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유통/화장품 박종대]
•화장품(Overweight): 역사적 한해를 보내는 중(26.08.20)
■2분기 호실적, 3분기는 더 좋다
- 코스맥스,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천 억원 상회. 실리콘투, 분기 매출 4천 억원 돌파는 처음
- 한국콜마, 국내 ODM 역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기록. 코스메카코리아, 최초로 분기 매출 2천억원 초과. 에이피알, 2026년 가이던스로 3조원 제시
- 3분기는 더 좋을 것. 제닉을 비롯 하이드로겔 마스크 생산 업체, QoQ 10%씩 수주 잔량 증가 중
-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3분기 수주 잔량 2분기 이상. 펌텍코리아는 캐파 부족으로 3분기 이월된 물량 상당함
■상저하고 명확, 2026년 수출 증가율 YoY 33% 예상
-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반기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상저하고의 흐름이 명확해짐
- 주요 ODM/용기 5개사 합산 매출 YoY 39%, 상반기 대비 8% 증가할 전망
- 코스맥스/한국콜마/펌텍코리아 모두 YoY 30%를 웃도는 성장률. 상반기 대비 가동률 상승 돋보이는 펌텍코리아와 제닉이 높은 수치를 보이는 중
- 지금 추세로 가면 2026년 화장품 수출 증가율 YoY 33%에 이를 전망
- 올해 한해 수출 증가액(YoY +31억 달러)이 2016년 연간 수출액과 맞먹음. 블랙프라이데이 수요에 따라, 중국 수출 증가에 따라 그 폭은 더 커질 수 있음. 2025년 수출 증가율이 YoY 10%, 2026년 예상치가 YoY 15%였다는 점 감안 시 굉장한 서프라이즈
■투자전략: ODM/용기/무역벤더>브랜드
- Top Picks은 코스맥스, 실리콘투
- 하반기는 ODM/용기/무역벤더 업체들이 브랜드 업체들보다 높은 주가 상승률 기대. 그동안 높은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 밸류에이션 12MF PER 10배 내외로 여유 있는 상황. EPS와 적정 PER 같이 상승하면서 주가 상승 폭 상당히 클 수 있음
-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업체 공급 판매하기 시작한 신제품 성공 시 한국 화장품 ODM 역사의 기념비적인 한해가 될 수 있음
- 하이드로겔 마스크, 높은 진입장벽으로 상위 업체 수혜 집중되며 제닉/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에게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되는 중
- 브랜드 업체 중 아모레퍼시픽 최선호.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은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트랩에 빠질 수 있음
- 구다이글로벌 상장을 앞두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역량이 중요한 밸류에이션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큼. 아모레퍼시픽의 재평가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buly.kr/2qb4K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