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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글에 사복경찰이 무단침입해서 집 뒤졌다는 글에 대한 제 견해를 씁니다.
댓글로 쓸려다가 길어져서 글로 씁니다.
보통 경찰이면 집에 있든말든 혐의가있으면 수사하러와서 뒤지지만 수사하러뒤지기 전에 연락올거같네요.
한번쯤은요. 보통 경찰이 먼저 연락이나 말을 걸지 않나요? 수사하겠습니다. 라든지
이런식으로 경찰서에 나오세요 조사받으라고 그렇게 말을 하거나 먼저 우편통지를 날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안하거나 안나오면 강제로 경찰이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문따고 수갑채우고 끌어내서 경찰서로 데려가죠. 이거는 국정원이든 국방부이든 어디든 다 이런식으로 할거같고요.
그리고 사복입고 경찰이 일하러 안와요.
범죄자들 같은데.. 사복을 입고 경찰이 남의 집을 뒤질 필요가 없죠.
그것도 용의자면 사복입고 안오고
경찰복 입고 압수수색하죠. 문따고들어오지.
자기네들이 떳떳하면 경찰복입고오지 뭐하러 사복을 입어요..
연락도 한번도 안주고 통지조차 당사자나 집에 없었다면 범죄자 맞을거 같네요.
사복경찰이 그 짓한게 맞냐고 사실확인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사정 상황말하고 신고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 경우는 신고를 해야지 범죄자들이 다른 곳 가서 다시 그 범죄를 반복 안합니다.
아니면 계속 똑같은 수법으로 이사람 저사람에게 사복경찰이라면서 범죄하며 써먹습니다.
잘 속는 사람들에게요.
요즘 뉴스에 나오시는 거 보시면 성매매관련 업소 조사하러들어갈때도 문딸 때면 다 경찰복입은 경찰들이
문따고 안에 들어가서 강제로 압수수색하고 조사합니다.
사복입고 문까지 함부러 땄다? 범죄자들일 가능성도 있구요.
사복경찰이 말 자체도 범죄자들이 지들 경찰이라고 사칭 거짓말할려고 지어낸 용어같구요.
요즘에는 경찰이 아닌데 경찰이라고 거짓말 치는 범죄도 있으며,
어디서 경찰복도 코스프레 같은데 파는거 사서 입고 사기까지쳤다네요.
이제는 경찰복같은것도 중고나라나 함부러 어디서 팔면 신고하면 다 벌금 물어요.
정상적인 경찰이면 경찰서에 다 들어가있고
거기서 출퇴근하고 거기에 물어보면 다 경찰신분알려주고
사복경찰이 여기에 있다이러면 진짜 경찰인지 아닌지 파악을 먼저 해야한다 봅니다.
요즘엔 경찰들 cctv관제센터 이런데 다있어서 경찰이 cctv보고 파악을 하고요.
사복입고 잠복수사를 할 수도 있지만, 무단침입하며 문을 따지는 않을거같아요.
뭐할러 주인이있고 다 연락이 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연락을 안하고 할까요.
범죄자들이 자기네들 사복경찰이라면서 거짓말 치고 남의 집 떳떳하게 들락날락 무단침입,
절도나 뭐 기계같은거 몰래 설치및 가져갈 수도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국정원에 이 범죄 관련해서 얘기하려고 국정원직원이랑 통화한 피해자가 있는데,
국정원 직원도 안보보안 때문에 자기네들이 국정원직원이라고 안 밝힌다네요.
그런건 다 비밀로 쉬쉬하고 직원이라도 아닌척 한다는 얘기죠.
자기네들이 혹시 국정원직원이다 비밀 사복경찰이다 뭐다 하고 돌아다니는 것들있음
공무원 사칭 사기꾼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저는 이 범죄 당하고 나서 주위에 국정원어쩌고 지들끼리 대화하는 생판 모르는 남남인 자들이
있더군요. 참 수상하고 이상했죠. 왜그런 대화들을 하는건지 저는 모르겠구요.
어떠한 연락받은적 상황사정 얘기들은적이 없으니..
비밀사복경찰이 비밀경찰이지 뭐할러 자기가 신분을 밝혀가면서,
비밀사복경찰이라고 하고 돌아다닐까요. 수사하는데 오히려 방해될거같은데..
