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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1/14 24中13: 프랑스 테러/ 24中2:민중총궐기 전국대회
11/15 19中11: 프랑스 테러/ 19中1:민중총궐기 전국대회
<MBC>
11/14 22中11: 프랑스 테러/ 22中1:민중총궐기 전국대회
11/15 19中9: 프랑스 테러/ 19中1: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SBS>
11/14 16中8: 프랑스 테러 / 16中1: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11/15 16中6: 프랑스 테러 / 16中1: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JTBC>
11/14 20中9: 프랑스 테러/ 20中5: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및 국정화교과서
11/15 20中7: 프랑스 테러/ 20中3: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DAUM 조회 수>
11/14 25中10: 프랑스 테러/ 25中 7: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11/15 25中9: 프랑스 테러/ 25中 8: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NAVER 조회 수>
11/14 25中21: 프랑스 테러/ 25中0:민중총궐기 전국대회
11/15 25中14: 프랑스 테러/ 25中3: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DAUM 댓글 많은 랭킹순위>
11/14 20中17: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및 국정화 교과서
11/15 20中16: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및 국정화 교과서
(주말동안의 이슈를 프랑스테러와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두가지로만 정리한 것은 이 두가지 이슈가 포털과 언론사 간에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언론은 의제설정기능을 하지요. 주말동안 언론사 뉴스의 절반은 프랑스테러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프랑스의 9.11테러라고 할 정도로 큰 규모의 테러사건인만큼 각 언론사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룬 것 같습니다.
* 네이버는 랭킹뉴스에 온통 프랑스테러사건으로 도배가 되어있어, 굳이 적진 않았습니다. 네이버에는 댓글 많은 랭킹 뉴스가 일별로 따로 집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 11/14일 네이버 조회수 상위25개 중 민중총궐기 전국대회에 대한 기사는 없었습니다. 다음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랭킹이네요.
* 주말동안 다음 포털에서 댓글 수가 많은 상위 20개중 15개 이상이 민중총궐기 전국대회 및 국정화 교과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의제 議題 : 회의에서 의논할 문제.
* '댓글이나 조회수가 많다는 것이 곧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의제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언론사가 설정하는 의제와 시민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제간의 괴리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 인터넷을 쓰고, 댓글을 쓰는 시민들이 전체 시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많은 자료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의 조회수와 댓글수가 곧 시민들의 관심과 생각이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의미있는 수치라는 생각입니다.
* "언론이 의제설정기능을 한다"는 것이 저널리즘분야에서는 핵심 명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 뉴스 전달/소비 방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은 많은 자료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일방향->양방향)
* 지금껏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뉴스소비방식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의 '의제설정기능'에 대한 회의가 생겨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치를 비교하면서, 인터넷의 발달여부를 떠나 언론사가 과연 시민들이 생각하는 주요이슈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 네이버 포털의 조회수만 보면, 언론사가 설정하는 주요의제와 시민들이 생각하는 중요 의제가 일치한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의 조회수 격차가 매우 크다는 점은 주목해볼만 하다고 생각드네요. 나아가, 네이버의 조회수 25위권 안의 기사 중, (다음에서는 댓글수가 많은 기사 상위 20개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중총궐기 전국대회'에 대한 기사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도 주목할만 합니다.
* 네이버에서 댓글 수에 대한 일일 랭킹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 자세히 비교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언론사가 사람들이 볼만한 정보 만을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에 대한 언급이 너무 적지 않나, 그만큼 시민들이 방송뉴스를 통해 정보습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20-40대 시청층을 끌기위한 각 방송사들의 노력이 많습니다. SBS의 카드뉴스 전략도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방송뉴스에 대한 발길을 끊고 있는 이유가 과연 인터넷 발달로 인한 뉴스소비방식의 변화 때문일까요? 정보전달 방식을 방송->인터넷으로 바꾸는 전략은 과연 2-40대의 소비층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는 걸까요?
11월 14일 KBS뉴스9
프랑스 최악의 연쇄테러...“최소 127명 사망”
“쇼인줄 알았는데...”탄창 3번 갈아끼며 15분간 난사
축구장 주변서도 폭발... 축구관람 올랑드 긴급대피
IS “우리가 파리 공격”...4개월 전 예고
“2-3그룹으로 나눠 치밀한 계획뒤 동시 다발 테러”
테러범들 공연장.식당.경기장 노린 이유는?
