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강아지때문에 집주인이 방을 빼라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LovelyJH 추천 0 조회 297 10.08.26 00: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26 00:50

    첫댓글 쪽지 보냈어여~확인 해 주세여

  • 10.08.26 04:29

    세를 줬으면 사는동안은 세입자집인건데, 주인없는집에 문따고 들어오고 그러니 ..참 .. 글보니 말도 안통할 노인들 같아요 . 요즘 누가 강쥐키우거나할때 누가 주인한테 허락받고 키우나요 ? 집주인이 뭐 떵 치워지구 씻겨주고 맡겨놓는것두 아니구 .

  • 10.08.26 08:21

    이번주로 빼라니여...절대 그렇게 안해두되니까 걱정마세여 아즈라엘님 말대로 한달은 기한을 죠야되여 계약기간이 끝나도 그전에 다른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한달간 기간 주는거라던데....일단 방 계약했던 부동산가서 말씀해보시고...그 할머니랑은 말두하지마여..말이 통해야하지..괜히 언성높여서 소리나 질를것같네여....부동산가서 실장이나 사장하고 얘기해보세여~~~힘내시구여....

  • 10.08.26 08:55

    하... 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우선.. 힘내시구요.. 제가 어떻게 위로해드릴 방법이 없네요... 토닥토닥...

  • 10.08.26 09:02

    에고 ㅠㅠ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어떡하죠..ㅠㅠ

  • 10.08.26 09:11

    그런 막무가내 주인은 정말 말도 안통하는데,,ㅠ 힘내세요..에쿵./

  • 10.08.26 12:10

    저도 그래서 섣불리 이사를 못하고 있어요..ㅜㅜ 지금 집은 강아지로 태클이 없어서..

  • 10.08.26 12:10

    세입자 보호법 알아보고 잘 대처하세요. 계약하고 돈 냈으니 권리는 님에게 있어요. 당당하세요.

  • 10.08.26 12:30

    에혀 .. 저도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을 해드리기가 ㅠ_ㅠ 죄송해요..
    전 집주인 서울에 사는게 다행인지 ㅠㅠ;; 아직 얼굴을 본 적이 없어요;; 서류도 퀵서비스로 주고 받고;;
    집주인하고 같은 건물에 사는건 괜히 싫을 것 같아요 ㅠ_ㅠ 힘내세요~

  • 10.08.26 14:20

    윗분들 말씀처럼 입주하면 기본 2년간은 세입자보호를 받는데.... 아마도 아이들 짖는다고 두드리면 더 짖을텐데..
    울 바니도 제주와서 니나노하고 살고있는데 공고문이 붙었더라구요 입주자대표한테 허락을 받아야한다나?
    쫒아내려가서 누가 그랬냐고 따지고 우린 아니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다른집때문에 붙은것이지만 여러가구가 살다보니..
    기간이 있으니가 강제로 나가실필요는 없으시구요 우선 드링크라도 사들고 가서 지송하다고 해야할것 같아요
    어케요 딱히 답변도 못드리고

  • 10.08.26 16:25

    이런,,,,,,,,,,,,,,,,,,,,,,,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같아서,,,,,,,,더 답답하네요,,,,
    아휴,,,,,

  • 10.08.26 16:28

    저 예전에 그랬어요...삼층에 주인이 살았는데 술쳐먹고 새벽에 우리집 문 차고 가고..
    우리애들 죽겠다고 짖고...그럼 다음날 주인이 개가 짖어서 주변에 신고 들어왔다고...
    2년계약기간 끝나고 나올때 애들이 문지방 다 갉아먹어서 갈아야되니까 80만원 주고 가라고 해서..ㅠㅠ
    눈물을 머금고 주고 나온 기억이 나요..
    그때 그 심정..정말 머리가 터질지경이지요...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그나저나...어쩐대요..우리집 방하나 비워드릴까요??
    애들이 좀 많은데...집에 보호소 냄새도 좀...나는데...

  • 10.08.26 17:47

    문지방 가는데 80만원이나 드나요 ? 바가지 쓰신거 같은데 가격을 모르니 ..저같으면 그렇게 많이 달라구 했으면 제가 직접 알아보구 사람불러서 문지방 갈아줬을거 같아요 .

  • 10.08.27 09:42

    그집에서 깜순이랑 흰둥이 형제 다섯이 태어났었거든요..그녀석들이 문지방 두개를 갉아드시는 바람에...
    그게...문지방만 갈수 있는게 아니구요..문짝까지 다 갈아야된대요..
    이사가고 나서 주인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100만원 들었는데 20만원 더달라고..
    못 준다고 했죠..80만원도 남겠다 생각했는데..
    그때가 벌써...6년쯤됐거든요..지금생각하면...내돈 80만원...흑흑흑...

  • 저기..일단 그래도 같이 살아야 하니.레몬분사식짖음방지 스프레이 어떨까요..
    그리고..집주인 할머니께..뇌물로..좀 맘을 녹이면 안될까요..

  • 10.08.26 17:24

    제친구도..쫓겨나기 일보직전에...울면서..성대수술시켰슴돠용..ㅠㅠ 같이 갔었는데..우찌나 안쑤럽던쥐..ㅠㅠ 재계약해서 삼년이 지난 지금도 안쑤러워하고 후회하구..미안해하믄서...쥔아줌마 원망하며..능력없는 내가 죄인이다..그러구 있더라구용..ㅠㅠ 할머뉘에게 뇌물좀 갖다 바치심이 어떠쉴지..할머니들 무대뽀이시쥐만..그래도 챙겨드리믄 살살 녹아주시는 분도 간혹 있으시던데..ㅠㅠ 우자지간..잘 해결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용..^^

  • 아..진짜 집없는 설움...ㅜㅜ 다행히 저는 주인아저씨가 저희 아이를 너무 이뻐해서 귀찮을 정도지만..;;
    일단 계약서에 그런 내용 안쓰셨으면 절대로 법적으로 문제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ㅠㅠ
    윗분들이 도움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저는 힘내시라고 밖에는 못하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