은 다시 열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른 문들을 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닫혀지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가 닫은 문들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더러움에 양보하지 말았어야 할 귀한 생각들을 떠오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과거를 기억나게 하실 때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억이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하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기억은 꾸짖음과 징계와 슬픔을 사용해 하나님의 수종을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랬더라면" 하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통해 멋진 미래를 펼쳐 주십니다.
7, 17, 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bcpTbd9EG6A?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민수기 3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10.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12.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1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
14.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들의 기업을 받을 것이며 므낫세의 반쪽도 기업을 받았음이니라
15. 이 두 지파와 그 반 지파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받으리라
1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19.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2. 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23.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24. 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25. 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26.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27. 아셀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28. 납달리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느니라
29.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민수기34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게 될 가나안 땅의 경계에 대해서 말씀하고 가나안 땅을 지파별로 나누기 위해서 모든 지휘관들을 세우는 내용이 기록되어있음
1절에서 12절에 이르기까지 가나안 땅의 경계가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경계를 구체적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곳에서 두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번째, 하나남께서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이땅의 지역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됨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약속이 추상적이ㅈ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는 민수기 13장 21~23절에 기록되어있는 출애굽 1세대들이 처음으로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그땅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땅의 경계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더딜지라도 반드시 이루진다는 것을 신뢰하며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되는 것임을 기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려움이 올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더 바라보고 감사하며 주님앞에서 나의 모든 삶이 주님의 선하신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는 귀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7, 18, 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SCsFAfuIH3Y?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민수기 35장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14.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
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 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살인하였음이라 피를 보복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면 죽일 것이니라
22.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 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민수기35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가지 말씀을 전하시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1~8절까지는 레위인에게 주어질 성읍에 관한 말씀이고 9~34절까지는 그 성읍 가운데 도피성이라고 하는 그 성읍게 관한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나가서 얻게 될 기업 가운데 레위인들에게 특별히 주어질 48개의 성읍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한 개인을 넘어 공동체를 보시고 자비와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르고 정결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소망합니다.
7, 19, 수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lX68RjDqIjw?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민수기 36장
1. 요셉 자손의 종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지휘관들 앞에 말하여
2.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비 뽑아 그 기업의 땅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의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3.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들의 남자들의 아내가 되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들이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가 제비 뽑은 기업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요
4.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삭감되리이다
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6.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7.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8.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모두 자기 조상 지파의 종족되는 사람의 아내가 될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전하게 되어
9. 그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10.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11.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들의 숙부의 아들들의 아내가 되니라
12.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종족 사람의 아내가 되었으므로 그들의 종족 지파에 그들의 기업이 남아 있었더라
13.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
민수기36장의 말씀은 슬로브핫의 세딸에 의해 제기된 여자 상속권에 대한 보충적인 규례이다
땅을 상속받은 여자는 자기 지파내의 남자와 결혼함으로서 다른 지파로 땅이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했다
슬로브핫에게는 아들이 없이 딸만 있음으로 그러므로 그 가정을 위한 기업을 무른 사람이 없게 되므로 그 상황을 막기 위해 딸들이 모세에게 호소하였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슬로보핫에게 약속된 기업을 그의 딸들이 상속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준 것이다. 그러나 그 판정을 후에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슬로브핫이 므낫세 지파에 속해 있는데 그 기업을 받은 딸이 다른 피파로 시십을 가게 되면 전통적인 관례에 따라서 그들이 소유한 땅까지도 남편이 속한 지파로 이전되게 되는 것을 막아야했으므로 모세는 하나님께 다시 명령을 받아 딸들이 그 지파의 남자들과 결혼해야함을 법규로 추가하게 된다.
