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의 뒤집기
-바른 눈으로도 교육을 하기 힘드는데 이 자식도 눈이 이상하네...츠츠츠...-
곽노현이 자신이 결제했던 혁신학교의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원자격 기준을 10여 일 만에 뒤집었다.
공모 대상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는
지원할 수 없도록 한 제한을 풀기로 한 것이다.
이 때문에 곽 교육감이 공모 대상으로 유력한 학교의
전교조 출신 교사를 밀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의 박재동 서울형혁신학교추진위원장은
“곽 교육감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혁신학교
내부형 교장공모제에 해당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며
“곧 관련 절차를 거쳐 지원자격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교장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내년 3월 교장인사에서 2개교에
내부형 공모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곽 측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학교인 만큼
학교를 제대로 바꾸기 위해서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에게 교장을 맡기는 게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교육청이 앞서 각 학교에 발송한
‘교장공모제 시행계획’ 공문에는 재직 중인 학교에서는
후보로 나설 수 없고 직전 근무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전보된 뒤 3년이 지나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다.
익명을 요구한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장공모제는 1차 심사를 해당 학교 학부모와 교원이
담당한다”며 “재직 중이거나 다른 학교로 전보 간 지
얼마 안 되는 교원은 1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커 형평성 차원에서 제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초 논의를 거쳐 만든 지원기준을 곽 교육감이
갑자기 바꾸라고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시 교육청 관계자도 “재직 중인 교사가 후보로 나오면
학부모와 교원 사이에 유착관계가 형성돼 장기적으로
부패를 양산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곽이 지원자격
변경을 지시한 것은 특정 학교의 특정 교사를
밀어주기 위한 차원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전교조 출신 교장 선출과정,
과연 공정했을까?
-진보 교육감? 하나같이 생긴 것 하고는...츠츠츠-
서울 구로구의 영림중학교.
이 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뽑았는데, 1~3위 후보 전원이 전교조 소속 평교사였다.
상원초등학교에서도 전교조 정책실장을 지낸 교사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후보를 누르고 교장에 선출됐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2007년 도입됐지만,
평교사가 교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교조 소속의 교장이 두 명이나 탄생했다.
한국교총은 즉각 집회를 열고 교장공모제가
전교조를 염두에 둔 교육감 코드 맞추기 제도로
악용되고 있다며 크게 반발했다.
학부모들도 심사위원 구성에서부터 문제가 있다며
전교조 교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항의했다.
정말 공정성이 의심되는 순간이다.
후보 전원이 전교조 소속 평교사라니...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장으로 정말 이런 학교에는
자녀를 보내고 싶지 않을것이다.
어떤 단체에도 소속되지 않은 공정성을 가진 교사 밑에서
편향되지 않은 교육을 자녀들이 받도록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전교조 출신 교장이라니...
곽노현이 교육감 될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참으로 어둡고 걱정된다.
지난 16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양대(兩大)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집회를 열었다.
양측은 특히 서울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평교사가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통해
교장 후보로 선정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영림중 사태의 전말
영림중학교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새 교장을 선출하라'는
공문을 받은 뒤로 잇따른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교장자격증이 없는 평교사를
교장으로 선출할 수 있는 제도지만 많은 학부모가
잘 알지 못한 채 가정통신문을 통해 찬성 의사를 밝혔다.
영림중의 교장공모심사위원회는 처음부터 삐걱거렸다.
"심사위원 14명 중 10명이 친(親)전교조 성향의 인사이며,
학교장과 학부모회장은 심사위원에서 배제됐다"는 이유로
학부모 위원 3명이 반발해 사퇴한 뒤
심사는 나머지 위원 11명에 의해 진행됐다.
1월 14일에 진행된 서류 심사는 당초 심사 계획과는
다르게 이뤄졌다. 심사위원 중 4명이 오전에,
7명이 오후에 참석해서 '분리 심사'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오후에 나온 위원들이 오전의 심사결과를 보고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심사할 수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심사는 이후에도 순탄치 않았다.
후보 14명 중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5명이 항의하자 하루 만인
1월 15일 '모두 심층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며 말을 바꿨다.
최종 심사결과 1~3위 후보 모두가 전교조 소속이었다.
