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예상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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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주목하고 있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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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게이트의 문세영 화랑전사와 10번게이트의 천창기 엔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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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경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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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필다 직전경주에, 각각 1:00:7과 1:00:1의 호쾌한 기록으로 입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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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10번게이트 엔트로는 데뷔 첫 기록인 만큼... 이번엔 1분대 안쪽을 찍어주 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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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화랑전사와 엔트로 두 마필다 선입으로 전개해 본 경험이 없고, 결국은 한 마필은 선행을 내줘야 되는 상황에서 동반입상이 가능할까... 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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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뷔전 출중한 기록을 낸 엔트로지만 선행말에 정말 자신있는 문세영을 초반에 넘어설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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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관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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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길이 가는 말이 12번게이트 이종섭 프린스미나르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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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또한 데뷔 2전째를 치르는 말입니다만... 요즘 엄청나게 올라오는 가마동자와 출전한 첫 게임에서 추입으로 2착을 거머쥐었기에... 그때와 유사한 전개구도가 진행된다면, 선행에서 엔트로와 화랑전사가 비벼주고 한 마리 쳐지는 그림에서 올라오는 마필일거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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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번개 참석하는 회원님들 만원으로 백배짜리 맞춰서 번개하는날 2차로 룸싸롱 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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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10배 맞추는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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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말 4,5,10,12 딱 4마리인데... 4오이세이가 게이트도 좋고 레이스 전개도 선입으로 잘 붙어갈수 있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록상 능력상 한 단계 진보하시 않았다면 이 편성에서 입상은 약간 무리라고... 그래서 3말중에 딱 두말만 고르면 되는 경기라고 생각드네요...
39조 최혜식 조교사님 말씀.. 화랑전사는 흙맞는것과 상대마들이 곁에 다가오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에 혼자 편안한 선행이 보장되면 직전과 같은 호성적을 기대할수 있지만 상대마들이 빠르게 쫓아와서 앞으로 넘어선다면 다음은 장담 못한다고 함.. 실전 적응력 키운 오이세이가 이번경주 아무래도 쉽게 생각할수 없는 마필인데, 최근들어 뒷심 보강되는 모습 강하고 또한 근성 살아나고 있어 쉽게 생각할수는 없을듯..
8천둥소리에 기승하는 서도수기수는 스피드 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기수중의 하나로 선두로 나가면 뒷마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야 지금 마필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가늠할수가 있기에 단독선행시 항상 오버페이스를 유도하고 있고, 뒷마하고 거리차 유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주 고개를 돌리기에 많은 경마팬들에게 본의아닌 오해를 간혹사기도..
마필 기승법 부적절로 인하여 장기간 징계후 풀려난 이종섭기수의 새로운 기승 연마술을 보게 될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심거리로 과연 빠른 페이스로 이끌어가는 경주에서 12프린스미나르디가 직전과 같은 탄력을 보여주게 될지도 하나의 고민거리... 일단 10엔트로가 편하게 선행 나선다면 뒤에 따라오는 마필들은 거의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 들고, 올라올수 있는 마필로 12프린스미나르디와 근성있는 4오이세이 정도에서 승부가 날듯해보여 10-4주력에 10-12 방어 전략이 좋을듯한 주영생각 -.-ㅋ
첫댓글 일단은 10-5가 댓길같아 보이구여 전 10-12 단방으루(2번째 배당4~5배정도), ㅎ 댓길2.5배이하면 쉬구여 ㅎ
사실... 만약에...1,2,3,6,7,8,9,11 들어오면 이 경주 공부고 뭐고 왜 했을까 하는 후회만 들거 같구요...-> 그 만큼 나머지 말 보시면 알겠지만, 이 편성에서 입상할 거라고 생각 하려면 무당밖에 없습니다.
남은 말 4,5,10,12 딱 4마리인데... 4오이세이가 게이트도 좋고 레이스 전개도 선입으로 잘 붙어갈수 있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록상 능력상 한 단계 진보하시 않았다면 이 편성에서 입상은 약간 무리라고... 그래서 3말중에 딱 두말만 고르면 되는 경기라고 생각드네요...
음.....능력상은 10-4 단방같은디.....인기마필 딴놈들은 사정없이 저바다에~~~~~풍덩....배당나올 복병은 1번 "토피도마스터",6번 "수직돌풍"입니다......선전하세요 ^^&
오셔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들이키고 가세요~ 맥주한잔만 제가 살께요~ ㅎ ㅔㅎ ㅔ
근데 1번말은 프린스미나르디에게 직전경우 거의 30마신차로 패했는데...ㅠㅠ 수직돌풍도 20마신차 이상으로 배패....ㅠㅠ
프린스"에게 직전 30마신차로 패했던 1번 토피도"가 프린스"를 제치고 코차로 3착.....이런것이 경마입니다. ^^&
ㅎ ㅔㅎ ㅔ~ 복연으로 받혔어용~
이번경주 최대의복병은 2번 파워랩 6번 수직돌풍
2번말은 직전경주때 엔트로에게 10마신 이상으로 졌는데요...ㅠㅠ 그리고 6번 수직돌풍도... 프린스미나르디에게 직전경주에 역시 20마신 이상으로 패배...ㅠㅠ
39조 최혜식 조교사님 말씀.. 화랑전사는 흙맞는것과 상대마들이 곁에 다가오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에 혼자 편안한 선행이 보장되면 직전과 같은 호성적을 기대할수 있지만 상대마들이 빠르게 쫓아와서 앞으로 넘어선다면 다음은 장담 못한다고 함.. 실전 적응력 키운 오이세이가 이번경주 아무래도 쉽게 생각할수 없는 마필인데, 최근들어 뒷심 보강되는 모습 강하고 또한 근성 살아나고 있어 쉽게 생각할수는 없을듯..
8천둥소리에 기승하는 서도수기수는 스피드 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기수중의 하나로 선두로 나가면 뒷마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야 지금 마필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가늠할수가 있기에 단독선행시 항상 오버페이스를 유도하고 있고, 뒷마하고 거리차 유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주 고개를 돌리기에 많은 경마팬들에게 본의아닌 오해를 간혹사기도..
ㅎ ㅔㅎ ㅔ 주영이형~
마필 기승법 부적절로 인하여 장기간 징계후 풀려난 이종섭기수의 새로운 기승 연마술을 보게 될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심거리로 과연 빠른 페이스로 이끌어가는 경주에서 12프린스미나르디가 직전과 같은 탄력을 보여주게 될지도 하나의 고민거리... 일단 10엔트로가 편하게 선행 나선다면 뒤에 따라오는 마필들은 거의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 들고, 올라올수 있는 마필로 12프린스미나르디와 근성있는 4오이세이 정도에서 승부가 날듯해보여 10-4주력에 10-12 방어 전략이 좋을듯한 주영생각 -.-ㅋ
저는 10-4에 한표...12가 막판 뒷힘은 4보다 더 좋아보이지만 1000미터에 빠른레이스라.....인코스4번마가 좀더 유리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