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은 가고 싶고 일정은 안맞아 대간팀 따라 산행을 해서 산행 후기에 사진올립니다.
가장 위험했던 구간. 렌턴의 빛이 직진하는 방향과 발 앞쪽이 어두운 관계로 인해 렌턴 위의 좌측 바위위로 올라갔었고 올라가보니 절벽이라 다시 뒤를 보며 아래를 보니 밧줄이 있습니다. 사진의 렌턴 비치시는 분의 윗쪽 바위에서 보면 밧줄이 안보이므로 이곳 처음으로 가시는 분들은 알아 두셔야 합니다. 이곳을 가본지 10년에 넘어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때는 대낮에 가서 별문제가 없었고 다음에 가실 분들은 깜깜한 새벽산행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밧줄 잡고 내려올때 발닫는 부분이 잘 안보이므로 먼저 내려가신 분은 위쪽 바위면이 잘 보이게 렌턴을 비쳐주시면 좀 더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첫댓글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넵 ~ 어제 산행 중 비 없이 좋은 날씨여서 좋은 산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