보통 안밝히고 자기네들끼리 잠복수사하다가, 남이 수상해서 신고했는데
경찰이 와서 자기네경찰들 맞다고 사실확인까지 해 준 사례도 있고요.
남에게 말을 하진 않는다네요. 해도 진짜 경찰이면 자기네들끼리하고요.
물어보는거 정도는 하겠지만, 무단절도나 무단침입이나 돈을 주고받진 않을듯요.
그리고 이것도 국정원이나 국방부같은덴 심각한 사안이면 아마도 인공위성도 다 이용해서
수사 조사하고 탈북 간첩있으면 보통 수사조사해서 늦어져야 일주일안으로 그것도 메인에 뉴스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 간첩관련 뉴스 본적이 있는데 보려고 본것도 아니고
바로 인터넷 네이버 키니까 메인에 떡하니 탈북간첩 김모군(2x세) 이런식으로
간첩신상이랑 어디서 잡혔는지 한국에서 뭐했는지도 나오던데..
그때 당시 내용이 도망친지 몇일?도 안됐는데 잡혔다고..
아무튼 이런식으로 언론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나옵니다.
어떤 간첩 혐의가 있어서 수사를 해야한다하면요.
우리가 범죄당하는 것처럼 어떠한 수사에 대해서 몇년간 하는 경우는 없구요.
조두순, 신창원, 오원춘, 조주빈 같은 흉악 범죄자들과 전과자들도 이정도로 인권침해당하며 유린 범죄실험
당하거나 사생활침해와 머릿속활동까지 범죄로 침해받으며 감시를 심하게 받진 않아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흉악범죄자들이 이웃이라도 경찰이 하는건 뭐냐면
1. CCTV달아주기
2. 거기 동네 동선 범죄자들 집 주위에 경찰 순찰 강화해주기
3. 흉악범죄자들 전자발찌 추적하기
4. 범죄피해자들이 접근금지정도 신청하는거
5. 흉악범죄자 신상공개된 자에 한해서 신상공개
정도이지 따른거 뭐 없습니다.
보통 흉악범죄자들은 경찰이 심각한 폭력 난동자같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잡아가서 감옥에 넣거나,
정신병원에 바로 입원시키죠.
저희처럼 그나마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알바, 심지어 길거리에 나갈 수 조차 없고요.
손정민친구A군 사건처럼 전국민에게 대대적으로 알려진 사건도 이 정도로 어떠한 수사를 한다거나 감시관리 안합니다.
손정민친구A군도 다 가족이랑 A군이 수사와달라고 경찰이 친절하게 조사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손정민군친구A랑 손정민군친구가족이랑 다 경찰서 자기발로 와서 그때부터 조사한거니깐요.
저희가 당하는 건 수사나 감시나 실험도 관리도 아니고 범죄죠. 잔악성과 인권유린, 침해 고문이 심각하며,
동의도 없고, 가족보호자조차에게도 한번도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거나 사실확인도 안하며
예의바르게 굴거나 왜그러는지조차, 동의 말조차없고,
상황설명조차 없고 어떠한 연구 실험이라고 볼 수 조차 없고요.
완전히 잔악 고문 소시오패스 집단흉악범 집단사기꾼들이 하는 범죄실험 범죄마루타 해킹 및 각종 범죄들..
참고자료)
[정치][나이트포커스] 74분 만에 헤엄쳐 北으로‥'신출귀몰' 탈북자 재월북 | YTN
이 정도로 중대한 일이면 늦어도 몇일 안일거같고, 이 경우는 똑바로 파악안해서 이렇게 된건데
어떻게 된 일인지 경위까지 다 파악하고, 몇분만에 몇번 까지도 한국국가수사기관에서 다 파악함.
국방장관·합참의장, '헤엄 탈북' 사건 사과 (pressian.com)
퍼온 내용)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의 이른바 '헤엄 탈북' 사건에 대해 군 수뇌부가 국회 상임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모든 부분의 무한 책임을 국방 장관이 지고 있다"며 "백 번 지적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다만 "우려하는 바처럼 경계작전 태세가 취약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각종 시스템과 장비들이 굉장히 많이 보완돼 있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씨의 월북 루트로 지목된 한강 하구 배수로의 수중 장애물에 대해서는 "침투저지봉 훼손이나 이런 게 있는 게 아니고, 그 사이로 빠져나가지 않았나 생각된다"며 "철조망의 경우 거의 외부 형상으로는 (훼손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했다.