테러범 7명 자폭,1명사살...공범 추적 중
조명 끈 에펠탐..프랑스 전역 충격,침울,공포
유럽 인접국도 테러 비상...국경 통제 대폰 강화
“테러범, 프랑스어 사용”... 자생적 테러리스트?
파리교민“처음 겪는 악몽의 밤... 전쟁같았다”
전 세계 애도 물결... “우리 모두가 파리 시민”
박대통령“테러 척결 동참” .. 정부 긴급 대책 착수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격렬 시위에 부상자 속출
서울 시내 교통 마비에 논술 수험생 발 ‘동동’
일본 강진에 제주,전남 ‘흔들’.. 신고 폭주
롯데,sk 1곳씩 면세점 탈락...두산,신세계 진입
코골이 역류성 식도염 위험... 생생포착
택시 손잡이 잡았는데 출발...“뺑소니에 해당”
실적 허위, 가짜 법인까지... 정부 보조금 ‘줄줄’
하루에 20만 상자.... 국민 생선 고등어 ‘대박’
[간추린 뉴스]2015 외교백서“일 지도자들 역사 퇴행 행보”/ KF-X장비 개발업체 ‘해킹의심’악성코드/법무부, 불법 취업,체류 외국인 4700명 적발, 中동북부 8일째 스모그/‘멜라민 파동’중국서 호주 분유 사재기 열풍
최초의 서양화가...고희동 50주기 특별전
11월 15일 KBS 뉴스9
사망자 129명 ... 테러 조력 용의자 3명 체포
“고도로 훈련된 3개그룹이 파리 시내 동시 테러”
“지옥이었다” 학살의 피바다... 아비규환 3시간
참혹한 현장... 거리 곳곳 총탄 세례..혈흔
우려가 현실로...테러범들 난민으로 위장
관광객 대신 군인들이...인적 끊긴 파리
G20 정사오히의 개막...테러 대책 긴급논의
파리 여행 취소 문의 잇따라... 관광업계 타격
헌혈.여행객 도움까지..시민정신 빛났다
‘스마트폰 덕분에..’ 파편 튕겨나가 살았다
佛 TGV 시험 주행중 탈선사고....10명 사망
“폭력시위 엄벌”vs “살수차 물맞은 농민 위독”
“하나 高,3년간 90명 입학 성적 순위 조작”
택시가 페인트 가게로 갑자기 돌진 ‘활활’
4대 취약 업종, 구조조정 기업 다음달 윤곽
위기의 롯데...면세점 업계 지각 변동
[간추린 단신] 北,강원도 동해상에 항행금지 구역 선포/野비주류, 내일 “문재인 대표 사퇴요구”회견/교육부,‘시국선언’전교조 일반교사 징계 착수/다리.터널 안전진단 담합 업체 적발/벤츠 S63 시동 꺼짐 결함으로 리콜
접시,소파,프라이팬에도...곳곳에 발암물질
11월 14일 MBC 뉴스데스크
‘파리 한복판의 전쟁’ 연쇄 테러로 최소 127명 사망
‘밀집지역 노렸다’ 동시다발 ‘군사작전급’테러
“15분간 한 명씩 처형했다” 악몽이 된 공연장 ‘바타클랑’
축구경기장도 테러무대로, 올랑드 대통령 노렸나?
프랑스 전역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국경 통제’
올랑드 “파리테러는 IS 소행”, IS 공습 개입이 요인?
세계가 분노, 애도, 각국 정상들 “프랑스 돕겠다”
박 대통령 “반인륜적 범죄행위 용납안돼”
[집중취재]프랑스에 테러 집중, 테러범들의 표적된 이유는?
“9.11급 충격, 수법은 인도 뭄바이 테러와 닮아”
“파리행 취소되나요?”문의 빗발, 여행자 보험 가입 급증
日강진에 제주까지 흔들,, 주민,관광객 대피 소동
[사건사고] 기계식 주차장치에 몸 끼어, 관리인 사망 외
서울 도심서 ‘8만명 운집’대규모 집회, 경찰과 충돌
롯데 ‘잠실 면세점’잃었다, 업계 판도 바뀌나?
[집중취재]‘자격된다’하더니.. 저소득층에 “이자도 내놔”
“몸이 두 개도 모자라”수험생 학부모 변천사
무단횡단 사고 ‘무죄‘판결 잇따라, 과실 기준은?
