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년경에 세번 봤습니다.제 고향선배랑 그 당시에 한참 친하게 지내더군요.물론 최민수씨는 기억도 못하겠지만요.밥한번,술두번 먹었습니다.당시에는 제가 고개숙인남자라는 드라마와 걸어서 하늘까지란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터이라 나름대로 팬이였습니다. 그런데 직접보니 역시 티비속의 모습은 티비안의 모습이구나라
고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세번 봤지만 볼때마다 느낀점은 어쩜저리 예쁘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에 30대초는 됐을건데도 참 잘생겼더군요. 매너같은것도 좋았다라고 기억됩니다.의리는?글쎄요.그게 의리일런지는 모르지만 당시 선배가 역삼동에 가라오케를 했는데 자주 손님들을 데려오더군요.
첫댓글 최민수 멋있죠. 솔직히. 의리같은것 정말 대단할것같고 , 극도로 남성적인 성격. 너무 과도해서 문제일정도 그런 선배하나 있으면 대개 따르는 후배들 꽤 되고 그렇던데요. 조폭같이 비열한 류가 아니라면 최민수같은 스타일 멋있는것 같습니다.
3대독자면 그나이때에는 아마 방위로 갔었겠군요.
92,3년경에 세번 봤습니다.제 고향선배랑 그 당시에 한참 친하게 지내더군요.물론 최민수씨는 기억도 못하겠지만요.밥한번,술두번 먹었습니다.당시에는 제가 고개숙인남자라는 드라마와 걸어서 하늘까지란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터이라 나름대로 팬이였습니다. 그런데 직접보니 역시 티비속의 모습은 티비안의 모습이구나라
고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세번 봤지만 볼때마다 느낀점은 어쩜저리 예쁘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에 30대초는 됐을건데도 참 잘생겼더군요. 매너같은것도 좋았다라고 기억됩니다.의리는?글쎄요.그게 의리일런지는 모르지만 당시 선배가 역삼동에 가라오케를 했는데 자주 손님들을 데려오더군요.
저도 몆번 갔다가 합석해서 한잔씩 하고 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으로는 최근 보이는 암흑가의 보스 정도로 보이는 행동은 도저히 연상이 안되는군요. 그당시의 느낌은 그냥 술좋아하는 연예인이라는 인식입니다
와~윗님 부럽3~
부러우시다니 민망하네요. 괜히술기운에 썼나 싶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연예인과 술자리를 한다면 주책 맞게도 이나영과 술한잔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아마도 평생도록 힘들겠지만요.
최민수는 우리나라의 마초! ㅋ
군대를 방위를 갔든 면제를 받았든.. 그런문제 나오는 자체가 웃겨요.. 정당하게 갔다온건데 몬상관입니까 군대이야기 꺼내는 분들 이상해요
정당하지못한 편법을 쓰고 군대에 가지 않은 연예인들이 많아서 이런 말이 나온듯합니다.더군다나 최민수는 방송에서 넘 형님이미지를 굳히시고있기 때문에~ㅋㅋ
저 56사단 나왔는데..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