기도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에도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선물로 주어진 것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뜻을 묻고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청지기로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7, 19, 수요저녁찬양예배 |
https://youtube.com/live/s3RcF409FhE?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성경: 열왕기상4장 22~34절
본문의 말씀은 솔로몬의 치세가 얼마나 대단하였는지를 말씀해주고 있음
22절과 23절은 솔로몬과 그의 가족들 솔로몬 왕궁에서 하루에 먹는 음식양을 나열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다스림안에서 풍요로운 나라가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4절부터28절까지는 솔로몬의 지배가 얼마나 넒게 확장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솔로몬의 지배 아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큰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9절이하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유익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을 솔로몬의 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7, 20, 목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HkVdAoxGiUI?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신명기 1장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숲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니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 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 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신명기의 뜻은 거듭하다는신 자와 개명하다는 명자와 기록 하다는 기 자로 되어있음
신명기라는것은 거듭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는 것으로 신명기는 창세기에서 민수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다시금 기록한 맔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의 그 1세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는데 하나님 말씀을 배운 그들이 다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므로 죽임을 당하게 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출애굽2세대들이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다시금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 형태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 바로 신명기 이다
신명기 말씀은 모세가 120년동안 살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고 듣고 알고 경험하였던 모든 것들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더불어 자신이 120년동안 배운 하나님에 대한 해설이 같이 들어있는 주석사라고 할 수 있다.
본문 1장 말씀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까지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시고 그들이 돌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곳이 정말 좋은 땅이라서 들어갈 수 없다라고 불순한 1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함을 얻게된 결과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출애굽2세대들에게 다시금 가르쳐야했던 것은 바로 이 사건이 시작이 된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의삶이 죄악 가운데 무너진다 할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마음의 중심에 놓고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 21, 금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ShzogQ0GN4I?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신명기 2장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신명기2장의 말씀은 모세가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23절까지의 말씀은 지난 광야 생활을 24절부터는 헤스본 왕 시온을 쳐야한다는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헤스본 왕 시온을 치는 장면에 대한 과정이 이어지고 있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시지 않은 땅 에서에게 준땅 에돔족속과 싸우지 않았고 모압광야 길로 나아갈때 마주한 아르 라는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그 땅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준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괴롭히지 말라 말씀하셨기에 그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은 그 땅을 그대로 지나가면서 어떠한 것도 취하지않고 통과하여 갔음을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실 선한 일들과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은혜를 모두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소망합니다.
7, 22, 토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b7YGT74oOSg?feature=share
설교; 김정웅 전도사
성경: 신명기 3장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신명기3장 1~11절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다산이라는 지역에 올라가게된다 그 다산에서 왕이 였던 옥을 치고 그들의 영토와 성읍을 빼앗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스라엘이 현재 지나고 있는 시기는 광야에서 40년이라는 기간이 거의 임박한 시기였다 가나안에 들어가기위해 여러지역과 여러 땅들을 지나가게 되는데 그 과정 중에 다산이라는 땅에 이르게 된 것이다.
2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헷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온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그렇게 행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아직 다산에 이르기전에 이스라엘은 헤스본의 왕 시온에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기위해서 그 땅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런데 시온이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쳐들어오자 이스라엘이 그들을 남김없이 그들을 무찔렀던 사건이 있게된다 당시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이스라엘에 넘기시기위해 그들의 성품을 완악하게 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이 넘겨 주셨기 때문에 시온과 그의 백성들을 멸할 수 있었고 그들의 소유를 차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다산 지역도 다산의 왕 옥도 이스라엘에게 넘겨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또한번 이스라엘에게 믿음의 선택이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산을 이스라엘에게 넘겨 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이 말은 결국 이스라엘이 그들과 싸워서 그들을 무찔러야 한다는 말씀으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한다는 것이였다
다산은 성벽이 완벽하고 키가 장대한 다산의 사람들로 두려운 존재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땅을 너희에게 넘겼다고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산과 맞서 싸우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고 다산의 60개의 성읍을 모두 점령하였고 시온에게 행한 것처럼 한사람도 남김없이 그들을 멸한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힘을 입어 다산을 차지한 이스라엘 처럼 나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셔서 형통하게 되는 나의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경험이 삶가운데 일어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