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이슬란드 화산 분출에 대한 고찰 그리고 지진(무슨 구름 모양 어쩌고저...?)
연민 또는 사랑 추천 2 조회 974 21.03.21 16: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21 19:18

    첫댓글 하와이는 태평양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불의 고리도 아닌데, 수천년간 계속 용암이 분출되는 이유를 여쭤봅니다.

  • 작성자 21.03.21 20:38

    이건 본인이 직접 땅속을 못 보고 또 세계 여러 박사급 인재도 땅속 깊은 곳은 지진파로 내핵과 외핵 경계가 있다, 정도고
    근래에 지진파 해상력이 좋아져서 100Km 땅속의 지형을 알지만 100km 이상 깊은 유체의 이동과 해상도가 낮아 그것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 다르고 가설만 있는 내용입니다

    위 본문에서 소행성 지름 약 300km~500km가 떨어져 도넛 맨틀 대류를 일으킨다고 했지만
    그뿐만 아니라 지구를 뚫고 반대편에 흔적을 남겼죠! 그러면 소행성 크기로 보아서 맨틀 충격파가 퍼졌다고 봅니다

    그 충격파가 지구 핵을 감싸며 돌아 나온 게 하와이 열점이라고 봅니다
    연대 측정의 오류를 감안하고 봐야 하며 화살표가 지구를 뚫고 지나가는 소행성이고 파가 점점 핵과 부딪쳐서 회절에 의해 열원이
    모여서 두 갈래로 나오다가 띄엄띄엄 분출한다고 봅니다!

  • 21.03.21 20:39

    @연민 또는 사랑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3.22 18:36

    @연민 또는 사랑 그렇다면 그 콩고지역으로 뚫고들어간 흔적이 ㅆ다는 얘기가 성립하는군요.
    그게 지표상으로도 커다란 흔적을 남겼을 것인데
    현재 그운석파공은 어떤모습으로 존재하는지
    눈으로 확인이라도 해야 그럴듯하다는 수긍에 확신을 가질 것인데
    혹시 그지역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아시는가요.......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습니다.

  • 작성자 21.03.22 18:59

    @세리랑 너무나 거대해서 용암 바다를 형성했다고 봅니다
    안쪽 피크링은 콩고강 원형 모양 피크링이고요 바깥쪽 피크링은 빅토리아 폭포 즉 암석이 충격으로
    갈지자로 깨진 곳이 바같쪽 피크링이라고 봅니다
    자세히 보면 북쪽 바깥쪽 피크링은 두 개가 겹쳐 있고요 대서양 바다 쪽으로 바깥쪽 피크링에 의한 화산섬이
    나열된 모습입니다

    북쪽 바깥쪽 피크링이 두 개로 겹쳐 있는 것은 약 48도 기울기로 떨어져서 각도 차에 의한 충격이 두 번 발생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3.22 19:23

    @연민 또는 사랑 빅토리아 폭포 갈지자 피크링

  • 작성자 21.03.22 19:19

    @연민 또는 사랑 https://youtu.be/CG-ID86Ma_8
    0:50초부터 보면 콩고 민주공화국 지자기장 수치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죠
    충돌에 의한 충격이 지자기에 새겨졌다고 봅니다

  • 21.03.22 19:21

    @연민 또는 사랑 댓글로 보기에는 아까운 정보들이네요.
    게시판글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1.03.22 19:46

    @연민 또는 사랑 혹시 저 소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한 시기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그 날짜가 있어야 추론이 가능하다고 보이죠.

  • 작성자 21.03.23 01:06

    @세리랑 페름기 대멸종 시기라고 봅니다 약 2억5천만년전 오차 5천만년 아프리카 운석공 또
    히말라야산맥 운석공은 약 6600만년전 오차 천만년 공룡 멸종시기라 보면 됩니다

  • 21.03.22 00:55

    지구의 대멸종이 있을 때에
    멕시코만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학설이 있었죠.
    그렇지만 지구를 관통하여 나갔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그랬다면 멕시코만의 운석은 지구반대편의 어딘가로 나갔어야 맞는데
    논리상 좀 그렇군요.
    실제로 멕시코만에는 거대한 함몰지역이 있다고 확인된 지역이죠.
    동그랗게 육지가 잘려나간 흔적이
    현재육안으로도 짐작이 가는지역이죠.

  • 작성자 21.03.22 01:36

    멕시코 유카탄반도 칙술루브 운석공의 운석 크기가 지름 약 10Km 에베레스트산만 한 크기라고 봅니다!
    지구 지각 두께가 깊은 곳을 기준으로 약 100km
    그러니까 칙술루브 운석이 지구를 뚫지는 못합니다
    대신 충돌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분출이 되어 파괴력이 셉니다

    지름 100Km라면 지각을 뚫고 들어가겠죠! 뚫고 들어가서 맨틀에 열로 방출 오히려 에너지가 더 큰 크기의 운석 즉 소행성 충돌이
    충돌 에너지 방출 지연 효과 때문에 비례해서 순간 충격 파괴력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 21.03.22 09:24

    "도넛맨틀대류"라는 새로운 용어를 배웁니다.
    이게 화산활동과 지각이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확대해석하면 북극빙하가 녹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건가요?
    무척 흥미롭습니다.
    잘배웠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3.22 09:37

    지각은 엄밀히 말하면 단열재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영구 동토층이 있는 거죠

    북극 빙하가 녹는 것은 사람이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에 녹는 거죠
    또 지구 자전축과 태양과 세차운동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