◆학부모들, 진정서 제출하며 반발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영림중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학부모들은 '공모 절차가 무시됐다'며 학교에 현수막을 내걸고
서울시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1월 24~25일
영림중에 대해 특별 조사에 나선 교육청은 28일
"일부 혼선이 발생했으나 심사 전 과정을 통해
공정성을 훼손할 만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진보·좌파 성향의 곽노현 교육감이 지휘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전교조 소속 후보를 영림중 교장 임용 후보자로 선정했다.
영림중 공모에 지원했던 김창학(53) 수명중학교 교무부장은
"교장 공모 초기부터 특정인을 교장으로 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전교조 교장이라서가 아니라
심각한 절차상의 잘못이 일어났다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교총은 서울 상원초, 경기 상탄초, 강원 호반초의
내부형 교장 공모제에서도 공모 과정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제도 악용"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시범 도입됐다. 이후 지난해 당선된
곽노현 등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공약으로 내세웠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교과부 관계자는
"진보 교육감들이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전교조 교장'을
만드는 방법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장자격증 소지자가 적은 전교조 소속 교사 중
교장을 배출하기 위해서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부터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얘기다.
교과부는 현재 영림중 등 네 학교에 대한 현장 실사를
끝내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문제가 큰 경우
임명 제청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자율학교
(일반학교보다 교과과정의 자율성을 확대한 학교) 중
15% 이내에서만 할 수 있게 돼 있다.
영림중은 지난해 자율학교인 예술중점학교로 지정됐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에 교육감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될 경우
특정 성향의 교사가 임용 후보자가 되는 것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자율학교의 지정권이 교육감에게 있기 때문에
교장 공모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
경력 20년 이상의 교사 가운데 지원을 받아
교장을 선발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교장자격증이 없더라도 수업 잘하는 교사를
교장으로 뽑기 위해 도입했으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교사가
교장이 되는 통로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장공모제를 가지고 장난치는 곽노현
좌파교육감들의 행위는 좋은 제도나 나쁜 제도를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사회 혼란과 갈등을
유발시키는 방향으로 몰고 간다.
좌파정권이 계속되는 동안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망국현상을 목도하면서 '토마토 좌파'에게 표를 준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좌파교육감들이 무료급식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후에 교육계에 위험한 돌풍이 계속된다.
무료급식 몇 년 얻어먹고 자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엉망으로 만들고, 앞으로 세금을
얼마나 더 많이 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참으로 추잡하고 약은 수법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
아무리 법의 그물망이 촘촘해도 양심이 없으면
범법자들이 빠져나가 무법천지를 즐긴다.
결국 염통에 털난 놈들이 권력을 쥐면 나라가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한다.
이것을 바로잡을 힘은 오직 神만이 가질 것이다.
좌파교육감이 공모교장제를 가지고 교육계에
장난을 치고 있다. 참으로 못된 놈들이다.
공모교장제 취지는 특성화교육을 시키려는 학교,
예를 들면 에니메이션, 특수기술, 외국어 등을
교육목표로 하는 학교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특수 재능이나 기능을 가진 교장을 공모하여
학교운영에 전문성을 살리려는 것이다.
외부 교장공모제는 공모교장에 응할 수 있는 대상자를
당해 市道內 전 지역에서 현직교장이나 평교사 구분 없이
필요한 교육전문가를 공개모집하는 것인데,
문제는 내부 교장공모제이다.
내부 교장공모제는 학교 내에서 교장을 뽑는 것으로,
교사가 6명인 학교나 60명인 학교에서도 가능하다.
전국의 학교 대부분이 전교조교사가 설쳐대므로
이들이 추천하면 전교조교사가 교장이 된다.
문제는 평교사가 교장으로 갑자기 승진하면 나이도 많고
훨씬 선배인 교감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어린 교사가
갑자기 교장이 되고나서 그를 지원한 전교조교사들까지
직위를 부정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3월부터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학교가 부지기수이다.
공모교장제가 이와 같이 악용되어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 제도를 없애는 수밖에 없다.
특성화교육을 잘 하기 위하여 반드시 교장을
공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정분야에 필요한 교사를 채용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제도는 인간이 만든 것이므로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면
어떤 제도를 만들어도 통하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이 안 되고 마는 것이다.
한국인은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같은
좌빨, 종북론자들에게 휘둘리는 못 말리는 측은한 민족일 뿐인가?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