남성도 드레스룸? 아파트 분양, 남심 잡기 경쟁
타이어 리콜? “모른다‘ 美 타이어 의무 등록제 추진
류현진, 10달만에 귀국 “재활에 매진”
이상화 500m 금메달, ‘빙속 여제’의 귀환 외
11월 15일 MBC뉴스데스크
외국인 포함 사망자 129명, 끔찍했던 악몽의 순간들
축구장서도 자살폭탄 테러 시도 “용의자 1명 프랑스인”
‘문 닫은 파리’유럽 각국 국경 통제, 경계 강화
스마트폰 덕에 목숨건진남자, 테러 속 엇갈린 생사
차분,성숙한 파리 시민들, 전 세계 ‘3색 조명’애도물결
난민 위장에 통제 강화? 반이슬람 정서에 초조한 무슬림
[심층취재] 대륙 넘나들며 테러, ‘진화하는 IS’
테러 대책 G20 의제로, 박대통령 “테러 대응 동참”
IS 봉쇄했다던 오바마 곤혹, ‘IS 격퇴’ 美 대선 쟁점으로
이와중에 초고속 열차 테제베 탈선ᄁᆞ지, 최소 10명 사망
‘물대포’ 60대 위독 등 부상자 속출, 정부 “엄중 처벌”
[사건사고]승용차가 과자가게로 돌진, 1명 부상 외
[현장 M 충돌] 친환경 ‘급식센터’가 직원 배드민턴장?
신동빈 “99%가 내책임” 내우외한 롯데, 앞으로 전망은?
엉터리 보험권유 보상받는다“중도해지해도 원금 환급 가능”
[집중취재] 부동산‘밀어내기’ 분양, 집단 대출 부실 우려
수험생 현혹하는 ‘수험표 상술’ 과도한 마케팅 우려
추신수, 2년만에 금의환향“꿈을 갖고 도전하라”
[LPGA] 박인비 단독 선두 복귀, 시즌 5승 청신호
11월 14일 토요일 SBS8뉴스
파리 7곳 동시다발 테러..
공연장 난입해 10여분간 무차별 총격..‘악몽된 밤’
파편 막았다 휴대전화로 목숨 건진 남.. 생생 증언
경기도중 쾅쾅 공포에 떤 관중 대통령 홀로 대피
IS 파리테러, 우리가 했다 주장.. 왜 프랑스 노렸나
문 닫은 관광지, 모든 행사 취소 공포에 휩싸인 파리
슬픔 삼킨 에펠탑 “파리위해 기도”전세계 애도
박대통령, 프랑스에 조전... 오늘 오후 터키로 풀국
도심서 대규모 집회, 차벽 저지‘충돌’
일 강진에 제주도까지 깜짝.. “집 흔들렸다” 증언도
서울 시내면세점, 신세계.두산 웃고. 롯데 한 곳 뺏겨
캐릭터 소주병 사러 빗속 장사진 .. 콜라보 열풍.왜?
식사메뉴도 등장.. 역사의 현장서 만나는 안중근
피곤하고, 이유없이 살찌다면? “숨은 갑상선 의심”
박병호 첫 홈런 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확정
부상 딛고 우뚝선 이상화, 11개월 만에 금메달
11월 15일 일요일 SBS8뉴스
10초마다 사살.. 전쟁터 방붕케한 끔찍 테러 영상
폭탄 조끼 적발되자 ‘쾅’... 대통령, 8만 관중 노렸다
난민 위장해 테러 현실화 난민 정책 시험대에
비극의 현장에 놓인 꽃다발 무고한 희생에 오열
보름 새 3개 대륙 공격... 대형화 된 IS 테러 ‘공포’
엎친데 덮친 프랑스, TGV사고로 10명 사망
긴장 속 G20정상회의... 테러대응 핵심의제로
물대포 맞은 농민 중태,, 경찰 과잉 진압 논란
채팅으로 만난 10대 살해, 화가 나서 그랬다
모든 신차들이 거친 지옥.. 제네시스 극한 담금질
연평도 포격도발->포격전으로 명칭 바꾼다
수십년 된 나뭇길, 경전철 공사에 사라질 위기
비그친 휴일.. 막바지 가을 즐기는 나들이객 북적
설악산 숨은 보석 한눈에 본다 45년만에 공개
오심에 울었다. 연장 끝에 아쉬운 패배
늦깎이 신인 최혜정 생애 첫 우승
11월 14일 jtbc 뉴스룸
프랑스 6곳 연쇄 테러...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참사’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선포...국경 봉쇄 등 경계 강화
공연 보러 갔다가...바타클랑 소극장 ‘악몽의 3시간’
[인터뷰]샤를리 에브도 사건현장 인근서 테러 발생
올랑드 “파리 연쇄 테러는 IS 소행”... 공곳 관련 정황
유럽 전체가 비상...테러 장소 인근, 현지 분위기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은 비극..또다시 프랑스, 왜?
