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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찐친만 해줄 수 있는 배려
인생이다그런 추천 1 조회 2,906 22.12.21 21: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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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1 22:03

    첫댓글 온가족 다 웃었네요ㅋㅋ뿜었어요ㅋ

  • 22.12.21 22:05

    ㅋㅋㅋㅋㅋㅋㅋ

  • 22.12.21 23:12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쉽지 읺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21 23:20

    어떤게 웃음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ㅠㅠ

  • 작성자 22.12.21 23:26

    흰색 손수건이요. 친구의 배경이, 아니 친구 얼굴의 윤곽이 되어 줄 손수건요.

  • 22.12.21 23:41

    처..천재

  • 22.12.22 00:39

    설명을 들었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 22.12.22 00:41

    저 손수건이 왜.. 무엇때문에 웃긴거죠

  • 22.12.22 00:50

    @원소술사 안 친한 사람이 해주면 자칫 분위기 이상해질수도 있어서 찐친이니까 가능한거다..라고 이해했습니다...,저는.....ㅠ

  • 22.12.22 00:52

    이렇게 설명이 들어가면 글이 망하는디.. ㅎㅎ
    흑인이 어두워서 사진에서 잘 안나올까봐 하얀 손수건으로 배경을 만들어준겁니다
    어두운 곳에서 흑인이 잘 안나오는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현상이죠

  • 22.12.22 01:09

    @빵꾸똥꾸 볼티모어 브룩클린 거주 시절 제 친구들에게 저렇게 했다면 전 더욱 큰 인종차별을 겪엇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저 행동은 찐친 아니라 크게 한판 붙을 수도 있습니다

  • 22.12.22 07:11

    @원소술사 맞습니다ㅠ 미국에선 진짜 조심해야죠ㅠㅠ

  • 22.12.22 02:06

    유쾌하네요ㅎㅎ

  • 22.12.22 08:53

    이건 뭐... 제 3자가 웃어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진짜 저 그룹에서만 가능한 거네요.

  • 작성자 22.12.22 10:50

    여기가 한국 커뮤니티고 대부분 이용자가 동양인인 탓에 이 부분에 있어 민감하게 캐치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말씀처럼 찐친이라면 저 그룹 내에서는 가능한 부분이고, 인종에 민감하게 반응하느냐 프랜드십에 대해 넓게 공감하느냐에 따라 반응은 다를 거 같습니다.
    제가 퍼온 거지만 인종이라는 부분에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 반응도 이해되고, 친구와의 우정, 프랜드십에 공감해 웃으시는 것도 저는 이해되는데... 아무튼 다들 조금은 덜 민감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불편한 게 많아져서, 근데 그 민감함이 틀린 주장도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좀 난감할 때가 많네요. ;;;;
    그럴 때는 아무래도 의도가 중요한 거 같은데, 제 의도는 인류애였습니다. 찐친 끼리는 가능한, 그래서 피식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공감된 짤이라 줏어왔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하지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선의는 선의로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 22.12.22 12:42

    @인생이다그런 어익후 아닙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오해가 있으셨나봅니다. 저도 이 사진을 보면서 유쾌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남긴겁니다. 전혀 죄송하실 필요없으십니다.

  • 작성자 22.12.22 21:14

    @UnbeataBull 나쁜 뜻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의 이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시물은 아닌 거 같아 변명처럼 남긴 댓글에 선뜻 이해해 말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조심스러운 부분도 가급적 잘 챙겨가며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니 고맙다는 마음만 남깁니다. 날 추운데 든든하게 드셔서 속은 따뜻하게, 옷 잘 싸매서 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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