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기사보다가 이 기사를 접했네요.
만드신분 8000만원 버셨다고 ㅋ
sk텔레콤 공모전에서 수상하셨나보네요.
제가 벤쳐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2000년에 이미 이 아이템으로 저희 동아리에서
경기도주체 발명대회에서 수상했었는데
참... 아이러니 하군요.
마치 전화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안토니오 무치인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그 영광을 누리는 것과 같네요.
안토니오 무치 그분 기분을 알것 같군요 ㅋㅋ
근데 이런게 거의 10년이 지나서야 상용화된것도 좀..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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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검색을 좀 해보니...
이 아이템으로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셨군요.
하지만,,, 이미 2000년 LG에서 거의 비슷한 아이템으로 이미 특허등록을 해놨네요.
음...이거 좀 문제가 되겠네요.
첫댓글 흠.. 글쎄요 그렇다고 님이 씁쓸할거까지야...돈때문에 씁쓸해 하시는건가 ㅋ 기사봤는데 8천이 아니라 3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