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도에게도 파도가 찾아온다

[목자]

[말씀] 성도에게도 파도가 찾아온다

              마태복음 4: 35 – 41

인생을 고해를 항해하는 여정이라 한다.

성도에게도 풍랑과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다.

왜 인생에게 고난과 파도가 찾아오는가?

파도를 맞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1. 무엇을

성도에게도 파도가 찾아온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는 도중에 만난 광풍으로 배가 침몰할

위태로운 상황에 예수님은 배 고물에

배개하고 주무시고 풍랑으로 배가 침몰힐까

위협을 느낀 제자들은 안절부절하며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러렀다.

예수님께서 풍랑이 잠잠하라고 명하자

바다가 잠잠해졌다.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었다.

예수님이 하께 하셨는데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풍랑이 일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함께 해도 파도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외면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파도가 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2. 왜

파도는 믿음을 확인하게 한다.

우리에게 다가온 인생의 파도 앞에서

믿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께서 풍랑에 안절부절하는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지적하셨다.

풍랑을 잠잠하라고 명하신 예수님이

만물의 주관자가 되심을 보여준다.

인생에게 닥친 파도는

인생의 연약함과 죄로 인하여 찾아오지만

주님의 치유하심과 구원의 능력으로

인생의 파도를 잠잠하게 해주신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파도(고난)를 이겨내는

성도되시길 소망한다.

파도를 통해서 주님을 보게 되고

믿음을 확인할 수 있다.

3.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파도를 즐긴다.

파도는 믿음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 : 4)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빌립보교회에 편지하여

파도를 이겨내며 주 안에서 기뻐하라 하셨다.

즉 인생의 파도를 맞아도 즐기라는 말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우리의 도움이신 예수님을 기대하자.

- 샘물교회 김동욱 목사 수요기도회 설교문 요약

  2024. 2. 14(수)

죽음은 하나님 주신 선물이다

당신은 천국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사십니까?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을 여는 문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도에게는 죽음은 선물입니다. 
죽음은 부활의 몸으로 
하나님께 가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의 최대 고민은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느냐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간이 죽은 후에 윤회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일까요? 다 틀린 주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고 용서받아
의롭다 함을 얻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라면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으로 
죽음의 문을 지나서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로 다스려지는 곳입니다. 
그토록 우리를 괴롭히던 죽음, 눈물, 이별, 슬픔, 

애통, 아픔, 질병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천국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곳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죽음 후에 육신은 흙으로 가지만 영혼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심판을 통해 누군가는 천국으로, 
누군가는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 : 19 ~ 20)

- 인생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강석준 목사의 목회컬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