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 (월) 오늘은 오전엔 리조트에서 쉬고 귀경 시 용평 단풍을 다시 보기로 하고 이곳 삼척은 비가 오고
용평은 날씨가 괜찮아 그곳으로 출발해 다시 곤돌라 타고 발왕산에서 정상 단풍놀이 후 귀경하기로 했습니다.
1.2023.10.16 (06:34) 동해 솔비치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룸에서(6:10)에 나와서 하늘엔 동이 트기 시작하는 붉은 하늘이 보이는 동해일출전망대를 찾아서
일출 전의 새벽하늘 구름풍경도 아주 보기 좋네요.
동트기 전 붉은 하늘이 바다에 비치고~~~
붉은빛이 하늘에 비취고~~~
동해바다가 붉게 ~~~ 하늘에도 붉는 빛이 비취니
온통 바닷물이 끊는 듯~~~
이출의 순간을 동영상으로 ~~~
동이 튼 후의 쾌청한 새벽 하늘아래 삼척솔비치리조트 풍경을 담아보고~~~
체크아웃하는 동안 로비에서 기다리면서~~~
2. 다시 용평리조트를 찾아 비가 와서 못 본 정상의 단풍구경차 곤돌라로 올라서 발왕산 단풍관광을~~~
대관령 고개를 넘어며 단풍이 짙네요.
횡계시내에서 설렁탕 맛집에서 중식 후 용평리조트로 이동해서~~~
발왕산케이브카로 오르며~~~
지난 토요일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서 더욱 짙은 단풍색으로 변해서 산 중턱엔 더욱 화려하네요.
정상이 가까워지니 벌써 비로 인해 활엽수 낙엽은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단풍은 다 말라버렸고~~~
등산로를 걸어며 단풍이 물들어 가을풍경을 음미하며~~~
나뭇가지를 지나려면 마음을 비우고 지나가라네요. ㅎㅎㅎ
단풍구경을 하고 나니 배도 조촐해 2층 레스또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할아버지는 발왕수막 걸리 한 잔 하고~~~ 시원하고 맛 좋아요.
하강하며 화려한 단풍에 즐거워하는 손주들~~~
깊어가는 가을 단풍속의 용평리조트를 내려와서 눈도 즐거웠고~~~
곤돌라에 내려서 맛난 즉석 부엉이빵을 맛보고 오후 4시경 서울로 출발해 19:30경에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손주들과 가을 나드리 단풍여행을 즐겁게 추억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