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반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 있을 수욜 그란폰도~ 참석 댓글을 달았기에~^^ 맨날 쉬는날 없이 일만해 오다....ㅠㅠ 다리가 걷는것도 힘들고 ㅠㅠ 자신감다 저 멀리 달아나고 있을쯤... 그래~ 내일 오전은 좀 쉬자~ 한 것!!! 새벽3시반 ...뒤척이다 눈을 뜹니다 ㅠㅠ 잠이 깨어 도저히 잠을 다시 자기 힘드네요... 이런~ 그러다 4시 훌쩍 넘을쯤 감은눈 울리는 전화벨~ 영모형님~~ 크아아~~~~ 늦었지만 나오라 말해주는 형님~
dns 입니다 ㅠㅠ
옆에 있던 와푸가 태워다 준다네요~ 그래서 금마로 쩜뿌~후 합체 !! 달려 봅니다!! 너무 좋았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꿈속에 나온 진휘도 진짜 나왔고~ 꾸울~했던 마음 툴툴 털어버릴수 있어서 좋네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드뎌 달리셨나요?^^ 날씨도 좋아서 어디든 좋았을거에요 ㅎㅎ
앞으론 마이 달릴끄야~~^^
늦게라도 나와
함께 달려서 좋았어~ ^^
그러니까요~누님이랑~함께 얼마나 달리고 싶었는지 모른다니까요!!!!
사진찍느라 고생했어
시즌오프한 줄 알았잖아
겨울에도 달릴 끄야~~
어르신 젊은이 다리&궁댕이 만지작만지작 하셨으니 건강하세요!
아프시면 연락주시라고 명함이라도 드렸어야는에 아숩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르신 정말 ~ 좋은분 같아요~^^
형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어 기쁩니다~ㅋㅋㅋ
오늘도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달려보자~~
오늘도 안전하게 재밋게 즐겁게 잘달려서 고맙습니다 ~^^
나이드신 아주머니 너무 재밋어ㅎㅎ
형님~땜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퇴근후 맥주한잔중 형 후기를 보는데 괜시리 기분이가 좋네요 다들 오늘 하늘만큼 행복했을거같네요^^
잘했어~난 이걸로~^^
집에서 안나오셨으면 백퍼센트 후회할 날씨였습니다🤗
200퍼 후회 했겠지~ 오늘도 날씨 직이네~ 날씨 만큼 행복 하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