박한기 합참의장도 같은 자리에서 "월북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박 의장은 "작년 6월 15일 삼척항 목선 입항 사건 이후 미흡한 경계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절치부심의 노력을 다했다"며 "그런 중 올해 초 주둔지 경계작전 실패 상황이 발생했고, 태안 밀입국 상황으로 해안 경계 실패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보완 대책을 강구하는 중 강화도 월북 상황이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박 의장은 "배수로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곳을 차단하기 위해 철근으로 마름모꼴의 장애물이 있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면 윤형(輪形) 철조망을 감아놨다"면서 "(그러나) 김 씨는 신장이 163센티미터, 몸무게 54킬로그램으로 왜소해 장애물을 극복하고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장애물을 벌리고 나갈 여지를 확인했다"면서 "장애물이 좀 오래됐다. 윤형 철조망의 경우 많이 노후화한 부분이 식별됐다"고 하기도 했다. 그는 다만 "아침과 저녁에 정밀 점검하는데, 그날도 현장을 보고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장애물에 대한 훼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해, 육안으로는 훼손 정도를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야당은 공세를 폈다. 합참차장 출신인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은 박 의장의 발언에 대해 "(훼손 식별이 어려웠다는 것은) 형식적으로 점검했다는 것"이라며 "정신 전력이 문제"라고 했다.
같은 당 강대식 의원은 "국민이 한강을 헤엄쳐 월북을 했는데도, 우리 군은 북한방송에 보도된 후 이러한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며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상황 아닌가. 이렇게 허술한 군사대비태세에 적군의 간첩이 침투해 마음껏 활보하다가 탈출하지 않았다고 누가 확신할 수 있겠느냐"고 군 당국을 질타했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7281211406453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경인일보 : 탈북자 위장 간첩 적발… 동남아 거쳐 4월 입국 北보위사령부 소속 (kyeongin.com)
퍼온 내용)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한 간첩이 적발됐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 혐의로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 김모씨를 구속했다.
탈북자 위장 간첩으로 적발된 김씨는 중국과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거쳐 올 4월 한국에 입국한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탈북자를 상대로 한 정부합동심문에서 탈북 경위에 대한 정밀 조사를 받던 중 위장 간첩임이 드러났고, 김씨는 우리의 기무사령부격인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으로 남한 침투 등의 훈련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김씨가 국내에 들어와서 계속 심문을 받았기 때문에 실제 간첩활동은 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지령도 아직 받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공안당국은 김씨가 다른 탈북 위장 간첩들과 연결돼 있을 가능성을 높게 두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아무튼 이런 공무원 사칭 범죄들도 많은것이 대한민국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경찰이 범죄한것도 많지만요. 광주에서 난 모 금은방 절도사건은
경찰이 범죄해서 cctv관리하던 경찰이였는데 자기 빚갚을려고 절도범죄하며
cctv를 경찰인 자기가 조작해서 같은 경찰들이 잡아서 감옥 보냈다네요.
광주 금은방 절도 현직경찰관 파면 징계 의결 | 연합뉴스 (yna.co.kr)
퍼온 내용)
광주서 현직 경찰관이 금은방 털어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임모 경위의 금은방 절도 행각이 촬영된 금은방 폐쇄회로(CC)TV 영상을 갈무리한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금은방 절도 행각을 벌인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파면 징계를 받게 됐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된 임모(48) 경위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다.
의결 내용은 징계 권한이 있는 경찰서장에게 제출됐다.
파면은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높다.
공무원이 파면되면 5년간 공직 채용이 금지되고 퇴직연금도 최대 절반까지 깎인다.
임 경위는 지난해 12월 18일 광주 남구 주월동 금은방에 침입해 2천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도주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구속됐다.
그는 인터넷 도박 등을 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억대의 채무를 갚기 위해 전에 근무했던 파출소 인근 금은방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CCTV 관제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던 임 경위는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을 벌인 뒤 태연히 출근까지 하는 등의 대담함을 보였다.
경찰은 범행 20일째인 지난달 6일 광주 한 병원에서 임 경위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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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사칭 범죄는 자기가 경찰이라면서 pc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벌금문다며
협박한 범죄자도 있었고요, 경찰 공무원시험떨어져서 스트레스로 자기가
경찰이라면서 주위에 소문내고 다니다가 공무원 사칭죄로 잡혀서 뉴스에 나온 자도 있습니다.
