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 위치한 옥천암에서 피안의 향기라는 주제로 24년10월 26일(토)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동안 열렸다.
홍제천 수변에 위치한 옥천암 마애좌상 옆에 특별 공연장이 설치되었고, 공연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 음악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은
수변음악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서대문구청장 이성헌과 많은 내빈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
음악회는 봉은사 유마일 남성합창단의 시작으로 환상의 부처님, 고맙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합창했다.
이어서 팝페라 구룹 아티의 지금 이순간, 잊혀진 계절을 불렀다.
봉은사 유마일 남성 합창단
다음으로 K-SORI가 한국 춤과 노래로 관중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노래는 캐논 아리랑, 불근 노을. 질풍가도,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홀로 아리랑,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다.
K-SORI 한국 가요팀
끝으로 홍진영 가수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거라, 따르릉 등을 부른 후, 관중들의 앙코르에 순응해 많은 곡을 부른후 성황리에 음악회를 마쳤다.
홍진영 가수
첫댓글 좋은 음악회 기회를 놓쳤네요~
옥천암도 조동순 기자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옥천암 수변음악회'
즐거운 행사가 가까운 거리에서 있었군요.
주변에 알록달록한 단풍이 어우려졌을테니 상상만 해도
훈훈한 마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가을이 되며 서대문구에는 행복 해 지는 행사가 많네요~
조동순 기자님 덕분에 옥천암도 알게 되었고~
잘 보았습니다.
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조동순 기자님 덕분에 옥천암에서 큰 잔치가 열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기지님 덕분에. 옥천암 수변 음악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