국제 사회 “테러 규탄” 천명... 세계주요도시 ‘공포감’
정부 긴급회의...“한인피해,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
서울 도심 10만 명 대규모 집회...시위대 – 경찰 ‘충돌’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물대포.차벽 등장
위헌 결정 내려졌음에도.. 다시 등장한 ‘경찰 차벽’
일본에서 규모 7.0 강진 발생...한때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에 제주 남해안도 ‘흔들’ ... 주민들 화들짝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의견서, 무더기 조작 의혹
면세점 새 사업자 발표..‘두산,신세계’ 서울시내 입성
박대통령, ‘중량급 현안’ 안고 열흘 간 다자외교 순방
[뉴스브리핑] 내년 4월 전후 세월호 선체 조기 인양
집회 참가자 vs 경찰 대치.. 현재 서울광장 상황은?
프랑스 축구팀, 파리 테러로 A매치 경기 무기한 연기
11월 15일 JTBC 뉴스룸
‘최악의 파리 테러’ 129명 사망...용의자 1명은 ‘난민’
흔들릴 지언정 가라앉지 않는다... 추모물결 속 헌혈 행렬
IS, 3개 대륙 연쇄 테러?...여객기 추락 등 400여명 숨져
‘난민 위장’ 테러 현시로하..반이민,반이슬람 목소리 커지나
‘파리를 위해 기도하라’ 전세꼐 애도..경계 강화 움직임도
G20 회의 ‘테러대응’ 의제 급 부상...각국 정상 규탄 성명
프랑스 전지역에 첫 ‘여행 경보’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광우병 촛불집회’이후 최대 집회, 물대포.최루액 등장
경찰 ‘과잉 진압’ 논란...물대포 맞은 60대, 뇌출혈 위독
살수차 운용지침 지켰나? 과잉진압 논란 분석해보니...
식중독 걸렸다 식당 27곳 협박해 환불 받은 ‘갑질 고객’
서울교육청, 하나고 고발..성적 조작, 학교폭력 은폐 혐의
기름 넣다 ‘활활’ 셀프 주유소, 자칫하다 ‘정전기 화재’
면세점 시장 지각변동..‘잠실’잃은 롯데 “상상못한 결과”
모닝콜에 컴퓨터 수리ᄁᆞ지.. 온라인서 이뤄지는 ‘재능 거래’
테슬라 전기차, 미국 내 판매량 껑충..현대차 도전장
[뉴스브리핑]북, 동해 ‘항행금지’ 미사일 발사 가능성
설악산 10대 명승 ‘ 토왕성 폭포’, 45년 만에 일반에 공개
7080 ‘추억’ 담은 세운상가, 예술공간으로 되살아 난다
박인비, LPGA 로레나 오초아 단독 선두...시즌 5승 도전
11월 14일 DAUM 많이 본 랭킹 뉴스(시사)
파리 ‘최악’ 테러 공연장 100명 등 150여명 사망,..
악몽 같던 ‘13일의 금요일’.. 프랑스 테러로 150여명 사망...
경찰 ‘물대포 맞은’ 70대 男 뇌진탕...병원 “생명위독”
프랑스 공식 발표 “6곳 동시테러로 최소 120명 사망, 80명 부상..
파리 6곳 동시테러로 150여명 사망...이슬람 극단세력 총기..
미성년 스와핑까지 유혹하는 ‘소라넷’..폐지청원 6만 돌파
“13일의 금요일 공연장 난입해 15분 난사.. 피바다
가두시위 벌인게 교과서 떄문? 거리로 나온 보수단체
유은혜 “국정화 찬성 서명의견 대량조작 의혹”
강동원 18대 대선 조작선거 거듭강조“끝ᄁᆞ지 ᄊᆞ우겠다”
파리극장 테러 목격자들 “범인들 10여분간 난사..유혈..
‘총선 열전’서울 노원 병...안철수,노회찬,이준석 빅매치?
롯데, 결국 ‘집안ᄊᆞ움’에 잠실 면세점 잃었다
‘파리테러’괴한 “시리아에 했던 지셍 대한 대가”
[유통가X-파일] 캘러리아 백화점만의 특별한 VIP 파티
댓글부대 의심 KTL용역업체 PM 민진규씨 ...