[Pick] "잡혀가기 싫으면"…경찰관 사칭해 청소년 성폭행한 50대 | SBS 뉴스
보이스피싱의 경우는 수사기관 사칭해서 앱 설치하라고 해서 앱 설치하면
경찰에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받고요.
V2K기술당하는 경우,
V2K기술로 가족목소리 지인목소리 직장상사들 목소리 아는 사람 목소리등 별 소리를 다 들려주기도 하죠.
[단독] 삼성폰, 보이스피싱 범죄 '전화 가로채기 수법' 원천 차단한다 (news1.kr)
20대는 검찰 사칭에 50대는 가족 사칭에 속았다 (edaily.co.kr)
(내용중 일부 스크랩 )
지난해 11월 ‘서울지방검찰청 김민수 검사’를 사칭해 취업준비생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갔던 보이스피싱 조직이 붙잡힌 일이 있다. 이들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챘다. 검사 이외에 사기꾼이 자주 써먹는 직업이 경찰과 기자다. 경찰이라고 속여 사생활을 캐거나 사건 해결을 빌미로 금품을 뜯는 범죄는 지금도 흔하다. 기자를 사칭해 보도무마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과거에는 정보과 경찰이 기자를 사칭해 집회현장에서 투쟁전략을 엿듣거나 채증을 하다 붙잡히는 일도 많았다.
우리 피해자들은 서현진님 같은 경우도 있을거 같네요.
해킹이 항상 있기 때문에..
어디 범죄사이트들에 신상이 조작 및 허위로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랄뿐임..
서현진, 사칭+해킹 피해 입었다 “너무 속상, 경찰서 출석 예정”(전문) -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newsen.com)
서현진과 가족들이 해킹 피해를 당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1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터넷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며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꾸준히 제 아이디로 로그인 시도가 있어 나름 비번 여러 번 바꾸고 조치를 했는데, 며칠 전 제 가족들에게 저를 사칭하고 피싱 시도가 있었고, 적잖은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나 저를 사칭하면서 폰이 고장났으니 PC를 통해 하는 문자로 연락한다며 금융 정보를 요구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유도한다면 피싱이다. 조용히 무시하거나 경찰에 바로 신고해달라"며 "일말의 의심도 없이 저인 줄 알고 온갖 금융 정보 탈탈 털어드린 우리 가족의 멘탈도 탈탈 털렸다. '나는 절대 안 당할 거'라고 생각하다 이런 일을 당하니 자괴감도 든다 하시고. 너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또 서현진은 "저희 가족은 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고, 범인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보안 관련해서는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하 서현진 게시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서현진입니다. 제 인터넷 계정이 해킹을 당했어요.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꾸준히 제 아이디로 로그인 시도가 있어서 나름 비번 여러번 바꾸고 조치를 했는데요, 며칠 전 제 가족들에게 저를 사칭하고 피싱 시도가 있었고, 적잖은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주의. 혹시나 저를 사칭하면서 폰이 고장났으니 피씨를 통해서 하는 문자로 연락한다며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유도한다면 피싱입니다. 조용히 무시하시거나 경찰에 바로 신고해주세요.
일말의 의심도 없이 저인줄 알고 온갖 금융정보 탈탈 털어드린 우리 가족의 멘탈도 탈탈 털렸습니다. ‘나는 절대 안 당할거’라고 생각하다 이런 일을 당하니 자괴감도 든다 하시고요. 너무 속상하네요. 비싼 밥먹고 남 피해주고 살지 맙시다. 좀 생산적으로 살자구요..
그리고 모두 개인정보 단속 잘하시길요. 주기적으로 비번 바꿔주시고요. 웬만하면 카드사 신용카드보다 은행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저희 가족은 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구요, 범인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보안 관련해서는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댓글 순찰 방범대에도 있었고 항상 경찰은 경찰 옷 입고 있었고요.
50km 스토킹이 얘네가 하는일이 아닌가 싶고요.
상황보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순찰방범대는 신분증을 요구 할 수 없는데 얘네는 그러고 다닌거 같아요.
저는 경찰 좋아하지 않아요. 계속 저를 따라붙어요. 교통사고 날때 제가 다쳤는데 저에게 계속 전화하고 엮이게 했었죠. 병원에 누워있는데 계속 전화했어요. 이사가도 저를 이상한 사람 사건과 계속 엮이게 한넘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