‘수배’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도심회견 후 경찰과 충돌
‘직사’물대포 맞고 쓰러진 시민
민중총궐기 대응 경찰‘신무기’는 콩기름,실리콘?
축구경기 중 테러 소식에 대피하는 관중들
‘국정교과서,노동개혁 반대’서울도심 10만명 운집 집회
파리 연쇄 테러, 공연장에서만 100여명 사망
日규슈 남부 해안 규모 7.0 강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파리 연쇄테러 사망자 35명,,,인질 100여명
‘국정교과서 반대 대규모 집회’ 앞두고 정치권 긴장
11월 15일 DAUM 많이 본 랭킹 뉴스(시사)
파리테러, “움직이면 쏜다” 종교.국적묻고 15초마다..
“교사‘국정화 반대’여론, 62%에서 90%로 증가”
‘물대포 위독’60대 농민, ‘의식 불명’..살인죄 적용...
파리테러, “용의자 2명, 그리스서 난민 등록 후 입국”
시위중 최루액 맞은 의경 눈 씻어주는 시민 사진 화제
정체 드러나는 테러범들,.. 난민도 있어
3천억 들인 롯데월드 타원점 1년만에 폐쩜..
대규모 도심 집회 곳곳 충돌 “과격 시위” vs“과잉진압”
뱃살 자랑에 팬이 4만명이나..사연은?
광화문집회서 유시민 전 장관 딸도 연행..
프랑스판 9.11 왜 파리가 표적이 됐나?
정두언 “朴정부 고관들, 부귀영화누리다 염치없이...
IS테러범들은 왜 ‘파리’를 선택했나?
총선 어쩌나..호남 국회의원 ‘文지지율 5%’...
파리테러, 프랑스인 용의자는 29세 알제리계 무슬림
파리IS테러 사망자 129명으로 늘어..3팀 동시 공격
살수차 운용지침 지켰나? 과잉진압 논란 분석해보니...
“대학살”,“전쟁터”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생존자,목격자..
이종걸 “진압방식 퐁력성 도넘어”..경찰정장에 항의전화
미얀마 휩쓴 한류..“드라마 속 떡볶이 어묵..”
[자영업자 인생유전] ‘좀비 치킨집’급증,빚만 쌓인다
전세계 제 2차 ‘테러와의 전쟁’
‘불법 폭력시위’에 대응하는 경찰의 ‘폭력적’ 자세
1800억원 ‘초호화 저택’매물 나왔다..
시체 틈에서 죽은 사람 흉내..충격의 파리테러
11월 14일 DAUM 댓글많은 뉴스(시사)
경찰 물대포맞은 70대 男 뇌진탐..병원 “생명위독” (9,365)
시민들, 대규모 시위에 “대통령 대화 나서야” (3,316)
강동원, 18대 대선 조작선거 거듭강조 “끝까지 싸우겠다” (2,994)
가두시위 벌인게 교과서 때문? 거리로 나온 보수 단체 (2,736)
직사 물대포 맞고 쓰러진 시민 (2,461)
위헌 결정 내려졌음에도.. 다시 등장한 ‘경찰 차벽’ (2,216)
정동영 “새정치로 정권교체 어려워 탈당.. (2,176)
與,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질 비공개 요구.. 국편 수용 (2,156)
유은혜 “국정화 찬성 서명, 의견 대량 조작 의혹” (2,110)
민중총궐기 대응 경찰 ‘신무기’는 콩기름,실리콘? (1,887)
피흘리는 부상자 옮기는 시민, 끝까지 따라오는... (1,766)
노동계 대규모 집회.. 與 “단호처벌” vs 野 “현주소 직시..” (1,750)
‘국정교과서,노동개혁 반대’ 서울 도심 10만명 운집 집회 (1,657)
朴대통령 “테러 용납안돼.. 국제 사회 전체에 대한 공격행위” (1,553)
7년만의 ‘10만’ 집회“노동개악.국정화 중단” .. (1,492)
국정교과서 반대 대규모 집회 앞두고 정치권 긴장 (1,428)
朴대통령, G20,APEC 아세안 정상회의 순방차 출국 (1,379)
‘수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도심 회견 후 경찰과 충돌 (1,371)
‘역사교과서 국정화’찬성 의견서, 무더기 조작 의혹 (1,302)
이중으로 막은 경찰버스 차벽 (1,260)
11월 15일 DAUM 댓글 많은 뉴스(시사)
‘물대포’ 농민 여전히 중태.. 경찰 “과잉진압은 아냐” (5,805)
대규모 도심 집회 곳곳 충돌.. “과격 시위”vs “과잉진압”.. (4,493)
망가지고 깨지고..광화문 상인 “장사 망쳤다” (3,212)
총선 어쩌나..호남 국회의원. ‘文지지율5%’... (2,913)
“교사‘국정화 반대’여론, 62%에서 90%로 증가” (2,886)
이종걸 “진압방식 퐁력성 도넘어”..경찰정장에 항의전화 (2,704)
광화문집회서 유시민 전 장관 딸도 연행.. (2,674)
시위중 최루액 맞은 의경 눈 씻어주는 시민 사진 화제 (2,105)
새정치연합 비주류 “16일, 문재인 대표사퇴 촉구...” (2,023)
“통해야 아프지 않습니다”박원순 시장이 시위를 보는 눈 (1,973)
살수차 운용지침 지켰나? 과잉진압 논란 분석해보니.. (1,915)
김승남 “경창, 공권력 동원해 폭력..강신명 해임해야” (1,549)
‘불법 폭력시위’에 대응하는 경찰의 ‘폭력적’자세 (1,459)
정두언 “朴정부 고관들, 부귀영화누리다 염치없이... (1,457)
與 “폭력집회, 국민에 대한 폭거” (1,392)
안철수 “朴대통령이 야당힘 없는 거 잘 알아” (1,263)
‘물대포위독’ 60대 농민, 4시간여 수술. “경과 지켜봐..” (1,172)
원유철 “불법폭력 발본색원해야”..주말 시위 맹비난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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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집회에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쏘세지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장의 분위기는 이전 광우병시위 참가하였을 때 느꼈던바가 있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시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목적으로 참석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언론의 자극적보도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한정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위'를 통한 의사전달 방식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이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우선, 시위에 참석하는 모두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한다고 여겨지지않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통해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고 있고 이것이 시위의 본질을 흐리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번 시위가 또다시 '폭력시위' vs '과잉진압' 의 논쟁으로 번져버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결국 이번 시위에서 시위대가 내세웠던 11가지의 안건에 대한 이슈는 불러오지 못했지요. 시위대에서도 부상자가 생겼지만, 경찰측에도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어느 측에서 먼저 폭력을 행사하고, 또 폭력적으로 대응하였는지도 문제일수있지만, 언론에서 좀더 다양한방향으로 논의방향을 설정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작 왜 이런시위가 벌어지고 있는지, 시위에참여하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참여하는지, 이것이 어떤의미가 있는지,없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는 더 필요한 부분이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감합니다 뉴스9를보며 두 의제의 비중차이가궁금했었는데 정리해주셔서고맙습니다
같은생각에서 통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통계치에대한 분석은 순전히 저의 느낀점입니다. 구아님께서 위자료에서 또 다르게 발견하신 부분이나 해당 자료의 문제점도 있을것이라 생각들고 그점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ㅎㅎ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왜 네이버 조회수는 무시하시고, 다음과의 비교에만 치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네이버와 다음 점유율은 8대2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수치로만 보면 언론사가 생각하는 의제와 포털 이용하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제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는 않네요. 어느 부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진실이고 네이버는 조작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요.
또한, 댓글 수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두 사안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통 집회와 국정화 등의 기사에는 댓글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죠.
공감합니다. 글을 쓰고나서 제글에 그부분에 대한 맹점이 있겠다는것은 느껴졌으나, 정확히 파악하진 못했기에 이대로 게시하게되었습니다. 네이버가 조작이라는건 너무 확대해석이라 생각들고, 기사 배열에서 오는 차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안의 성격이 다르기때문에 논의정도가 달라진다는 점도 인정되는바입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그러나 치열한 토론이 이뤄지고있는 사안에대해 각 방송사가 너무 단편적으로 다루고 넘어갔다는 점에대해서 저는 여전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테러가 뉴스의 절반을 차지하는동안 해당집회에대한 뉴스는 한꼭지에 지나지않았으니까요. 특정 논조로 방영되길 바라지않습니다. 다만 적어도 해당 집회가 어떤쟁점으로 발생하게되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정도는 좀 더 자세히 다뤄줬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조회수나 댓글의차이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또다른 차원의 문제인것같고, 이또한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될수있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